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으로 말씀드리면 닭이 인천에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그 때 인천시장실의 화장실을
사용하겠다고 함... 문제는 그냥 쓰면 될 것을 남이 쓰던것을 쓸 수 없다고 변기를
아예 새걸로 갈았음... 그래서 인천시장인 송영길이 며칠간 시장실에 있는
화장실을 못썼다는 .........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일반적인 사람이라곤 무지 상상하기 힘든 이야기죠.....
다른 에피소드는 모 신문에 실렸던 기사입니다...
(참고로 글이 조금 실제와 맞지 않을수 있으나 대략적인 내용은 큰 차이가
거의 없을겁니다)
닭이 버킹검 궁?인가 거기 방문할 일이 있어
근처 호텔을 예약했답니다. 그런데 호텔에 어떤 요구를 했냐면요.
룸 안에 전자렌지를 설치해달라고 했구요. 하얀 장막을 설치해달라고
했답니다... 장막 설치 이유는 자기가 화장대 앞에 앉아서 거울을 볼 때
뒤에 아무것도 안보이고 오로지 자기만 보일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요...
정상회담중에 회담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자리를 떴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상회담 끝까지 돌아오지 않습니다. 알고보니 숙소를 갔다는겁니다.
굉장히 상식적이지 않은 얘기죠. 무려 정상회담인데 말이죠. 도대체 왜??
그런데 인천시장실의 화장실 뜯고, 군부대 화장실 뜯은 정황을 살펴보니
정상회담중에 자리를 뜬 이유는 숙소에 설치한 화장실을 이용하러 간거다.. 라는 얘기입니다.
(공중화장실은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