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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2 18:50
최순실 컴퓨터 잘하네요..=ㅂ=.;;
 글쓴이 : 그린박스티
조회 : 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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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특허청의 특허 출원 검색 사이트인 '키프리스'(kportal.kipris.or.kr)에 따르면 최씨는 2001년 6월 '인터넷을 이용한 영재교육 방법'과 '인터넷을 이용한 몬테소리 교육방법' 등 두 건에 대한 특허실용을 신청했다. 몬테소리는 이탈리아의 의학박사 마리아 몬테소리가 창안한 교육법이다.신청서에는 출원인과 발명자가 모두 '최순실'로 기록돼 있다. 특허 출원 인물의 주소 역시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으로 최씨 거주지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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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인터넷을 이용한..?? 몬...뭐요? 똑똑하네요.
저정도 기반을 삼아서

특허내려면 컴퓨터 기본 지식은 있어야지 않나 싶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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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좀해도 16-12-12 19:59
   
최순실 변명을 해주기는 싫지만
특허를 대행업체에 맡기지않고 제가 이사님 지시로 발로 뛰며 직접 특허를 신청해본적이 있거든요.
일단 제 기억에 대행업체도 있고 위에서 언급하다시피 직접 안해도 되요. 업체명과 이사님 이름으로 특허를 냈고 특허청사이트에 안내서 대로 따라하다가 모르면 일일이 문의 전화하면서 알려주는대로 했거든요.
신고도 제가 하러가고...한마디로 시작부터 끝까지 제가 했어요. 하지만 그 특허에는 제 이름 석자는 아무곳에도 적혀있는게 없을걸요? 거의 5,6년전이라 기억이 좀 가물가물하긴 하네요.

한마디로 저 특허에 최순실의 이름과 주소가 기재되어있다고 해서 최순실이 컴퓨터를 잘하고 못하고를 판단하기는 어려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