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똥부터 먼저 치우고.

닭.쥐 모가지부터 비틀고

지금 개헌 외치는 인간들은 지지율이 안되니
내각제로 어떻게 함 해볼까 하는 기회주의자들 입니다.
그런다고 국민들이 기회를 줄것 같지도 않지만...

선국가대청소 후개헌~!

문씨도 한입으로 두말하면 안돼죠..과거 국회차원의 개헌논의에
찬성하고 이제 차기 대통령 몫이라니...
http://www.viva100.com/main/view.php?lcode=&series=&key=20141020010002454

2년전에 비해 상황이 이렇게 바꼈는데... 지금 개헌을 논할 시기요?

국회차원의 개헌논의는 해야죠..지금이 딱 적기 아닌가요..
설마하니 차기대통령이 자기 권한축소에 찬성하고 개헌 할
가능성이 있나요..이거 말장난이죠..

박그네 탄핵으로 개헌 할 하늘이 준 기회인데..문씨가 개인적인
욕심만 버리면 됩니다..

왜? 개헌논의 반대를 문제인의 개인적인 욕심이라 생각하시지요?
지금의 개헌 논의는 매국노들이 자신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패거리 정치를 하려는 꼼수밖에 않됩니다.
지금의 대선 후보들이 조기대선 후 차기 대통령 임기중 개헌 논의를 하겠다고 한다면..
그건 개인적인 이기심이 아닌...
오히려 질서와 체계를 갖춘 개헌논의라고 봅니다.

개헌이 1년 2년 짜리도 아닌데 지금이 적기라니요 박근혜임기를 다 채워도 개헌 못해요 군사정권도 아니고 개인적욕심이라니 말이 안되네요
그리고 탄핵덕분에 개헌이 날아갔다고 봐야죠 문재인의 욕심? 그냥 문재인이 싫다고 해요
그게 정체성이신듯 한데

개헌이 무슨 단기간에 뚝딱 나오는 인스턴트 식품인지 아시나요.
당장 박그네 탄핵 헌재 통과되면 대선이 바로 코앞인데 지금 상황에서 개헌을 한다구요?

개헌이 단 몇개월만에 뚝딱 가능한거라고 보십니까?
개헌할려면 법개정 여야 회의 거쳐야 하고 그걸 가지고 또 조정하고 합의봐야되고
이후에 국민투표도 하고 반대나오면 다시 조정해야 하고  시간 엄청 걸립니다.

무슨 법 개정을 번갯불에 콩볶듯이 뚝딱 대충 될거 아니면 그렇게 개헌 서둘러 못해요.
서둘다가는 이후 정치에 혼선만 더 가중되죠.

지금 개헌 절차 들어가면 대통령도 없는 마당이라서 국정이 거의 마비상태로
장기간 고착화 되야하는건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당키나 한가요.
당장 지금도 나라꼴이 말이 아닌데 당장 외교부분도 뭐하나 진행조차 못시키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개헌을 한다해도 다음정권에서 긴 안목을 가지고 하는게 맞는겁니다.
솔직히 전 개헌이 필요한가도 아직 반반이구요.

위 댓글 다신 분들 뭔가 대단히 착각을 하신 듯..
당장 개헌을 하자가 아니라 개헌논의를 국회차원에서
해야한다 그말이죠.. 탄핵으로 제왕적 대통령제를 바꿔야
한다는 명분도 있고 여론형성도 얼추 된 상황이고
뭐든지 때가 있어요..저는 지금이 논의 할 적기라고 보는거죠..

그리고 문씨가 차기대통령 운운은 국회차원의 개헌논의 자체를
못하게 막는거죠..개헌이라는 국가대사를 이런저런 상황이 달라졌다고
바꾸는데 올바른 정치인이 할 행동은 아니죠..
한마디로 소신이 없다..그말이죠..저번 정계은퇴번복도 간교한
수작을 부린거죠..

혹시나 차기 대통령이 새누리나 다른 당에서 나오면 분명히
문씨나 민주당은 또 개헌논의 하자고 할껄요..

차기대통령 운운하며 (국회차원의 개헌논의를 막는건 월권이자 독재적
발상이죠)..()은 문씨 본인 말입니다..ㅋ
이런걸 개인적인 욕심아니고 설명이 되나요..

지금 시기의 개헌 논의는 이해타산에 따른 이합집산의 도구로 낙오자들의 세모으기 명분으로만 이어질뿐
실질적인 개헌 본질의 논의는 불가능하죠.. 정부구성만도 어떤걸 결정할지 국민은 멀 선택할지..
이거 하나만 가지고도 갈길이 먼데.. 손봐야 할것은 더 많고,,
지금이기에 탄핵정국 하나만도 벅찮데,, 여당도 지들 앞가림 하기 바쁘고 야당도 이미 대선에 머리가 복잡한 상황에서.. 제대로 논의가 될 리가 없죠..
지금 개헌파들이 필요한것은 개헌의 이름으로 그것을 명분으로 세력을 만들어 보려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봅니다..
기본적으로 개헌파 부류중에 정말 필요해서 주장하던 사람들은 지금 정국에 우선을 따져 시기를 좀 늦추자는 것이고.. 끝까지 주장하는 자들은 첨부터 개헌은 자기들 정치적이익을 위해 이용하려던자들.. 이시기에 상식적으로 개헌논의떠들고 있을때임?
정부도 쪽박 난 상황에서 국회라도 국정에 정신을 쏟아야 할 상황에.. 정치놀음 하고 있는 것 밖에 안됨..
이런 상황에서 개헌을 하느니 졸속이 뻔하고.. 될리도 없고..
단지...어차피 개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도 사실이고.. 현실적으로 필요하기도 하고..
대선주자들끼리 같이 새정부 1년안에 개헌을 공동선언하는게 더 현실적이고..다음정권부터 적용하든
그 다음부터 적용하든.. 이렇게 가는 게 맞는듯..
어차피 국회의원 상당수가 지지하는 상황이라..문재인이든 이재명이든 야권쪽에선 당연 이루질 것이고..
반기문이면 쌩깔지도 모르고..
특히 문재인은 그간 꾸준히 개헌을 말해 왔고.. 노통은 자기 임기까지 줄이겠다고 했었기 때문에//
문재인이 되면 그 어느 후보보다 가능성이 높음..
지금이야 상황상 개헌파의 의도가 뻔하기도 하고 현실적으로도 불가능하기도 하지만 당선된 후에 말을 바꾸면..
본인 정체성 문제라.. 그 지지자들이 가만있질 않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