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지지자 이면서 호남사람이라고  문재인 전대표에 대한 댓글을 보고 호남분들이 기득권 세력에

 계속 놀아나면서 아직도 제대로 판단을 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견해 입니다...

( 불편하신 분들은 패스 해주세요....)

문재인은 노무현 대통령 정권 부터 봐야합니다

그당시 노무현은 아랫사람을 부리지 않고 동등한 입장에서 일하길 원했던 사람입니다
동교동계의 권한을 인정해 주었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동교동계 세력에게 기득권을 보장 해주지 않아도
내가 모범을 보이면 나를 따라 올꺼다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동교동계 호남의 기득권들을 말이죠....)
그 동교동계 사람들이 얼마나 노무현을 흔들고 괴롭혔는지 옆에서 모두 지켜본 사람이 문재인 입니다....

그래서 그가 민주당 대표가 되었을 때에도 그리고 그만두었을 때에도 가장 공을 들였던일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의 인재영입 이었습니다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문재인 대표가 각계각층에서 인재를 영입합니다
그 인재들에게 어떠한 보장도 없었습니다..
각자 알서 일 해야 했습니다....

기득권,공천은 물론 그어떤 것도 보장 받지 못하고 영입인사들은 입당을 합니다
유명하신 표창원 김병기 조응천 박주민 손혜원 등등

인재들 대거 영입으로 인해 기득권을 보장 받지 못할것 이라는 불안감에
동교동계 민주당 전현직 의원들과 지자체장들의 탈당 러쉬가 발생 합니다...(국민의당으로...)

그리고 문재인의 인재들이 더불어민주당을 박차고 나간 동교동계(박지원과 그무리들...)의
빈 자리를 확실하게 훨씬더 민주적으로 잘 채우게 됩니다.

이들은 문재인이 특별히 기득권을 주지 않아도 그에 불만을 가지지 않는
사람들 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문재인이 카리스마가 없다, 리더쉽이 없다 라고 말하는데
웃기는 소리 입니다..

문재인은 김대중과 노무현도 하지 못했던 민주당을 개혁한 무서운 사람 입니다

노무현이 위기에 처했을때 그를 따른 친노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상당수가 노무현을 등졌다가 그의 사망 후 다시 친노 지지율이 오르자 그제서야 내가 진짜 친노라며
떠들었고 그런사람들이 다시 친노패권 운운 하며 탈당하여 국민의당을 창당 한것 입니다
그 꼴을 보면 역겨워서 구토가 납니다
역겨운 기득권 세력에 놀아나는 호남민심 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