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79&aid=0002906631
" 친박계는 김태호·이인제 전 의원 등을 비대위원장 후보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 대표가 장담한대로 '12월 21일' 사퇴 약속을 번복하지 않더라도 친박만의 전국위를 열어 비대위원장 옹립이 가능한 것이다.
옹립된 비대위원장은 당 대표의 지위와 권한을 갖게 된다. 비대위원장이 비대위원 임명권을 갖기 때문에 친박이 비대위원장이 되면 다시 당 지도부를 장악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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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등쳐 마련한 당 재산 당권 잡으면 국가에 헌납”… 與 비주류 결연한 의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958772
" 새누리당 비주류가 당권을 잡으면 당의 재산을 국민과 사회에 헌납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비주류 좌장 격인 김무성 전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누리당 재산에 대해 “과거 전두환 독재정권 시절 재벌들 등쳐서 마련한 것”이라며 “부끄럽게 생각하고 국가에 헌납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주류가 당의 재산을 두고 친박(친박근혜)계와 다투느라 당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반박한 것이다. 김 전 대표는 “언론에서 (친박계와 비주류의) 재산싸움 보도가 나오는데 그럴 생각은 전혀 없다”면서 “당을 해체하면 (당의 재산은) 모두 국고에 귀속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