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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3 14:30
“최순실, 나와 눈도 못마주치던 사람이었는데…”
 글쓴이 : llllllllll
조회 :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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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모냐 16-12-13 14:33
   
기가 막히고 억울하댄다. 그건 국민들의 대사인데?
부답 16-12-13 14:33
   
여러모로 病身년
졸려라 16-12-13 14:39
   
박근혜를 알면 알수록 소름돋는게..

대인관계에 있어서 상대방을 시녀, 눈도 못맞추던 사람, 배신자.. 이따위로 표현함

스스로를 공주라고 생각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떠받드는 개돼지로 생각하는듯.

그러니 세월호에 학생들이 죽어도, 무관심하고 안타까운 마음 따윈 없었겠지
     
허까까 16-12-13 17:47
   
전여옥이 그러더군요. 똑똑한 사람들 싫어했다고. 그래서 주변에 몸종들만 부렸다고.
암코양이 16-12-13 14:43
   
이제와서?
최순실이 그리 말하라고 시키드나...
Sulpen 16-12-13 14:50
   
고양이는 사람을 집사라고 생각하지요. 주인은 자기임.
해충파괘 16-12-13 14:53
   
다카키부터 얼마나 공주대접 받으면서 살았겠음
처용 16-12-13 15:05
   
꼭두각시라는 소리를 들으니 기분 나빴나 보네요 ㅎ
kickfire 16-12-13 15:25
   
성격이 오만방자하고 왕족 취급을 받고 싶은 욕망이 늘 잠재해 있는 것입니다.
비대위 위원장 시절 한번은 패스트푸드점을 찾았는데,
햄버거를 먹지 않고 있기에 옆에 있는 사람이 ‘왜 먹지 않냐’고  물었더니 대답을 안 하는 것이죠.
그러다가 보좌관이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오니 그제야 먹기 시작했죠.
아마 클럽에 갈 때도 왕관을 늘 쓰고 갈 것 같은 마인드를 가진 xx이죠.
알랑가몰라 16-12-13 15:32
   
이런사람이 대통령이었다는게 수백번생각해봐도 한심하고 한탄스럽네요.
그네히메 16-12-13 15:33
   
줘터지는 애들이 나하고 눈도 못 마주쳤어 이GR.
입보수 16-12-13 15:42
   
박근혜가 진정으로 배신당했다고 생각한다면 진작에 의혹이 있을때 뒷조사를 해봤어야지 멍청한 또라이야!!
모든 잘못이 모든 국민들에게 알려지고나서 이제와 배신당했다 ??
이게 말이냐 아가리 털기냐 ?? 도대체 수치심, 도덕따위는 눈울 씼고 찾아봐도 찾을수가 없는 천하에 개 막장 또라이년!!
혼이B정상 16-12-13 15:45
   
들어 보니까 걔가 안마주친거 같던데...그냥 u의 지갑이 탐나서 같이 다녔지 u는 완전 불호였던듯.
coooolgu 16-12-13 16:13
   
저여자는 피눈물이라는 단어가 무슨뜻인지 모르나봐...
가남 16-12-13 17:30
   
최순실이랑 맞짱뜨면 순실이가 그냥 개발살 낼거 같은데.
오캐럿 16-12-13 19:27
   
현명한 군주는 충신을 얻고, 무능한 군주는 간신을 얻는다.
포플란 16-12-13 19:33
   
그래서 3년 넘게 일한 청와대 조리장이 퇴임하는데 얼굴도 안마주쳤구나...

'어디서 요리사 따위가 그만두는데 내가 직접 만나나?' 그런 생각이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