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박근혜는 스스로 나라를 말어먹었지만
문재인은 친북으로 나라말어먹을 사람으로 인식이 된게
실제 문재인의 북한문제 주장을 보면
제주해군기지반대, 핵무장반대, 핵잠반대, 미군철수, 남북한 낮은단계 연방제실시, 사드반대, 개성공단재개 인데
모두 북한의 대남전략과 어휘만 틀릴뿐 너무나도 똑같은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익을 따지지 않고 주장한 이부분 때문에 보수층들이 섣불리 문재인에게 표를 줄수 없는 겁니다.
이재명 문제인 두분다 많이 부족합니다..
누가되든 박근혜보다는 잘할거라고 생각될만큼 개판인 박근혜가 대통령이 돼서 문제지..
탄핵정국에서 탄핵의 아픔으로 무언가를 해보려는 것뿐이죠..
탄핵의 아픔이 사라지면 지지율 다시 나락으로 갈것이고..
기본적으로 노무현 대통령처럼 탄핵의 아픔이 아닌 대한민국의 아픔을 보는 사람이 대통령돼야 하는데
그럴 인재도 없을뿐더러.. 노대통령 마저도 탄핵돼었다는 사실입니다..
근데 제일 중요한건 그당시 노대통령 탄핵건에 대해선 추진한 놈들이 박살났지만
지금은 국민들이 나서서 탄핵을 추진하고 박살냈다는 사실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국민들에 의한 대의정치를 충실히 할사람이 과연 누구냐 입니다.
음... 이재명 시장님은 그렇다 처도 문제인은 정말 아닌거 같아요. 야당 대표시절에도 자기 할일보다는 남 인신공격에 매진하던 분이라는 인상밖에는 없네요. 그리고 막상 자기가 주장하던게 거짓이었으면 "아니면 말고"식 이었거든요. 근대 보수진영이든 진보진영이든 다음 대통령 정말 뽑을만한 사람 없네요...
이재명 시장은 야권에서 간만에 나온 최전방 스트라이커인 것 같습니다.
항상 개누리의 프레임에 말려서 손발 다 묶이고 아무것도 못하던 야권이란 인상이 강했는데
이재명 시장의 급부상 이후로, 공격과 수비에서 야권은 모양새를 갖춰가는 것 같네요.
이걸 어떻게 하나로 묶느냐가 정권탈환의 열쇠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