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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8 22:30
kpop을 사랑했던 칠레 소녀의 비극
 글쓴이 : wgjlu
조회 : 3,115  


이종글펌삭제



해당 외교관이 등장하는 본 방송은 18일(현지 시각)에 방송됨


기사사진 및 예고편 뉴스영상추가됨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96011&ref=D

예고편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ixFHWe8A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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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남 16-12-18 22:34
   
제목을 영어로 케이팝..
한국인으로서 그 칠레 소년에게 미안하고 부끄러운 데..
그런데.. 이 게시글은 비슷한 내용으로 잊을만하면 또 올라오네요 ㅠㅠ
오늘 처음으로  이 게시글을 올렸군요..
     
5000원 16-12-18 22:43
   
          
wgjlu 16-12-18 23:04
   
머지? 해외서 한국인이 성추행한 기사 퍼오면 일본인이란 뜻인가?
추구남 16-12-18 22:45
   
가입하자마자 이런 게시글을 올린 건... 혹시 내 예상이 맞다면....
아니면 죄송합니다..
     
wgjlu 16-12-18 22:47
   
가입은 오래전에 했는데요??
          
추구남 16-12-18 22:48
   
최근에 이와 비슷한 내용으로 본것만 해도 4~5번은 되는 것 같습니다.. ㅠ
               
wgjlu 16-12-18 22:50
   
오늘 칠레방송에서 방송한다고 기사에 나와있네요
                    
추구남 16-12-18 22:58
   
외교관 한 명이 나라 이미지 망쳤군요..
그걸 떠나서 칠레 소녀가 받을 마음의 상처가 얼마나 클 지.. 휴우~
저런 외교관을 두고 한국을 전체로 보지 말아주세요...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써 칠레 소녀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sunnylee 16-12-18 22:53
   
하여간..외교관 이란 직책이...ㅉㅉ
rozenia 16-12-19 01:12
   
참 ;;;; 이나라에는 진정 대권후보로서 인성교육을 말하는 후보도 없는것이고

인성교육과목을 원하는 교육감도 없는것이며

인성교육을 기본으로 삼는 대학을 비롯한 교육기관도 없는걸까요? 그런날은 힘든걸까요 ...
영어단어는 몰라도 광복절이 몇일인지 그리고 육이오가 왜 언제 일어났는지 위안부할머니가 그냥 일본한테 피해를 입은게 아니라 어떤일이 있었는지 내 혈통이 내 핏줄이 우리 민족이 이나라가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하지도 알려주지 않고 그저 내아들 내딸로만 자라며 오냐오냐 한 결과가 ....

존경과 역사의 교훈, 자랑스러움과 부끄러움. 명예와 도덕을 지식과 함께 배워야 할텐데. 특히나 외교관이라는 신분은 당연히 그래야하는 자리일텐데 ;;;
     
끝판왕 16-12-19 09:17
   
인성 교육 운운 하면 선거에서 짐.
대부분의 부모가 내자식은 빼고 인성교육을 하기 원하기 때문임.
내 자식은 주입식 암기교육, 딴 자식은 인성교육.
공백5글자 16-12-19 09:34
   
같은 한국인으로서.. 너무창피하고 미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