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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6 14:21
손혜원 "표창원, 실제로 탈당 후 국회의원 관두려고 했다"
 글쓴이 : 가생이땃컴
조회 : 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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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 16-12-16 14:23
   
박쥐와 무대가 뒤에서 밀약이 있었군요..
     
고프다 16-12-16 14:27
   
박쥐 무대 밀약과 김용태의 일종의 양심선언적 발언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83418

“새누리당과 국민의당 입장이 다를 것 같지만, 대선에 들어가면 문재인 전 대표의 집권을 막는데 이해를 같이하는 것 같다”며 “정치권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국민들이 다 아실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뭐 공공연히 다들 아는거지만 직접 자기 입으로 말했다는데 박수쳐주고 싶음.자기가 볼때도 지저분하잖아

그니깐 김용태 입장에선 이런저런 이유로 한몸처럼 간보는게 꼴보기 싫었겠지 얘도 무조건 탄핵파였는뎅..
          
얼렁뚱땅 16-12-16 17:24
   
김용태 주장이고 추측인거지, 그사람 발언 바탕으로 박지원 욕할수는 없을꺼 같네요

게다가 '문재인 전 대표의 집권을 막는데 이해를 같이하는' 이거야 박지원입장에서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것 때문에 하면 안되는 일을 한다면 욕을 먹어야지만

"반기문 총장과 국민의당과 협상하면 나름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새누리당이 이렇게 생각한다고 김용태가 이야기를 했는데 이걸 근거로 박지원이랑 김무성이 밀약을 했다고 이야기 하시는겁니까? 링크해주신 내용에는 밀약 했다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는데요?
흔적 16-12-16 14:27
   
기억하리라 숨은 공신들..
도편수 16-12-16 14:33
   
     
흔적 16-12-16 14:41
   
와 재밋다 손의원 말 잘하네요
          
도편수 16-12-16 14:46
   
이 방송 자주 듣는데 초선의원이지만 손의원도 정말 믿음직 스럽더군요.
          
째이스 16-12-16 15:14
   
야당을 포함해서 정치인들은 항상 말을 아끼는데, 
적어도 이 사람은 솔직하고 숨기지는 않는듯....
가릉빈가 16-12-16 14:35
   
표창원 의원 진짜 뒤에서 이렇게 강하게 밀고 나갈줄은 몰랐군요.....진심으로 호감가는 사람입니다. 뒤에서 남모르게 강단있게 행동하는모습이 참 진실되게 보이네요 사람이
     
가생이땃컴 16-12-16 14:37
   
전 사실 표의원 사퇴할까봐 진심 걱정했었음 ㅜㅜ
째이스 16-12-16 15:05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군요. 
표창원, 손혜원, 박주민 활약이 정말 대단하네요.

지금 눈치보면서 한마디도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는 오래된 야당의원들.... 반성해야 합니다.
코코로 16-12-16 15:08
   
표창원의원, 이번 탄핵투표때 국민 알권리 지키려 노력한 모습에 정말 믿을만한 정치인이구나 생각했습니다
풍겐공 16-12-16 15:16
   
표창원 강적들 나올때도 정말 멋있었죠. tv 조선 안보는데 표창원이 강적들 나올땐 꼭 봤었음
강적들 나올때 프로파일러 출신이라 그런지 행동과 심리를 분석하고 조리있게 말하는 모습이 진짜 대단했었음.
생각도 똑바른게 표창원이 먼 말하면, 반론을 거의 못담..

그리고 말하는 구석구석에 정의감 살아있는게 느껴졌고, 약자한테 따듯한 시선을 항상 견지했었음
 이번 탁핵정국에서도 유튜브 찾아보면 남다른 정의감이 넘처남.. 암튼 저한테는 이재명 시장보다 더 노무현스럽게 느껴지는 사람이 표창원
응1 16-12-16 15:23
   
2일날 투표했으면 비박 불참석으로 부결..
그전 닭의 3차 담화후 비박 불참석이 우세..
야권 머리수로는 통과 불가능..

그게 3일날 전국 대집회로 바뀌었는데..
2일날 했으면 일 많이 복잡하게 꼬였지..시간 더 잡아 먹고..

그러니 민주당 우상호도 9일로..나머지 110여명 민주당의원들도  관망했었겠지..
2일 하면 부결되고 그러면 더 꼬인다는 걸 아니까..
정치란 건 때로는 협상도 필요한데..
무조건 땡깡 부린다고 다 되는게 아닌데..

그나저나 손혜원도 어지간히 공치사 좋아하나보네..
저번 김기춘것도 자기한테 온 거 박영선에게 양보햇다고 sns에 올렸던데..
박영선은 박영선대로 따로 제보 받았던데..

지금 본문도 마찮가지..120명 의원들이 다 조용 할 때 혼자 나가서 으샤으샤했다고..
다른 120여명의 민주당 의원들이 왜 조용히 관망햇을까?.하는생각은 안 해보는 것 같네..
헌데 다시 말하지만 2일 투표햇으면 부결이었을 거고 일 많이 꼬였을 거라는거..
그게 우상호의 9일과 나머지 민주당의원들이 관망한 이유지..

지금에 와서야 3일 대집회에 비박들 심지어 일부 친박까지도 쫄아서 일이 수월히 풀렸지..
쉽게 말해 손혜원은 결과론으로 말하며 그 결과론 조차 자기 편하게 자기 유리하게 해석..
아전인수식이지..

그리고 그걸 손혜원 본인도 알고 있을 거라는 거..
헌데 저렇게 말하는 거는?..

지금 돌아가는 거 보며 인기작전 중인 것 같네..같은당 우상호도 같이 9일 동조자로(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선 9일 지지자는 개 취급이던데 ) 적시해놓고..다시보니 이건 정청래가 했네..
혼자 인기 받을 걸 기대하는 것 같은데..
     
코코로 16-12-16 15:46
   
그게 확정인 마냥 말씀하시는건 좀 이상하네요. 딱히 2일날 했다고 실패했을거란 가정하에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9일날 탄핵 투표는 조건이 바겼나요? 전혀 바뀐게 없었습니다. 비박이 박ㄹ혜 7시간을 빼달라 요청했던것조차 무시하고 진행시켰죠. 그런데 결과는 친박세력의 반이상도 탄핵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같은조건에 무엇하나 바뀐게 없는 상황에 2일날 해서 실패할거란 소리는 뭐가 근거인지 모르겠네요. 결국 2일날 하건 9일날 하건 치킨레이스 였던건 마찬가지 였구요. 친박이던 비박이던 박ㄹ혜와 함께 침몰하기 싫으면 찬성할수 밖에 없던 투표였던 거였죠. 그렇기에 2일날 했으면 안됬다고 주장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정치인들은 사상과 손득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이지, 생각없이 오늘내일 하는 사람들이 아니지요. 대한민국에서 누구보다 많이 배웠다는 정치인들이 오늘 내일 아무 이유, 조건없이 생각이 바껴서 [전날은 실패했을건데, 다음주는 성공했을거야]는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응1 16-12-16 15:5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1&aid=0002296864

非朴 9명 담화후 입장바꿔… 19명은 “9일 탄핵 찬성

2일 투표 강행시 26명 “불참”

현실과 이상은 다르답니다..
투표조건은 많이 바뀌었죠..
3일날 이루어진 최대의 전국 대집회로..
               
코코로 16-12-16 15:58
   
아니, 그 전까지는 집회가 없었나요? 애초에 탄핵안으로 몰고간것도 국민들 집회때문입니다. 3일 집회가 없을줄 알고 그 전까지 거부를 하고 있다는것은 좀 논리가 빈약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니면 비박들은 머리가 나빠서 부결시키면 국민들 분노할걸 모르고 개소리를 던진뒤 다음날 철패할정도의 지능 수준밖에 없다면 할말은 없지만요.
딱히 2일날 한다고 비박이 불참하거나, 반대했을거란 생각은 안들구요. 비박은 탄핵보다 헌법개정쪽을 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탄핵에 참여안한다며 그 전까지 그쪽으로 의견몰이를 했던걸로 생각이 드네요
결국 야당이 협력해주지 않을 의사를 확인했으니, 따라간것이구요. 이렇게 생각하는게 사상과 손득을 계산하여 행동했다고 보기에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3일 국민 대집회때문이란 것은 단순히 명분일 뿐이지, 야당에서 일부가 비박 따라가서 200표 모여보세요. 3일 대집회 관계없이 비박넘들 헌법개정으로 끌고 갔을겁니다
                    
응1 16-12-16 16:00
   
딱히 2일날 한다고 비박이 불참하거나, 반대했을거란 생각은 안들구요.//

뭐 신문기사에 난 팩트조차 안 믿고 본인 머리속 주장만을 이야기하면 대화는 불가능이죠..
                         
코코로 16-12-16 16:09
   
탄핵안을 발의하지 않은상황에 2일날 했으면 참석을 하지 않았을것이고, 부결됬다는 팩트가 될수 없다고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2일날 탄핵투표를 했었어야, 참석을 했을지 않했을지에 대한 가정이 생기는것이죠. 발의를 하지 안은 상황에서 비박들이 [탄핵안 발의하면 불참한것이다] 라는 패기를 부린걸 사실인마냥 말씀하시면 해드릴 말이 없어지네요.

그래서 9일은 어떤 조건이 바껴서 탄핵에 찬성표를 던졌냐고 묻는데 같은말만 반복하고 계시니, 또 할말이 없어지구요. 애초에 헌법개정으로 갈것이며 탄핵안을 발의해도 불참할 것이라 주장한 비박넘들이 9일날 찬성한 시점에서 응1님의 팩트는 팩트가 아니지 않나 생각하네요. 애초에 비박들이 9일날 하면 찬성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헌법개정으로 의견을 바꿨으니, 탄핵에는 불참하겠다 의견을 모았죠

그래서 박지원 의원이 2일 탄핵안 발의를 하지않는것으로 조정된뒤, jtbc에서 5일날은 탄핵안 발의를 한것이냐는 질문에, 그것도 알수 없다고 말합니다.
     
꾸물꾸물 16-12-16 15:48
   
뭔가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국회에서 탄핵이 가결되냐 부결되냐는 제일 큰 의미가 아니었지요. 사람들이 원하는건 국민의 뜻을 국회에서 드러내라는 것이었지요. 탄핵 부결되면 국민이 알아서 하겠다라는 분위기였지요. 탄핵안 상정이 국민의 뜻을 국회에서 대변하는 것이지요. 3일날 촛불집회 있기전에 사람들이 탄핵이 될거라도 여겼을까요? 언론에서 반반으로 보는 상황(이랄까?)에서 국민의 분위기는 더 비관적 전망이었죠. 새누리당에 대한 불신이 그만큼 크니까요. 그럼에도 탄핵을 하라고 했던건 가결을 시켜라가 아니라 탄핵안건을 올리라는 말이었지요. 부결괴면 그건 그 다음 문제.
          
응1 16-12-16 15:52
   
뭔가 착각하시는데요..

현실은 시민들 맘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부결후 한번 부결된 걸 다시 상정하고 표결하고...물론 지금 분위기론 당연히 되겟지만
여전히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겁니다..

왜 탄핵 할 수 있는 확룰이 조금이라도 높은 걸 불과 1주차로 더 어려운 길로 갑니까?.
안 하겟다는 것도 아니고..
윗 본문글에는 박지원은 5일날 하겟다..불과 3일찬데요??.
               
마블진 16-12-16 16:42
   
이번촛불집회로 수백만명이 분개하고 탄핵을 외치는데
2일 발의 해놓기로 합의해놓고  박근혜 담화로 비박이 흔들리니 9일에 하자고
발빼는 뉘앙스 풀풀풍기니 국민들이 분개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거기다가 당시 박지원말 다르고 안철수 말다르고 아주 수상했죠

시민들이 기껏 고생해서 판깔아놓고 국회의원 등떠민 상황인데
박지원 꼬라지 보세요 자기가 탄핵의 1등공신인듯 떠들어대는거

님이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현실은 시민들 말대로 안따르니까 이 상황까지 온겁니다.
                    
응1 16-12-16 17:17
   
당연한거 아닌가요??

비박없으면 머리수가 안나오는게 현실인데..
     
검푸른푸른 16-12-16 15:52
   
본질을 안짚으시네요.

국회의원 각자가 스스로 합리적이다를 판단을 따지기 시작하면 그게 바로 국민과
불통이 시작되는거라 봅니다. 자신들에게 이득이 되는 고저차를 따지게 되겠죠.

탄핵안이 부결되고 아니고를 떠나서 국민적 요구가 12월 2일을 원했으면 국회의원으로서
결과와 상관없이 국민의 목소리를 받아서 실행할 사람도 필요하죠.

그 나머지 결과는 국민이 판단하고 감당하는 겁니다.
해보지도 않고 안될거라고 의원들 스스로가 단정짓고 안하는것 자체가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는거죠.
          
응1 16-12-16 15:55
   
글쎄요 안겠다는 것도 아니고..조금 더 쉽게 가는길 찾는다는데..
어렵게 가는게 소통입니까??.

그렇다면 민주당에서도 손혜원 표창원 박주민 추미애빼면... 우상호를 필두로 다 불통인가보군요??.

욕 죽어라 해야겠는데요..민주당..대부분 의원들이 국민 기만이니까요..
               
검푸른푸른 16-12-16 16:03
   
네 불통이죠.
불통은 불통인 겁니다.
여당이 한다고 불통이고 야당이 한다고 불통이 아닌게 아닙니다.

이런건 지금 니편 내편 따질때 요소가 아니죠.
내편이든 니편이든 국민의 의사와 반대로 가면 욕을 먹어야죠.

만일 2일날 발의해서 탄핵안이 가결되지 않았다면 국민은 국민대로 그 결과를
가지가 새누리와 청와대에 대응해서 나가면 됬었습니다.

부결되었다면 새누리와 청와대는 더 혹독한 질책을 감당해야 했는데
오히려 새누리나 청와대 입장에선 천운이죠.
                    
응1 16-12-16 16:06
   
글세요...'

그건 님의 의견이고..
난 좀 다르네요..

쉬운길 놔두고 어려운 길을 왜 가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안 간다는 것도 아닌데..

헌데 왜 이 게시판 사람들은 민주당 욕 안하죠??.
국민기만 불통들인데..
                         
검푸른푸른 16-12-16 16:20
   
뭐 저만의 의견이라고 말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쉬운길을 놔두고 어려운길을 간다?
이런 단정은 국회의원이 스스로 판단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렵고 쉽고의 판단도 차후에 하는거지 해보기도 전에 물러서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국민들이라고 2일날 새누리나 일부 야당에 의해 어려울수도 있다는 생각못해봤겠습니까.
하지만 그정도는 감안하고서라도 여야 모든 국회의원들의 진심을 확인하는 부분도 있죠.

그리고 민주당이야 초반잡음을 내리고 결국 당내합의로 2일을 고수한다고 당론채택해서
먼저 입장표명까지 했으니 국민의 의사는 나름 반영했으니 욕을 할 이유가 없죠.

상대적으로 국민의당의 5일이나 새누리의 9일이 질책받는게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응1 16-12-16 16:12
   
코코로 16-12-16 16:09 
탄핵안을 발의하지 않은상황에 2일날 했으면 참석을 하지 않았을것이고, 부결됬다는 팩트가 될수 없다고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2일날 탄핵투표를 했었어야, 참석을 했을지 않했을지에 대한 가정이 생기는것이죠. 발의를 하지 안은 상황에서 비박들이 [탄핵안 발의하면 불참한것이다] 라는 패기를 부린걸 사실인마냥 말씀하시면 해드릴 말이 없어지네요.

그래서 9일은 어떤 조건이 바껴서 탄핵에 찬성표를 던졌냐고 묻는데 같은말만 반복하고 계시니, 또 할말이 없어지구요. 애초에 헌법개정으로 갈것이며 탄핵안을 발의해도 불참할 것이라 주장한 비박넘들이 9일날 찬성한 시점에서 응1님의 팩트는 팩트가 아니지 않나 생각하네요. 애초에 비박들이 9일날 하면 찬성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헌법개정으로 의견을 바꿨으니, 탄핵에는 불참하겠다 의견을 모았죠

그래서 박지원 의원이 2일 탄핵안 발의를 하지않는것으로 조정된뒤, jtbc에서 5일날은 탄핵안 발의를 한것이냐는 질문에, 그것도 알수 없다고 말합니다.//


님의 이주장은

//3일 국민 대집회때문이란 것은 단순히 명분일 뿐이지, 야당에서 일부가 비박 따라가서 200표 모여보세요. 3일 대집회 관계없이 비박넘들 헌법개정으로 끌고 갔을겁니다//

이 글을 스스로 부정하는 거지요..

다 가정이지요.하지만 적어도 난 신문사의 직접적인 설문조사 무시하고..혼자 생각을 주장 하면서 따라오라면 ..미안한데 못 가겠네요,,

그리고 9일날 어떤 조건이 바뀌었냐는??.이미 3일날 대집회다라고 답했는데..
뭐 동의 안 하면 어쩔 수 없죠..
헌데 많은 사람들..그리고 언론에서도 3일 대집회후 말햇죠..국민의 승리라는 뉘앙스
즉 국민적 압박이 더 커졌다인데..

동의 하기 싫으면 어쩔 수 없죠..
     
코코로 16-12-16 16:17
   
어느부분을 부정한게 되나요?
          
응1 16-12-16 16:20
   
//3일 국민 대집회때문이란 것은 단순히 명분일 뿐이지, 야당에서 일부가 비박 따라가서 200표 모여보세요. 3일 대집회 관계없이 비박넘들 헌법개정으로 끌고 갔을겁니다//

이 부분이라고 적시했는데요...

// 발의를 하지 안은 상황에서 비박들이 [탄핵안 발의하면 불참한것이다] 라는 패기를 부린걸 사실인마냥 말씀하시면 해드릴 말이 없어지네요. //

라고 내게 말했죠?...이런 가정조차 무의미하죠..그 어떤 가정도 뭐 하러합니까??.
신문설문조사도 무시하면서요..
그러면 보든 가정 무시하고 현실에서 지금 결과로만 봤을 때 탄핵 성공이니 그 누구에게도 욕할일이 없는 거죠..
야권을 향해 칭찬만 잇어야죠
               
코코로 16-12-16 16:36
   
그러니까,

//3일 국민 대집회때문이란 것은 단순히 명분일 뿐이지, 야당에서 일부가 비박 따라가서 200표 모여보세요. 3일 대집회 관계없이 비박넘들 헌법개정으로 끌고 갔을겁니다//

이 문장이 어떻게

// 발의를 하지 안은 상황에서 비박들이 [탄핵안 발의하면 불참한것이다] 라는 패기를 부린걸 사실인마냥 말씀하시면 해드릴 말이 없어지네요. //

를 부정한게 되는 건가요?

그리고 애초에 2일날 탄핵안을 내지 않는다는 비박의 의견에 박지원의원이 물티기를 해줘서 욕을 엄청 먹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3일 총집회도 탄핵안 발의를 철회한 것에 대한 분노가 컷구요. 그 집회로 개헌으로 물타기하려는 야권의 움직임을 막아 야권의 의지의 확고함을 비박들에게 전달한 계기가 될수는 있었어도, 비박이 집회가 없을것이란 가정하에 낸 주장이란건데,그 전주에도 150만이 모였고 매주 늘어가는 추세에, 다음주는 집회가 없을줄알고 의견을 철회하고 돌아섯다고는 생각하기 힘들지 않나 싶은게 제 주장입니다. 만약 야권에서 물타기를 해서 개헌찬성에 200표가 모였음에도 비박이 국민 총집회를 보고 탄핵안을 발의했을지는 의문이 남는 부분이구요.
                    
응1 16-12-16 16:45
   
왜냐고요??.

가정이니까요..
님은 신문설문을 토대로 이야한 것도 가정이라고 믿을 수 없다고 부정하니
당연히 아무런 소스조차 없이 님 머리속에서 나온 가정은 헛소리일뿐으로 부정이 되는 거죠..

신문사가 직접 의원들에게 전화로 설문조사한 결과 조차 부정하면서..

당연히 모든 가정은 부정이 되는 거죠..
                         
코코로 16-12-16 16:50
   
그렇네요. 비박넘들이 더럽게 멍1청해서 전주에 150만이 모였고, 매주 늘어나는 추세였는데, 다음주는 집회가 없을거라 생각해서 대집회가 열린걸 보고 [집회가 열리다니! 우리가 잘못했구나!] 해서 의견을 철회한 거였군요. 확실히 비박넘들이 이정도까지 멍1청하리라는 생각은 못했네요. 저래도 대부분 대졸했을거고, 머리좋기론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히는 애들인데, 탄핵 결의안 반대하고, 박ㄹ혜 개헌에 따라가겠다 주장하면 욕먹을지 몰랐는줄은 정말 몰랐네요.

그래서 박지원처럼 물타기하는 의원을 이끌어 내기위한 목적이 아닌가 가정을 내세운건데, 전부 제 착각이었나 봅니다. 참 비박넘들 더럽게 멍1청했네요. 너무 깊게 파고든듯 싶습니다. 의견을 내주셔 참 감사드려요 ^^
응1 16-12-16 16:23
   
검푸른푸른 16-12-16 16:20 
뭐 저만의 의견이라고 말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쉬운길을 놔두고 어려운길을 간다?
이런 단정은 국회의원이 스스로 판단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렵고 쉽고의 판단도 차후에 하는거지 해보기도 전에 물러서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국민들이라고 2일날 새누리나 일부 야당에 의해 어려울수도 있다는 생각못해봤겠습니까.
하지만 그정도는 감안하고서라도 새누리나 국회의원들의 진심을 보고자 하는 부분도 있죠.

그리고 민주당이야 초반잡음을 해결하고 당내합의로 2일을 고수한다고 당론채택해서
입장표명까지 했으니 국민의 의사는 나름 반영한거죠.

오히려 국민의당의 5일이나
새누리의 9일이 질책받는게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국회의원이 그정도 판단도 못하나요??..순실이 쫄따구 닭도 아닌데...
다시 말하지만 안 한다가 아니라 좀 더 쉽게 며칠만인데요??.

그리고 욕은 다 먹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결국은 민주당도 동의해서 9일날 표결했는데 말입니다..
님 의견대로라면 국민기만의 불통죄지요..
     
검푸른푸른 16-12-16 16:30
   
9일날로 미뤄진건 국민의당과 새누리계의 비협조로 어쩔수 없이 미뤄진거지
민주당은 당론으로 2일을 표명했었습니다.

모로가던 결국은 미뤄졌으니 민주당도 욕먹어야 된다? 그건 아니죠.
훼방한 세력이 버젓이 있는데 왜 방해받은 쪽이 욕을 먹어야 합니까.

그리고 누누히 말하지만 좀더 쉽게 며칠만이라는건 결국 국회의원들 자신들의
이익계산에 따른 판단이지 국민들의 요구는 아니라는게 본질이라는 겁니다.

좀더쉽게 며칠이라는 그 단정 자체가 지금이야 지나서 결과가 나왔으니 하는 소리지
당시로선 그 마저도 명확한 길을 제시하는 해법이 아니었습니다.

막말로 9일 통과된것도 그전에 국민들의 촛불집회의 강력한 여론을 보고
비박계들이 쫄아서 국민의 의지로 돌린거지 그냥 의원들이 스스로 판단해버렸다면
비박계가 돌아서지 않고 부결되는 것도 얼마든지 우려할수 있었습니다.
          
응1 16-12-16 16:37
   
9일날로 미뤄진건 국민의당과 새누리계의 비협조로 어쩔수 없이 미뤄진거지
민주당은 당론으로 2일을 표명했었습니다.

모로가던 결국은 미뤄졌으니 민주당도 욕먹어야 된다? 그건 아니죠.
훼방한 세력이 버젓이 있는데 왜 방해받은 사람이 욕을 먹어야 합니까. //

재밌군요..
왜 혼자만이라도 안 햇던 거죠??.
혼자만이라도 햇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윗글에서도 보듯이 우상호는 9일 나머지 110여명도 다들 관망..하지만 결과론으로 추미애가 당론으로 정햇으니 상관없다..즉 여기선 결과론 이야기 하면서..

내가 결과적으로 9일투표햇으니 마찮가지다라고 할 때는 또 달라지네요??
결과를 보지 말고 과정을 보라고...
               
응1 16-12-16 16:40
   
좀더쉽게 며칠이라는 그 단정 자체가 지금이야 지나서 결과가 나왔으니 하는 소리지
당시로선 그 마저도 명확한 길을 제시하는 해법이 아니었습니다.

막말로 9일 통과된것도 그전에 국민들의 촛불집회의 강력한 여론을 보고
비박계들이 쫄아서 국민의 의지로 돌린거지 그냥 의원들이 스스로 판단해버렸다면
비박계가 돌아서지 않고 부결되는 것도 얼마든지 우려할수 있었습니다.//


명확하지 않지만 좀 더 높은 확룰이엇죠...비박이 불참을 이야기 햇엇으니..
그리고 2일이 아닌 9일이엇던 이유가
3일이 토요일 대집회로 좀 더 압박 할 수 있다였으니까요..
               
검푸른푸른 16-12-16 16:44
   
자꾸 무슨 소리하세요.
말꼬리 잡기 하세요?

기사 찾아보세요 초반 혼선이 있었겠지만
당론합의해서 2일로 만장일치 합의내리고 당론 표명했고 고수했는데
나머지 야당과 비박계의 비협조때문에 좌초된거 아닙니까.

아니 결국은 9일날 했으니까 마찬가지라고 물타기 할 요소입니까 이게.
민주당 혼자서라도 안밀어부쳤으니까 욕먹어야 된다??
말이 안되죠.

애초에 국민의당과 새누리의 비협조로 관철안된건데 2일을 주장한
민주당이 욕먹을 요소가 있습니까.
                    
응1 16-12-16 16:50
   
아니 결국은 9일날 했으니까 마찬가지라고 물타기 할 요소입니까 이게.//

자꾸 무슨소리하나요??.
내로남불인가요??.

윗 본문을 보면 4명이 주도하고..
우상호는 9일 이었다 바뀌고 110여명은 그냥 관망만 하고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당론이었으니 괜찮다고 불총이 아니다고 결과론 이야기하다..

내가 결과적으로 9일날 했지 않느냐고 결과론 이야기 했더니 물타기요??.

재밌네요..내로남불이..
                         
검푸른푸른 16-12-16 16:56
   
지금 계속 초반 당론 합의되기전 내부혼선이 있을때 이야기만 자꾸 하시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01/2016120102190.html

민주당 입장은 이미 합의일치로 표명이 되었는데 님이 자꾸 민주당은 왜 욕안먹냐고
몰아가니까 한 말이죠.
별명없음 16-12-16 16:30
   
뭔 궤변인지..

국민들 뜻은 하루 빨리 퇴진하라 였고
민주당이 그래서 2일로 빨리 결정하자고 한거고

새누리와 궁물당은 비박에게 시간을 주려고 한거지..
간본건 비박이고 박지원과 새누리가 야합해서 주도권 잡으려한게 사실인데 뭔 소리야..

2일엔 안될게 5일에 하면 된다는 헛소리 하던게 박지원이고 그 과정에서 궁물당 실체가 밝혀진건데...

간보는 놈들에게 시간을 더 안주고 밀어붙인게 통한거고 그 힘이 국민들의 촛불 집회라는건데...
     
응1 16-12-16 16:32
   
궤변도 아닌 머리속 혼자생각은 일기장이 좋지 않을까??.
          
별명없음 16-12-16 16:34
   
본인에게 해당 되는 말이네요 ㅉㅉ

님 혼자 너저분하게 늘어놔봐야 국민들 뜻대로 한건 민주당 뿐인게 불변인데.. ㅉㅉ

뭐 민주당도 같이 욕먹어야 한다는 궤변은 어디서 보수단톡방에서 듣고 오셨음?? ㅉㅉ
               
응1 16-12-16 16:38
   
그렇게 아무생각없이 만세 할 거면 맘대로 해요..ㅉㅉㅉ

도대체 결과는 9일날 투표고..

윗 본문에도 나왔듯이 우상호 9일 ..4명을 뺀 나머지 의원들은 그냥 아무소리없이관망..
이었는데 뭘 혼자 국민들 뜻에 따랐다는 건지..
가마솥 16-12-16 16:45
   
응1 / 정치인은 자기가 잘한거 스스로 공치사를 해야 합니다
     
응1 16-12-16 16:47
   
예..뭐 이해합니다..

그래도 공치사 하니까 공치사한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거겠죠..
풍겐공 16-12-16 16:51
   
개소리 꾸역꾸역하며 분탕치시는분있네
다 필요없고, 오늘자 갤럽 당 지지율 보면 알건데 말입니다.

국민들 뜻은 하루 빨리 퇴진하라였습니다. 야당은 이거저거 재지말고 닥치고 탄핵하라했어요.
 
국민이 원하는바를 행한 더불어 민주당 지지율은 2일부터 급상승했어요.
오늘 한국 갤럽에서 더불당 40퍼센트가 넘었네요.
이 수치가 굉장한게 머냐면 김대중 정부 첫 취임 1998년 이래도 최고치라는겁니다.

""민주당은 모든 지역에서 지지율 1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여당의 '텃밭'인 대구·경북(TK)에서도 32%에 달해 새누리당(25%)을 앞섰다. 연령별로는 10대(57%)와 20대(56%)에서 50%를 넘는 등 60대 이상(16%, 새누리당 30%)을 제외하고는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응1 16-12-16 16:54
   
이넘들은 왜 주댕이가 이렇게 더러운지..원...

지지율이 40%가 넘었는 것과 위에 내가쓴 손혜원에 대한 것과 무슨상관이냐?/.

난독아..ㅉㅉㅉ
          
풍겐공 16-12-16 16:59
   
왜찔리냐? ㅋㅋㅋ
---------------------
""그게 3일날 전국 대집회로 바뀌었는데..
2일날 했으면 일 많이 복잡하게 꼬였지..시간 더 잡아 먹고..

"그러니 민주당 우상호도 9일로..나머지 110여명 민주당의원들도  관망했었겠지..
2일 하면 부결되고 그러면 더 꼬인다는 걸 아니까..
정치란 건 때로는 협상도 필요한데..
무조건 땡깡 부린다고 다 되는게 아닌데.. """
-------------
니놈이 적은글이다 2일날 탄핵시도한것이 마치 쓰잘때기없는 일이네 마나 땡깡을 부린거네 마네 한것이 댁이야... 누가 난독증이냐??
국민의 뜻에따라 2일날 탄핵의결한건 아주 베리굿이였고, 그 결과가 오늘에 더불당 지지율이라고 말하는거다.
이 답답양반아.. 누구보고 난독??ㅋㅋ
               
응1 16-12-16 17:08
   
찔릴게 뭐가있냐??..

니놈 같이 아이큐 72는 멍청해서 본 뜻도 모르고 난독질이지..

//"그러니 민주당 우상호도 9일로..나머지 110여명 민주당의원들도  관망했었겠지..
2일 하면 부결되고 그러면 더 꼬인다는 걸 아니까..
정치란 건 때로는 협상도 필요한데..
무조건 땡깡 부린다고 다 되는게 아닌데.. //

이게 독해가 안 되지??..멍청한놈아..
민주당 우상호와 나머지 110여명이 다 관망했었다고..
그리고 투표는 결국9일날 이루어지고..

그리고 우상호를 필두로 대부분의 의원들이 관망한 이유가 있었다..
그건 2일보다 9일이 확률적으로 더 높아서 이다
2일 해서 부결이면 재상정 부터 다시 할일이 많다고..더욱이 당시에는 3일날 얼마가 모여서 집회를 할 줄 몰랏었고..날씨와 피로도에 더 줄어들 수도 잇다고 생각하는 시점이엇다..여야모든 의원들이....라고..그게 3일 대집회 이전 상황이엇다고,,니놈은 한글공부 더 해라..
응1 16-12-16 16:57
   
코코로 16-12-16 16:50 
그렇네요. 비박넘들이 더럽게 멍1청해서 전주에 150만이 모였고, 매주 늘어나는 추세였는데, 다음주는 집회가 없을거라 생각해서 대집회가 열린걸 보고 [집회가 열리다니! 우리가 잘못했구나!] 해서 의견을 철회한 거였군요. 확실히 비박넘들이 이정도까지 멍1청하리라는 생각은 못했네요. 저래도 대부분 대졸했을거고, 머리좋기론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히는 애들인데, 탄핵 결의안 반대하고, 박ㄹ혜 개헌에 따라가겠다 주장하면 욕먹을지 몰랐는줄은 정말 몰랐네요.

그래서 박지원처럼 물타기하는 의원을 이끌어 내기위한 목적이 아닌가 가정을 내세운건데, 전부 제 착각이었나 봅니다. 참 비박넘들 더럽게 멍1청했네요. 너무 깊게 파고든듯 싶습니다. 의견을 내주셔 참 감사드려요 ^^//


링크 기사를 안 읽엇나요??..
읽었으면 이런 소리 못할 건데...독해가 안 됐었나요??...^^
거기에 영남권 이야기가 나왓을 건데요..

어쨌던 님은 가정 같은건 하지 말고 사시길요..^^
응1 16-12-16 17:01
   
검푸른푸른 16-12-16 16:56 
자꾸 무슨소리 하세요.
초반 당론 합의되기 혼선이 있을때 이야기만 자꾸 하시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01/2016120102190.html

민주당 입장은 이미 합의일치로 표명이 되었는데 님이 자꾸 민주당은 왜 욕안먹냐고
몰아가니까 한 말이죠.//


위 손혜원이 정청래와 함께 쓴 본문글이 안 보이시나요??...
보면 우상호 9일 나머지 110여명관망..이라고 써져있는데요??.님이 말한 불통인데요?.
그러다 합의 한거고 (결과론)

마찮가지로 야권투표 9일은 합의가 아니었나요??.(결과론)

님은 민주당이야기 할 땐 결과론..국민의당 이야기 할 땐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검푸른푸른 16-12-16 17:23
   
핀트가 다른거 같은데요 님이랑 저랑.

국민의 요구가 "2일" 발의라는 대의명제를 놓고 봤을때를 말하자구요.

민주당 우상호 의원과 나머지 110명 의원들도 당내합의를 통해서 만장일치로 2일 협의표명했습니다.
--->> "2일" 이라는 대의명제를 향해서 국민의 목소리에 가치를 두고 접근했다고 할수있죠.

계속된 "9일" 합의를 거론하는데
애초에 "9일" 자체가 국민의 최초요구가 아니라는게 핵심입니다.

그리고"2일 발의" 라는 국민의 요구를 국민의당과 비박계의 비협조로 관철되지 못했는데
거기에 관철한 민주당을 욕하는건 핀트가 어긋났다는 말을 하는겁니다.

저의 포인트는 어떻게든 탄핵안을 발의했느냐 안했느냐가 아니고
"2일 발의" 라는 최초국민의 요구에 국회의원들이 행동이 부합했느냐 아니냐를
논한것이고  국민에 떠밀려서 내놓은 "9일"은 국민의 입장에서보면
2일 발의되지 못해 차선으로 수용한 다른 대책정도로 볼 뿐입니다.
          
응1 16-12-16 17:30
   
//계속된 "9일" 합의를 거론하는데
애초에 "9일" 자체가 국민의 최초요구도 아니라는게 핵심입니다. //

거기에 합의한 민주당은 뭐죠??.라는게 내 말인데요..
윗 본문글에 우상호는 9일 나머지 110여명은 관망이었다고 나오고,,그러다 등 떠밀려 2일 발의에 찬성한 거는 인정..하지만 9일날 합의한 거는 국민당 탓..좋은 건 yes 나쁜 건 no


//저는 "2일 발의" 라는 최초국민의 요구에 국회의원들이 행동이 부합했느냐 아니냐를
논한것이고  국민에 떠밀려서 한 "9일"은 애초에 거론할 가치를 못느낍니다.//

다시 말합니다..

윗 본문글에 우상호는 9일 나머지 110여명은 관망이었다고 나오고,,그러다 등 떠밀려 2일
발의에 찬성한 거고..

탄핵이라는 대의명분으로 보면 야권은 누구도 욕먹어야 할일이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2일은 비박이 불참석을 이야기해 탄핵이라는 가장 최종적인 목적지 도착점에 가기에 훨씬 힘든 길이엇다는 거죠..
               
검푸른푸른 16-12-16 17:46
   
그런거면 님이 보는 포인트랑 제가 보는 포인트가 다른거죠.

님은 모로가도 탄핵에 중점을 두는것 같은데
저는 국민의 요구 수용에 중점을 둔겁니다.

당내에서 등떠밀려서 했는지 설득을 당해서 찬성했는지는 님이 무조건 단정할순 없죠.
내부협의 과정에서 어떤식으든 관망하던 입장의 의원들 생각은 변할수도 있는겁니다.
관망은 말그대로 관망입니다. 반대도 아니고 찬성도 아니죠.

고로 9일을 표명한 우상호의원을 제외하고
나머지 110명이나 되는 의원들이 자신들 스스로 아무 결단도 없이 단몇명의 의원들
손에 등떠밀려서 결정을 할만큼 국회의원들 개개인이 소신이나 능력이 없다고 보진 않습니다 저는.

다들 스스로 설득과정에서 어느정도 소신을 가지고 결단을 내려 찬성을 했다고 봅니다.
님은 등떠밀려서 했다고 주장하겠지만.

누차 말씀드리지만 최초 국민의 요구는 "2일 탄핵발의" 였습니다.
"2일 탄핵발의"를  목적인 "탄핵발의" 쪽으로 지정해서 모로가도 탄핵이라는 방향으로
가닥잡는 것은 제가 말한 국민과 소통, 불통의 최초 논의와는 핀트가 벗어납니다.
                    
응1 16-12-16 17:50
   
님은 모로가도 탄핵에 중점을 두는것 같은데
저는 국민의 요구 수용에 중점을 둔겁니다. //

탄핵이 국민들의 가장 주된 요구였었고 지금도 여전 하죠..
탄핵발의만 하고 그다음 탄핵이 이루어지던 말던 신경 안 쓰나요??.아니죠..

//당내에서 등떠밀려서 했는지 설득을 당해서 찬성했는지는 님이 무조건 단정할순 없죠.
내부협의 과정에서 어떤식으든 관망하던 입장의 의원들 생각이 변할수도 있는겁니다.
관망은 말그대로 관망입니다. 반대도 아니고 찬성도 아니죠//

손해원의 뉘앙스는 그게 아닌 것 같군요..
표창원의 글에 박주민하고  자기 해서 달랑 3명이 놀았다..
우상호는 9일에 무게를 뒀다..
추미애 이야기 끝나고 보통은 너도너도 이야기 하는데..
그 때는 아무도 이야기 않더라등등을 보면요..

//누차 말씀드리지만 최초 국민의 요구는 "2일 탄핵발의" 였습니다.
"2일 탄핵발의"를  목적인 "탄핵발의" 쪽으로 지정해서 모로가도 탄핵이라는 방향으로
가닥잡는 것은 제가 말한 국민과 소통, 불통의 최초 논의와는 핀트가 벗어납니다.//

누가 그랬죠??..국민의 요구는 탄핵 발의가 아니라 탄핵으로 압니다..
헌데 비박이 2일 불참석을 이야기 하니 우상호등과 국민의 당이 연기쪽으로 이야기하고..
누구입에선지 국민의 당이 반대한다고 말이 떠돌아 2일에 빨리 해라고 됐었지요..

처음이나 지금이나 국민의 최종목적은 탄핵입니다..
탄핵발의 하는게 할 일 없어서 하는겁니까??.아니죠..탄핵을 위해서 하는겁니다..
                         
응1 16-12-16 17:59
   
응1 16-12-16 15:55 답변 
글쎄요 안겠다는 것도 아니고..조금 더 쉽게 가는길 찾는다는데..
어렵게 가는게 소통입니까??.

그렇다면 민주당에서도 손혜원 표창원 박주민 추미애빼면... 우상호를 필두로 다 불통인가보군요??.

욕 죽어라 해야겠는데요..민주당..대부분 의원들이 국민 기만이니까요..
             


 검푸른푸른 16-12-16 16:03 답변 
네 불통이죠.
불통은 불통인 겁니다.
여당이 한다고 불통이고 야당이 한다고 불통이 아닌게 아닙니다.

이런건 지금 니편 내편 따질때 요소가 아니죠.
내편이든 니편이든 국민의 의사와 반대로 가면 욕을 먹어야죠.

만일 2일날 발의해서 탄핵안이 가결되지 않았다면 국민은 국민대로 그 결과를
가지가 새누리와 청와대에 대응해서 나가면 됬었습니다.

부결되었다면 새누리와 청와대는 더 혹독한 질책을 감당해야 했는데
오히려 새누리나 청와대 입장에선 천운이죠.//


님도 처음에는 불통이라고 했었네요..
불통인데 욕은 국민의 당만 먹어라군요..
                         
검푸른푸른 16-12-16 18:03
   
누가 그랬다니요?
빠른시일내 탄핵안 발의가 국민적 요구였고,

그래서 나온게 최초 정치권에서 2일이 제시되었고
거기서 국민의 여론이 2일 탄핵발의라는것이 정확한 팩트 아니었던가요?

그게 아니라면 국민의당 5일 발언이나 비박계의 9일 안이 논란이 될만한 이유가 전혀없죠.
당시 그토록 논란이 되었다는것 그 자체가 바로 "2일 탄핵발의"가 최초 국민의 요구였다는
걸 증명합니다. 

물론 최종 목적은 탄핵이죠.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국민의 요구는 빠른시일내 탄핵이었습니다.
                         
검푸른푸른 16-12-16 18:07
   
님도 처음에는 불통이라고 했었네요..
불통인데 욕은 국민의 당만 먹어라군요..

======================================

"2일 탄핵발의" <<====
민주당은 여기에 내부합의를 내려서 국민의 목소리에 답을 했고
국민의당은 안맞췄죠..  욕먹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당시에 국민들이 이유도 없이 괜히 국민의당을 욕했겠습니까.
응1 16-12-16 18:05
   
//누가 그랬다니요?
빠른시일내 탄핵안 발의가 국민적 요구였고//

국민들 요구는 처음부터 탄핵이었다고..
위에 써 놨는데요..오롯이 탄핵안 발의가 아닌..


//물론 최종 목적은 탄핵이죠.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국민의 요구는 빠른시일내 탄핵이었습니다.//

당연하죠..그래서 9일이었던겁니다..
2일은 비박이 불참석을 이야기했을 때이니 야권만으론 머리수가 안 나오고..
한번 발의해 부결되면 그 다음은 더 부담스럽고..또 다시 재발의등을 거쳐야 하니까
더 오래 걸립니다..
응1 16-12-16 18:11
   
검푸른푸른 16-12-16 18:07 
님도 처음에는 불통이라고 했었네요..
불통인데 욕은 국민의 당만 먹어라군요..

======================================

"2일 탄핵발의" <<====
민주당은 여기에 내부합의를 내려서 국민의 목소리에 답을 했고
국민의당은 안맞췄죠..  욕먹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당시에 국민들이 이유도 없이 괜히 국민의당을 욕했겠습니까.//


다시 말합니다..
비박 불참석인데 탄핵 머리수는 도대체 어떻게 맞추나요??.현실이 그겁니다..

같은 불통인데 국민의 당 만욕먹는게 우숩다는겁니다..
님 본인부터 민주당 국민기만 불통이라고 하고도 민주당 욕은 안 하죠??.
왜죠?..

당시에 국민의 당이욕먹은 이유가 잇었죠..
넷에서 계속 누구지지자들이 말하길 국민의 당은 탄핵을 원치 안 는다..안 할려한다라고
이상한 소리를 해서엿죠.
     
검푸른푸른 16-12-16 18:19
   
=======================================================
>당연하죠..그래서 9일이었던겁니다..
=======================================================

그래서 9일이었다는 건 일부 국회의원들의 판단이지 최초 국민의 요구가 아니었습니다.


======================================================
>2일은 비박이 불참석을 이야기했을 때이니 야권만으론 머리수가 안 나노고..
  한번 발의해 부결되면 그 다음은 더 부담스럽고..또 자시 재발의등을 거쳐야 하니까
  더 오래 걸립니다..
=======================================================
이런 단정자체가 그들만의 판단이라는 겁니다.
최초 제가 글에서 밝혔었죠.
---------------------------------------------------------------------------------------------------
 검푸른푸른 16-12-16 15:52
  
본질을 안짚으시네요.

국회의원 각자가 스스로 합리적이다를 판단을 따지기 시작하면 그게 바로 국민과
불통이 시작되는거라 봅니다. 자신들에게 이득이 되는 고저차를 따지게 되겠죠.

탄핵안이 부결되고 아니고를 떠나서 국민적 요구가 12월 2일을 원했으면 국회의원으로서
결과와 상관없이 국민의 목소리를 받아서 실행할 사람도 필요하죠.

그 나머지 결과는 국민이 판단하고 감당하는 겁니다.
해보지도 않고 안될거라고 의원들 스스로가 단정짓고 안하는것 자체가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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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시나요. 제 최초 댓글.
결과는 국민이 감당합니다.
탄핵안이 부결되고 늦춰지던 모든건 국민이 요구했으니 결과는 국민이 감당한다는 말.
모로가도 서울이 중요한게 아니라 저는 과정을 어떻게 이행 했느냐를 따지는 겁니다.

탄핵이 결정되면 정당한 절차이고 부결되었더라도 정당한 절차죠.
거기에 그 부결에 따른 책임은 부결표를 던진 세력과 의원들이 대중의 평가를 받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꾸 똑같은 불통이라는 말로 왜 자꾸 와전시키시는지요?
"탄핵안 2일 발의" 라는 대의명제에 맞춘쪽과 안맞춘쪽을 자꾸 동급으로 취급하시니
그런 논리에 빠지는겁니다.
응1 16-12-16 18:27
   
검푸른푸른 16-12-16 18:19 답변 
=======================================================
>당연하죠..그래서 9일이었던겁니다..
=======================================================

그래서 9일이었다는 건 일부 국회의원들의 판단이지 최초 국민의 요구가 아니었습니다.


======================================================
>2일은 비박이 불참석을 이야기했을 때이니 야권만으론 머리수가 안 나노고..
  한번 발의해 부결되면 그 다음은 더 부담스럽고..또 자시 재발의등을 거쳐야 하니까
  더 오래 걸립니다..
=======================================================
이런 단정자체가 그들만의 판단이라는 겁니다.
최초 제가 글에서 밝혔었죠.
-------------------------------//

2일 비박 불참석이라고 나왓었는데..뭐가 어떻게 통과 되기에 9일은 일부국회의원 생각입니까?.
그냥 님의 생각이 현실과는 아무상관없이 이상하게 가는거죠..

과정을 중요시 하는데 9일에 무게를 둔 우상호 나머지 관망한 110여명의 과정은 눈에 안 들어 오죠??..


//물론 최종 목적은 탄핵이죠.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국민의 요구는 빠른시일내 탄핵이었습니다.//

위에 이렇게 말해서 그래서 9일이라고 하니..이젠


//탄핵안이 부결되고 늦춰지던 모든건 국민이 요구했으니 결과는 국민이 감당한다는 말. //

국민요구가 금방 바뀌는군요..
     
응1 16-12-16 18:28
   
그리고 자꾸 똑같은 불통이라는 말로 왜 자꾸 와전시키시는지요?
"탄핵안 2일 발의" 라는 대의명제에 맞춘쪽과 안맞춘쪽을 자꾸 동급으로 취급하시니
그런 논리에 빠지는겁니다.//

아니죠..님의 잣대가 이중이라서 그런겁니다..
본인 스스로 민주당도 불통에 국민기만이라고 해놓고..양쪽 다 욕하던지요..

탄핵안 발의가 최종목적이 아닌 탄핵이 최종목적이고 그게 이루지고 있는데...
돼도 않는 탄핵안 2일 발의로 말하며 민주당은 괜찮다..이러고 잇으니까요..
 그러면서 국민의 당은 과정을 봐야하니까 욕먹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국민의 요구는 빠른시일내 탄핵이었습니다.//

이게 님이 말한 국민들의 요구고..그게 지금 이루어져 가고있어요..
          
검푸른푸른 16-12-16 18:54
   
거참.. 그만 됐습니다.

계속 종착지도 없는 소모적 논쟁밖에 안되면 피차 논쟁할 의미도 퇴색된거 같으니 이쯤 하도록 하죠.
그냥 님은 님의 생각대로 결론 짓는게 맞는것 같고, 저는 저대로 생각을 결론 짓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면 논쟁이 끝이 안나겠네요.

그냥 피차 서로간의 생각의 차이라고 결론 내리겠습니다.
긴 시간동안 예의갖춰서 성실히 댓글 달아주신 부분에 한해서 감사드리며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