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들이 냉정해야 야권 후보들이 흩어지지 않고 뭉쳐 한 길로 갈 수 있다.
방관하며 지지하는 묻지마 빨대는 오히려 분란 조장의 주범이 될 수 있다.
노무현이 리멤버1219에서 이렇게 말했다.
"지지자들 무서워서라도 다른 길로 갈 수 없다"
야권 지지자들은 매우 냉정해야 한다.
엄격한 잣대를 드리밀라는 것이 아니다.
원칙과 상식만을 요구해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야권 후보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매우 소중하다.
그렇지만 매를 들 때는 주저하지 말고 들어야 한다.
맹목적으로 변치 않는 지지는 썩은 물과 같다.
지지자들도 사안에 따라 변할 줄 알아야 한다.
이 것이 대권보다 권력보다 강하고 무서운 힘이다.
- 매와 약을 상비하고 있는 위대하신 웨이크님께서 쓰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