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날 투표했으면 비박 불참석으로 부결..
그전 닭의 3차 담화후 비박 불참석이 우세..
야권 머리수로는 통과 불가능..
그게 3일날 전국 대집회로 바뀌었는데..
2일날 했으면 일 많이 복잡하게 꼬였지..시간 더 잡아 먹고..
그러니 민주당 우상호도 9일로..나머지 110여명 민주당의원들도 관망했었겠지..
2일 하면 부결되고 그러면 더 꼬인다는 걸 아니까..
정치란 건 때로는 협상도 필요한데..
무조건 땡깡 부린다고 다 되는게 아닌데..
그나저나 손혜원도 어지간히 공치사 좋아하나보네..
저번 김기춘것도 자기한테 온 거 박영선에게 양보햇다고 sns에 올렸던데..
박영선은 박영선대로 따로 제보 받았던데..
지금 본문도 마찮가지..120명 의원들이 다 조용 할 때 혼자 나가서 으샤으샤했다고..
다른 120여명의 민주당 의원들이 왜 조용히 관망햇을까?.하는생각은 안 해보는 것 같네..
헌데 다시 말하지만 2일 투표햇으면 부결이었을 거고 일 많이 꼬였을 거라는거..
그게 우상호의 9일과 나머지 민주당의원들이 관망한 이유지..
지금에 와서야 3일 대집회에 비박들 심지어 일부 친박까지도 쫄아서 일이 수월히 풀렸지..
쉽게 말해 손혜원은 결과론으로 말하며 그 결과론 조차 자기 편하게 자기 유리하게 해석..
아전인수식이지..
그리고 그걸 손혜원 본인도 알고 있을 거라는 거..
헌데 저렇게 말하는 거는?..
지금 돌아가는 거 보며 인기작전 중인 것 같네..같은당 우상호도 같이 9일 동조자로(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선 9일 지지자는 개 취급이던데 ) 적시해놓고..다시보니 이건 정청래가 했네..
혼자 인기 받을 걸 기대하는 것 같은데..
그게 확정인 마냥 말씀하시는건 좀 이상하네요. 딱히 2일날 했다고 실패했을거란 가정하에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9일날 탄핵 투표는 조건이 바겼나요? 전혀 바뀐게 없었습니다. 비박이 박ㄹ혜 7시간을 빼달라 요청했던것조차 무시하고 진행시켰죠. 그런데 결과는 친박세력의 반이상도 탄핵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같은조건에 무엇하나 바뀐게 없는 상황에 2일날 해서 실패할거란 소리는 뭐가 근거인지 모르겠네요. 결국 2일날 하건 9일날 하건 치킨레이스 였던건 마찬가지 였구요. 친박이던 비박이던 박ㄹ혜와 함께 침몰하기 싫으면 찬성할수 밖에 없던 투표였던 거였죠. 그렇기에 2일날 했으면 안됬다고 주장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정치인들은 사상과 손득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이지, 생각없이 오늘내일 하는 사람들이 아니지요. 대한민국에서 누구보다 많이 배웠다는 정치인들이 오늘 내일 아무 이유, 조건없이 생각이 바껴서 [전날은 실패했을건데, 다음주는 성공했을거야]는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 그 전까지는 집회가 없었나요? 애초에 탄핵안으로 몰고간것도 국민들 집회때문입니다. 3일 집회가 없을줄 알고 그 전까지 거부를 하고 있다는것은 좀 논리가 빈약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니면 비박들은 머리가 나빠서 부결시키면 국민들 분노할걸 모르고 개소리를 던진뒤 다음날 철패할정도의 지능 수준밖에 없다면 할말은 없지만요.
딱히 2일날 한다고 비박이 불참하거나, 반대했을거란 생각은 안들구요. 비박은 탄핵보다 헌법개정쪽을 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탄핵에 참여안한다며 그 전까지 그쪽으로 의견몰이를 했던걸로 생각이 드네요
결국 야당이 협력해주지 않을 의사를 확인했으니, 따라간것이구요. 이렇게 생각하는게 사상과 손득을 계산하여 행동했다고 보기에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3일 국민 대집회때문이란 것은 단순히 명분일 뿐이지, 야당에서 일부가 비박 따라가서 200표 모여보세요. 3일 대집회 관계없이 비박넘들 헌법개정으로 끌고 갔을겁니다
탄핵안을 발의하지 않은상황에 2일날 했으면 참석을 하지 않았을것이고, 부결됬다는 팩트가 될수 없다고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2일날 탄핵투표를 했었어야, 참석을 했을지 않했을지에 대한 가정이 생기는것이죠. 발의를 하지 안은 상황에서 비박들이 [탄핵안 발의하면 불참한것이다] 라는 패기를 부린걸 사실인마냥 말씀하시면 해드릴 말이 없어지네요.
그래서 9일은 어떤 조건이 바껴서 탄핵에 찬성표를 던졌냐고 묻는데 같은말만 반복하고 계시니, 또 할말이 없어지구요. 애초에 헌법개정으로 갈것이며 탄핵안을 발의해도 불참할 것이라 주장한 비박넘들이 9일날 찬성한 시점에서 응1님의 팩트는 팩트가 아니지 않나 생각하네요. 애초에 비박들이 9일날 하면 찬성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헌법개정으로 의견을 바꿨으니, 탄핵에는 불참하겠다 의견을 모았죠
그래서 박지원 의원이 2일 탄핵안 발의를 하지않는것으로 조정된뒤, jtbc에서 5일날은 탄핵안 발의를 한것이냐는 질문에, 그것도 알수 없다고 말합니다.
뭔가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국회에서 탄핵이 가결되냐 부결되냐는 제일 큰 의미가 아니었지요. 사람들이 원하는건 국민의 뜻을 국회에서 드러내라는 것이었지요. 탄핵 부결되면 국민이 알아서 하겠다라는 분위기였지요. 탄핵안 상정이 국민의 뜻을 국회에서 대변하는 것이지요. 3일날 촛불집회 있기전에 사람들이 탄핵이 될거라도 여겼을까요? 언론에서 반반으로 보는 상황(이랄까?)에서 국민의 분위기는 더 비관적 전망이었죠. 새누리당에 대한 불신이 그만큼 크니까요. 그럼에도 탄핵을 하라고 했던건 가결을 시켜라가 아니라 탄핵안건을 올리라는 말이었지요. 부결괴면 그건 그 다음 문제.
코코로 16-12-16 16:09
탄핵안을 발의하지 않은상황에 2일날 했으면 참석을 하지 않았을것이고, 부결됬다는 팩트가 될수 없다고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2일날 탄핵투표를 했었어야, 참석을 했을지 않했을지에 대한 가정이 생기는것이죠. 발의를 하지 안은 상황에서 비박들이 [탄핵안 발의하면 불참한것이다] 라는 패기를 부린걸 사실인마냥 말씀하시면 해드릴 말이 없어지네요.
그래서 9일은 어떤 조건이 바껴서 탄핵에 찬성표를 던졌냐고 묻는데 같은말만 반복하고 계시니, 또 할말이 없어지구요. 애초에 헌법개정으로 갈것이며 탄핵안을 발의해도 불참할 것이라 주장한 비박넘들이 9일날 찬성한 시점에서 응1님의 팩트는 팩트가 아니지 않나 생각하네요. 애초에 비박들이 9일날 하면 찬성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헌법개정으로 의견을 바꿨으니, 탄핵에는 불참하겠다 의견을 모았죠
그래서 박지원 의원이 2일 탄핵안 발의를 하지않는것으로 조정된뒤, jtbc에서 5일날은 탄핵안 발의를 한것이냐는 질문에, 그것도 알수 없다고 말합니다.//
님의 이주장은
//3일 국민 대집회때문이란 것은 단순히 명분일 뿐이지, 야당에서 일부가 비박 따라가서 200표 모여보세요. 3일 대집회 관계없이 비박넘들 헌법개정으로 끌고 갔을겁니다//
이 글을 스스로 부정하는 거지요..
다 가정이지요.하지만 적어도 난 신문사의 직접적인 설문조사 무시하고..혼자 생각을 주장 하면서 따라오라면 ..미안한데 못 가겠네요,,
그리고 9일날 어떤 조건이 바뀌었냐는??.이미 3일날 대집회다라고 답했는데..
뭐 동의 안 하면 어쩔 수 없죠..
헌데 많은 사람들..그리고 언론에서도 3일 대집회후 말햇죠..국민의 승리라는 뉘앙스
즉 국민적 압박이 더 커졌다인데..
//3일 국민 대집회때문이란 것은 단순히 명분일 뿐이지, 야당에서 일부가 비박 따라가서 200표 모여보세요. 3일 대집회 관계없이 비박넘들 헌법개정으로 끌고 갔을겁니다//
이 문장이 어떻게
// 발의를 하지 안은 상황에서 비박들이 [탄핵안 발의하면 불참한것이다] 라는 패기를 부린걸 사실인마냥 말씀하시면 해드릴 말이 없어지네요. //
를 부정한게 되는 건가요?
그리고 애초에 2일날 탄핵안을 내지 않는다는 비박의 의견에 박지원의원이 물티기를 해줘서 욕을 엄청 먹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3일 총집회도 탄핵안 발의를 철회한 것에 대한 분노가 컷구요. 그 집회로 개헌으로 물타기하려는 야권의 움직임을 막아 야권의 의지의 확고함을 비박들에게 전달한 계기가 될수는 있었어도, 비박이 집회가 없을것이란 가정하에 낸 주장이란건데,그 전주에도 150만이 모였고 매주 늘어가는 추세에, 다음주는 집회가 없을줄알고 의견을 철회하고 돌아섯다고는 생각하기 힘들지 않나 싶은게 제 주장입니다. 만약 야권에서 물타기를 해서 개헌찬성에 200표가 모였음에도 비박이 국민 총집회를 보고 탄핵안을 발의했을지는 의문이 남는 부분이구요.
그렇네요. 비박넘들이 더럽게 멍1청해서 전주에 150만이 모였고, 매주 늘어나는 추세였는데, 다음주는 집회가 없을거라 생각해서 대집회가 열린걸 보고 [집회가 열리다니! 우리가 잘못했구나!] 해서 의견을 철회한 거였군요. 확실히 비박넘들이 이정도까지 멍1청하리라는 생각은 못했네요. 저래도 대부분 대졸했을거고, 머리좋기론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히는 애들인데, 탄핵 결의안 반대하고, 박ㄹ혜 개헌에 따라가겠다 주장하면 욕먹을지 몰랐는줄은 정말 몰랐네요.
그래서 박지원처럼 물타기하는 의원을 이끌어 내기위한 목적이 아닌가 가정을 내세운건데, 전부 제 착각이었나 봅니다. 참 비박넘들 더럽게 멍1청했네요. 너무 깊게 파고든듯 싶습니다. 의견을 내주셔 참 감사드려요 ^^
개소리 꾸역꾸역하며 분탕치시는분있네
다 필요없고, 오늘자 갤럽 당 지지율 보면 알건데 말입니다.
국민들 뜻은 하루 빨리 퇴진하라였습니다. 야당은 이거저거 재지말고 닥치고 탄핵하라했어요.
국민이 원하는바를 행한 더불어 민주당 지지율은 2일부터 급상승했어요.
오늘 한국 갤럽에서 더불당 40퍼센트가 넘었네요.
이 수치가 굉장한게 머냐면 김대중 정부 첫 취임 1998년 이래도 최고치라는겁니다.
""민주당은 모든 지역에서 지지율 1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여당의 '텃밭'인 대구·경북(TK)에서도 32%에 달해 새누리당(25%)을 앞섰다. 연령별로는 10대(57%)와 20대(56%)에서 50%를 넘는 등 60대 이상(16%, 새누리당 30%)을 제외하고는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왜찔리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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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3일날 전국 대집회로 바뀌었는데..
2일날 했으면 일 많이 복잡하게 꼬였지..시간 더 잡아 먹고..
"그러니 민주당 우상호도 9일로..나머지 110여명 민주당의원들도 관망했었겠지..
2일 하면 부결되고 그러면 더 꼬인다는 걸 아니까..
정치란 건 때로는 협상도 필요한데..
무조건 땡깡 부린다고 다 되는게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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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놈이 적은글이다 2일날 탄핵시도한것이 마치 쓰잘때기없는 일이네 마나 땡깡을 부린거네 마네 한것이 댁이야... 누가 난독증이냐??
국민의 뜻에따라 2일날 탄핵의결한건 아주 베리굿이였고, 그 결과가 오늘에 더불당 지지율이라고 말하는거다.
이 답답양반아.. 누구보고 난독??ㅋㅋ
//"그러니 민주당 우상호도 9일로..나머지 110여명 민주당의원들도 관망했었겠지..
2일 하면 부결되고 그러면 더 꼬인다는 걸 아니까..
정치란 건 때로는 협상도 필요한데..
무조건 땡깡 부린다고 다 되는게 아닌데.. //
이게 독해가 안 되지??..멍청한놈아..
민주당 우상호와 나머지 110여명이 다 관망했었다고..
그리고 투표는 결국9일날 이루어지고..
그리고 우상호를 필두로 대부분의 의원들이 관망한 이유가 있었다..
그건 2일보다 9일이 확률적으로 더 높아서 이다
2일 해서 부결이면 재상정 부터 다시 할일이 많다고..더욱이 당시에는 3일날 얼마가 모여서 집회를 할 줄 몰랏었고..날씨와 피로도에 더 줄어들 수도 잇다고 생각하는 시점이엇다..여야모든 의원들이....라고..그게 3일 대집회 이전 상황이엇다고,,니놈은 한글공부 더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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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은 비박이 불참석을 이야기했을 때이니 야권만으론 머리수가 안 나노고..
한번 발의해 부결되면 그 다음은 더 부담스럽고..또 자시 재발의등을 거쳐야 하니까
더 오래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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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단정자체가 그들만의 판단이라는 겁니다.
최초 제가 글에서 밝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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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푸른푸른 16-12-16 15:52
본질을 안짚으시네요.
국회의원 각자가 스스로 합리적이다를 판단을 따지기 시작하면 그게 바로 국민과
불통이 시작되는거라 봅니다. 자신들에게 이득이 되는 고저차를 따지게 되겠죠.
탄핵안이 부결되고 아니고를 떠나서 국민적 요구가 12월 2일을 원했으면 국회의원으로서
결과와 상관없이 국민의 목소리를 받아서 실행할 사람도 필요하죠.
그 나머지 결과는 국민이 판단하고 감당하는 겁니다.
해보지도 않고 안될거라고 의원들 스스로가 단정짓고 안하는것 자체가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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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시나요. 제 최초 댓글.
결과는 국민이 감당합니다.
탄핵안이 부결되고 늦춰지던 모든건 국민이 요구했으니 결과는 국민이 감당한다는 말.
모로가도 서울이 중요한게 아니라 저는 과정을 어떻게 이행 했느냐를 따지는 겁니다.
탄핵이 결정되면 정당한 절차이고 부결되었더라도 정당한 절차죠.
거기에 그 부결에 따른 책임은 부결표를 던진 세력과 의원들이 대중의 평가를 받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꾸 똑같은 불통이라는 말로 왜 자꾸 와전시키시는지요?
"탄핵안 2일 발의" 라는 대의명제에 맞춘쪽과 안맞춘쪽을 자꾸 동급으로 취급하시니
그런 논리에 빠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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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은 비박이 불참석을 이야기했을 때이니 야권만으론 머리수가 안 나노고..
한번 발의해 부결되면 그 다음은 더 부담스럽고..또 자시 재발의등을 거쳐야 하니까
더 오래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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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단정자체가 그들만의 판단이라는 겁니다.
최초 제가 글에서 밝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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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비박 불참석이라고 나왓었는데..뭐가 어떻게 통과 되기에 9일은 일부국회의원 생각입니까?.
그냥 님의 생각이 현실과는 아무상관없이 이상하게 가는거죠..
과정을 중요시 하는데 9일에 무게를 둔 우상호 나머지 관망한 110여명의 과정은 눈에 안 들어 오죠??..
//물론 최종 목적은 탄핵이죠.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국민의 요구는 빠른시일내 탄핵이었습니다.//
위에 이렇게 말해서 그래서 9일이라고 하니..이젠
//탄핵안이 부결되고 늦춰지던 모든건 국민이 요구했으니 결과는 국민이 감당한다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