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무리 웃긴 상황이라도 잘못되었고 저러면 안되는데라는 생각했어요. 임시로 잠시 맡게 되었지만 그렇게 크게 웃으면 안될 자리였어요. (마지막까지 김경숙때문에 답답한 상황이기도 했고..)
분명히 이런식으로 꼬투리 잡을겁니다. 언론에서도....
그나마 빠르게 인지하고 공식적으로 사과한게 다행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태경의원의 발언은 청문회에서 할 발언이 아니라고 봅니다.
자빠졋네..전쟁나도 즐길건 다 즐기는게 사람인데.
갑자기 터지는 웃음을 어떻게 참나...
청문회 다본사람이면 이해를 다 하는데 시청도 안하고 까대네..
엄숙한자리에서 청문회하다가 뭐가 문제냐고 물어보니
국회의원이 혼내주세요. 하면 언터지겠나...
똥인지 된장인지 보고라도 판단을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