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줌마 아무나 붙잡고 대통령 시켜도 박근혜보다는 잘하지 않았을까 싶음
최소한 변기 뽑아가는 짓거리는 안했을테니...

그때는 예능이나 다큐에서 청와대 촬영도 자주 했음 대통령도 모셔다가 얘기 나누고

참여정부라 불렸고 소통 토론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정부였죠

역시 아침 일과는 업무 보고로 시작해야되는데 그네 정부는 그딴게 없으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리가 있나요.

저때는 정부가 정상적이라도, 야권에서 한나라/박근혜/이명박/최순실/정윤회... 이런것들이 방해하고,공작하니
전체적으로 국가가 잘될리가없던겁니다. 애초에 순서가 잘못된거지요.

애초에 바퀴벌레들을 싹잡아뿌고, 정상적인 정부가 국정을 끌었어야되는데 노전대통령은 그럴기회도/선택도안하고 저런자들을 너무 사람대접해줬어요, 최소한 말은 알아들을 줄 알았던거지요.

오히려 지금이 기횝니다. 시간낭비한 기회비용지출이 아깝긴하지만 완전 썩어문드러져서 상처가 터져뿟으니깐,
이번에 싹다 정리하고 정상적인 정부가 국정을 이끌면 이젠 대한민국도 선진국 되는겨!!!

저 당시 공격이랑 공작이 엄청나긴 했죠 ㅋㅋㅋ 특히 조중동은 말할 것도 없고

췩췩~~~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이라는 직위가 국민위에 군림하고 지도하는게 아니라는걸 아주 완벽하게 깨뜨려주었죠. 국가의 주권은 국민이다 라는 인식을 아주 강하게 심어주심. 김대중때부터 조금씩 인식이 바뀌어왔었고 노무현때 완성됬다고 봅니다. 저 초등학생때만해도 대통령에 관해 말하면 어른들이 말조심 입조심하라고 했었는데.

연설비서관 강원국씨도 나오네요.

대통령님, 가슴시리게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