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정이란 선수 귀엽다... 화교인데 귀화했댄다...
계주는 원래 5명으로 이뤄지고 후보인데 대타로 준결승전 뛰었댄다...까진 알겠는데
여자 쇼트트랙계주 시상식사진 보신분들 흐믓하면서도 이상하다는거 느끼셨을겁니다.
우리는 5명 모두 올라왔는데 다른나라는 4명씩만 올라오고 후보 1명씩은 안끼워 줬더군요.
후보선수 1명은 올림픽 규정상 예선이나 준결승, 결승에서 1경기라도 뛰어야 메달이 인정되는데
공상정 선수는 한경기를 뛰었기에 자격이 되고 다른나라는 주전 4명만 계속 뛰었나봅니다.
같이 고생했는데 빠졌으면 불쌍할뻔 했네요.
은-동메달팀의 후보선수 1명씩은 이미 불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