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창피
화단은 그렇다 쳐도 저 동상은 모냐...그것도 살아있는 인간인데...
역대 최고로 유능한 총장이라는 칭찬을 들어도 저런 동상 세우는 건 좀 아닌데...
이건 뭐...역대 최악, 국제적 혹평을 받는 수치스러운 한국인 동상이라니...
저거 고스란히 보관하고 있다가 대선때 까고 반기문 기름장어 개쪽 당하고 떨궈지면
그때 가서 철거해 봅시다.
시골이 좀 그렇더라구요..
저도 제 주민등록상의 본적지 주소를 네이버에 치면 사진이 좍 나옵니다.
우리집이라기보다 앞집, 옆집이 대단하신분들의 생가죠.
저희집도 오래된 한옥집이라 그분들 생가에 낑겨서 지역문화재입니다.ㅋㅋㅋ
우리집은 문화재지만 큰댁에서 세놔서 사람도 살고 허물어져 가고 있지만,
그분들 생가는 저렇게 공원처럼 잘 단장되어 있어요.
개인 문중의 땅이지만 지방정부에서 다 관리해줘요.
저런집이 전국에 수백채이상 될껄요 ㅋㅋㅋ 시골 사람들의 이상한 특성이죠.
재정자립도도 얼마 안되는 주제에 돈이 안아까운지...
걍 동네의 자랑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