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 1조 2항 111조는요? 먹는건가요?
헌법을 제정한 국민은 헌법에 구애됨이 없다는 말씀인가요? 장식적 헌법의 시대로 돌아가고 싶으세요?
이말은 명백하게 니얼퍼거슨 식의 설명을 빌려, 사회 운영의 원칙에 있어서 일반의지가 우선이냐? 법률이라는 원칙이 우선이냐? 이 문제의식의 연장선에서 나온 표현일겁니다.
이걸 알고 있으니, 제가 다시 지적하는 겁니다,
문재인의 발언중에 일부 님이 지적하는 부분말입니다. 물론 문제가 있어보이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보기엔, 그정도를 가지고 문재인이 법치보다 여론을 중시한다. 이렇게 해석될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엄밀하게 말해서 법치는 시민의 합의가 없이는 의미가 없으니 문재인의 의견도 아주 틀린것도 아님니다.
고로 님이 제기하는 문재인에 대한 의구심은. 조선일보식의 침소봉대식 인신공격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적한 부분.
이미 헌법을 조롱 아니 유린하다시피한 박근혜씨와 그 일당은 소위 '법치' 운운하면서 법망을 빠져나갈 요행만 부리고 있는 현 상황에서, 문재인이 헌법적 가치의 기저에 놓인 국민적 합의를 법률관들이 무시해선 안된다는 경고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님은 그리 말 몇마디를 가지고 따지시니, 당연하게 님의 의도가 매우매우 의심스럽지 않겟습니까?
만일 님이 님 말데로 단순히 실수한 것이였다면, 전혀 반응이 달랐을 겁니다.
되려 물려주니 올타꾸나.. 이놈들을 문빠. 친노 프레임에 집어넣어야지 하고 달려드는 전형적인 정치브로커 알바들 양상을 보여주었습니다.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고 하지 않습니까?
민감할때는 의심스러운 행동은 조심하는게 수순인데, 님은 의심스러운 짓을 하고
나에게 의혹을 제기한 사람들이 문제다. 하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머 짜피 돈의 관계로 일하는 분이면 이런 지적도 의미가 없겟지만,
다른 분들 참고하라고 적는 것이니 자신없으면 댓글 안달아도 됨니다.
댓글들 보시면서 다 그런 검증을 하세요? 아니죠? 님과 다른 의견에만 그런 검증을 하라고 요구하는거죠? 왜냐하면 님편에는 알바가 없을테니까요 ㅋ
자 그럼 댓글을 쓰려면 어떤 발제글을 써야 할까요? 아무 발제글이나 올리면 되나요? 사실 저도 쓴 글은 있죠. 그걸로 안되나요? 결국 님이 판단하는거죠?
필요조건 타령에 앞서 그 순환논리부터 정리하심이 어떨까요? 차제에 입증책임분배의 원칙도요.
사실 저는 님의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는 글""을 달리 힘들여 찾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충분했거든요.
말꼬리 잡아서 되지도 않는 이상한 논리 만드는 전형적인 키보드 워리어식의 글쓰기인데.
그냥 말이 잘 읽히지가 않네요.
말을 거창하고 유식한 말을 어렵게 써야 잘 하는 것이 아님니다.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서 명쾌하게 적어야 잘하는 거지.
전 다른 의견이 나올경우 그 사람 아이디로 검색한번 해봄니다.
그래서 확인해보는 심사과정을 나름거치죠. 님의 경우엔 별다른 글이 없네요?
이전에 GDP 관련 글 하나 빼고.
어떻해서든지 글쓰기로 이겨보려는 것이 꼬래 좀 자신의 학식적 배경에 대한 자신감이 넘쳐나는 스타일이신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유치하네요.
그리고 님도 저를 평가하듯이 저도 님을 평가합니다. 지금 이순간 사실 거의 모든 순간에서 그러니 님이 평가한다는 건가요? 그럼요 당연히 제가 평가하죠 그럼 누가 평가해요.
자연스럽게 다들 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 이건가요? 아.. 니가 감히 날 평가해? 아항..
그런 심리일지도 모르겟군요. 하지만 네. 전 님을 그렇게 평가합니다.
그리고 순환논리라고 하셧는데, 전 명확하게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는 근거를 요구했고 그런 부분이 있어야 다른 부분도 넘어간다고 요구사항을 적고 있습니다. 어딜봐서 순환논리라는거죠? 머 사람마다 평가기준은 다르겟지만. 대체로 많은 사람들이 타인을 평가하는 그래서 종종 그 사람이 그 사람답지 않은 짓을 할때에도 실드 쳐줄때 종종 사용하는,
그럴사람이 아닌데.. 하는 말에서 필요한 바로 그 조건을 말하는 것 뿐입니다.
어렵습니까?
지적하신데로 전 알바가 필요없습니다.
제 주장을 적는데 무슨 거창하게 알바따위를 필요로 합니까? 그냥 적으면 그만이지
그러니 말장난은 고만하시고 제데로 된 자기 주장을 적으세요.
저 한사람에게 포커스를 맞추지 마시고 제데로 된 글로 평가받으세요.
전 그부분을 지적하고 있는데 자꾸 말장난으로 꼬투리잡기..
그렇게 말싸움 이긴것처럼 맨마지막 댓글 남긴다고 해서 누구도 인정안해줍니다.
물론 저포함. 그러니 헛짓거리 고만하고 억울하면 능력으로 평가받으세요.
""말을 거창하고 유식한 말을 어렵게 써야 잘 하는 것이 아님니다"" 잘난척하지 말라는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만, 프랑스혁명기의 인명 나열에 퍼거슨에 크루그먼까지 별 무관한 말씀은 뭐였나요? ""학식적 배경에 대한 자신감이 넘쳐나는 스타일"" 말씀 돌려드립니다.
""어떻해서든지 글쓰기로 이겨보려는 것이 꼴에 좀 자신의 학식적 배경에 대한 자신감이 넘쳐나는 스타일이신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유치하네요."" 이것도요 ㅋ
""전형적인 키보드 워리어식의 글쓰기"" 이것도요 ㅋㅋ
결국 님이 알바라고 하는데 뭔 말이 그렇게 많냐 이거잖아요? 글을 쓰건말건. 정말 바닥이 보이는군요. ""제 주장을 적는데 무슨 거창하게 알바따위를 필요로 합니까? 그냥 적으면 그만이지"" 제말이요.
""말싸움 이긴것처럼 맨마지막 댓글 남긴다고 해서 누구도 인정안해줍니다"" 누구도 님 이전에 그런 얘기 안했습니다. 의식하셨나봐요. 안그러셔도 됩니다.
"무관"이라는 말은 논리적으로 맞지않는 근거를 자신의 논리를 펴기 위해 임의적으로 편용하려고 할때 쓰는 말입니다.
제가 적은 글에서 몇가지 역사적인 사례와 명사들의 논리를 빌려쓴것은 님이나 다른 사람들의 배경지식에도 널리 알려진 사실이기에 서로간의 이해를 원만하게 만들기 위한 수단이었습니다. 따라서 제가 말하는 주제에 대해서 벗어난 논거가 아님니다. 그리고 왠만한 대학 졸업생이면 다 알아먹을 내용과 인명을 들었으니 무슨 거창한 현학성을 과시하는 의도도 아님니다. 이 정도도 못알아먹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부분적으론 네, 전 님을 거의 알바 비슷하게 보고 있습니다. 아직도.
그런 부분에 대한 의혹을 불식시키는 방법까지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전과 동일한 방법으로 논리없는 말로 싸움을 이어가는 님의 행동을 보면, 정상적인 사고로 판단하는 분이 아니라는 확신이 강해지기 때문이죠.
자꾸 감정적으로 "나좀 그렇게 보지 말아줘." 라는 식의 글을 남기시는데,
그렇게 안보이게 "행동"하라고 명확하게 전 요구사항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님 말데로 님이 그런 알바가 아니라고 하면 특정주제에 대해서 자신의 주관과 지식을 제시하는 장문의 글 한편 정도는 남길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님니까?
그런 자신감도 없이 지금 저랑 말다툼으로 인정받으려고 하는것은 아니시길 바람니다.
추후 님과의 유치한 말장난은 더 답글달지 않겟습니다.
그래요. ""님이 날더러 그렇게 안보이게 "행동"하라고 명확하게 전 요구사항을 제시"" 답이 없네요. 잡게에 쓴건 보셨어요? 그 명확한 요구사항은 글이 명확히 몇갠가요? ""의혹을 불식시키는 방법까지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이트 운영하세요? ㅋ 참
편용은 또 무슨 말인가요? 치우쳐 쓴다는 뜻? ""왠만한 대학 졸업생이면 다 알아먹을 내용""인가요? 제가 난척한다 어렵게 쓴다는 부분은 ""이 정도도 못알아먹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라는 말 쓰면 끝나는 거였나요? 왜 그렇게 자기와 남에 대해서 기준이 다르죠?
소비는 총수요의 구성요소이지 전부가 아닙니다. 당연히 생산과 다릅니다. 그리고 ㅋ 유동성선호를 공부씩이나 할 필요는 없어요. 그냥 LM 커브로 녹아드는 내용인데요. 뭣보다 그 글은 평균임금수준을 어느 걸로 봐야 하는가의 논의지 경제변동론이 아닙니다.
전혀 이해못하는 글을 훑어보고 읽지못할 글이니 너는 알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게 교과서에서 복붙한걸로 보이나요? ㅋㅋㅋㅋㅋ
평군임금을 책정하는 기준에 관한 글이 아니라 주어진 자료를 놓고 평균임금을 어떻게 구하느냐는 글이죠. 왜 말씀을 드려도 못들은척 자기 얘기만 하죠?
현대거시 앞에서 국부론 일반이론 주워 섬기는 사람치고 학업 세운 사람 없죠. islm 이후도 전혀 모르실거고요. 일반이론을 보셨으면 제가 공감하는 말은 기억하실겁니다.
""권좌의 광인이 허공에서 게시를 들었노라 악을 써댈때 그것은 기실 이미 죽어 땅에 묻힌 자의 학구적 끄적임에 자기만의 광기를 더해 마침내 괴물 하나를 주조해내었음에 다름 아니다.""
삼면등가와 강형 세이의 법칙도 구분못하는 양반이 ㅋㅋㅋ 힉스 한센이 한걸 새뮤얼슨이 했다고 ㅋㅋㅋㅋ
되었고요 알밥논증에서 이 모든게 어떤 근거가 됩니까? 곧 죽어도 사과는 못하겠죠?
아 네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미래란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
100년전에는 거시경제학이 없었다는 역사도 아셔야 할텐데 ㅋ
블랑샤나 로머를 보면서 프리드먼의 거시라고 생각한다니 참 대단하네요. 아니 보실 능력은 되시나요? QE가 프리드먼식 정책이라고 생각할 정도면 안되겠군요.
됐고요 그게 알밥이라는 것과 뭔 상관이냐고요 ㅋㅋ
그리고 인용한 케인스의 말은 스미스류가 아니라 마르크스 류에 대한 거였는데요. 아마 인용문 뒷부분 sooner or later 다음은 안 읽으셨나 봐요. 뭐 읽지도 않은 고전을 읽은척 남들 나무라는건 다들 그러니 괜찮아요. 큰웃음 주셨네요. 국부론에서 동인도회사에 대한 비판도 안읽고 스미스를 자유지상주의자라고 말한것도 뭐 눈감아 드리죠. 그런데 제가 자유지상주의자인 근거는요? 아 님의 뇌피셜?
지금 연방자금금리가 통화량이나 비차입지준으로 결정되니? 아니면 지준부리나 역레포금리로 결정되니? 뭐가 프리드먼이야? 시차니 뭐니해서 재량정책에 척세우고 준칙 앞세우던 노친네를 무슨. 자료를 퍼날러? ㅋㅋㅋㅋㅋㅋ
3면등가는 경제변동과 관계없는 국민계정의 회계상 항등식이야. 즉 디플레이션이고 뭐고 항상 ex-post로 성립. 세이의 법칙은 완전고용산출량 이하로 경제가 떨어지지 않는다는거. 니가 공격한건 세이의 법칙(강형)이고 삼면등가가 아니야.
되었고 알밥 씨부린거나 사과해.
느껴지냐? 내가 아니라 니가 알바야. 자발적 알바. 뼛속까지 알바. 댓글에 정치깡패짓하면서 민주주의 외치는 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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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소할 정도면 얼마나 생소한 개념이겟냐?"" 뿜었다.
나더러 쥐뿔도 모른다고 했지? 니가 할 소리냐? ㅋ
26개 댓글 제한 걸려서 여기다가 더 못단다.
이해도 못하는 내 전 글 갖고 애먼 소리 그만하고
여기서 니가 나한테 한 짓에 대해 아래에 사과나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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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가 100으로 나왔어. 지출이 소비50,투자30,재정15,경상수지5임. 이 둘이 다를수있어? 디플레이션이면 달라지니? 투자가 30이다가 대체투자까지 다 날라갔다고 쳐. 그러면 달라지냐? gdp 70에 총지출 70. 실제 gdp보다 총지출이 낮아져? 보통 잠재 gdp보다 낮아진다고 하지 않니? ㅋ 회계적 항등식이 무슨 소리인줄도 모르면서 머리에서 온갖 잡설은 다 끄집어내고 있네. 솔직히 지금까지 살면서 islm을 lmis라고 부르는 사람 니가 처음이다 ㅋㅋㅋㅋㅋ
세이의 법칙의 강 약형 구분은 현대거시경제학: 기원 전개 그리고 현재(B. Snowdon, H.R. Vane) p45. 교과서 아님. 베드타임스토리 수준. 그러나 너는 각잡고 읽어도 반의 반도 못읽을 책. 디플레이션이니 하는 니 얘기는 세이의 법칙에 대한거라고. 3면등가가 아니라. 주소 좀 찾으라고 말을 해줘도 못알아듣고 요즘 세상에 세이의 법칙이냐고 방방 뛰면 뭘 어쩌라고 ㅋㅋ 효율적시장가설에 강형 준강형 약형 있는거 몰라? 강형 약형 처음 들어봐? 그럼 현시선호도 모르겠네? 아는게 뭐냐?
내가 거기다 생산성에 따라 임금이 결정된다고 썼니? 아니면 임금은 생산성과 비교해봐야 된다고 했니? 실증과 규범도 구분을 못해요.
됐고 알바타령한거나 사과해. 알바 아님 됐지 ""자신이 한 행동의 사회적 의미는 편리하게 벗어던지면서"" 뭘 사과까지 하냐고? ㅋㅋㅋㅋ 니가 한 행동의 사회적 의미는 뭐냐? 편가르고 다굴치기? 아님 말고? 그게 ""지식과 성찰이 공존하는 지성인""이야? 뭐 니 지식은 끝장났지만 그래도 성찰 정도는 보여줄수 있잖아? 사과해. 그게 싫으면 니가 ""지식과 성찰이 공존하는 지성인""이 아니라 얄팍한 잡지식의 인터넷 정치깡패인걸 인정하는거임.
그리고 니가 이 발제글의 초반에 문재인에 대한 삐딱한 글을 쓸때엔 너의 학식이나 배경지식따위와는 상관없는 정치적인 성향이 드러나 았는데, 그럼 하버드 나와서 새누리당 딸랑이 하고 있는 이준석 같은 놈이랑 차이가 뭐냐?
그러니 니가 알바던 꼴통 보수던 상관없이 내 관점에선 "아 그쪽이구나." 하는 거지.
자신이 한 행동의 사회적 의미는 편리하게 벗어던지면서 사과하라구? ㅋㅋㅋ
먼 ㅋㅋ 니가 아니면 아닌거지 굳이 나의 사과가 필요하니? 그리고
난 아직도 니가 그런 사과를 받을 가치가 있는 인간이지 모르겟거든.
그리고 항등식이라는 전재는 그것이 단순 회계상의 용어라 할지라도 현실과 다르다면 충분히 비판하거나 공격할 소지가 있는 전재라고 본다. 삼면 등가라는 원칙에서 비록 그것이 장단기를 구분한다고는 하나 공식이 내포하는 의미처럼 소비=생산이 되지 않는데 그것을 개념적인 회계적인 용어니 상관없다고 말하는 것은 사실관계와는 따로노는 발상이지. 강형 세이의 법칙? 강형? 어디서 그런 용어가 나오니? 정확하게 말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