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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8 22:35
안보와 경제성장을 말하는놈은 사기꾼이죠
 글쓴이 : 몰라다시
조회 : 1,261  

안보는 그야말로 기본입니다 .. 휴전국가에서 죽도록  교육받은게 안보입니다  군대다녀오고 ..
이 나라에서 제대로 산 사람이라면 몸과 머리에 아예 각인되어 있는게 안보입니다
지극히 당연하게 베이스에 깔려 있는건 입에 잘  담지 않죠 ..
고로 툭하면 안보를 꺼낸는 놈들은 .즉 몸에베지않은 사기꾼들이라는 거죠 ..

경제성장? 대통하나 바뀐다고  경제가 성장하나요?  그럴수있는 확률도 있겠지만 ..
성장을 논한다는건  어딘가를 인위적으로 손대겠다는 소리죠 ..
정경유착이  끝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겠죠 ..
경제는 순간순간의 최선을 다해서 낼수있는 최선의 대책이 중요한거지
지가 무슨 신인가요   대통되면  경제가 성장하게 ..

안보와 경제성장을  논하는 놈들은 사기꾼입니

가생이에도 덜떨어진애들 좀  보이던데 ...

자국민 등쳐먹는데 거의  프로급인 애들한테  안보때문에  투표한다는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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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6-12-18 22:37
   
따지고 보면 그 안보도.

국민이 지키고 있는거지

정치인들이 지키는게 아닌데 말이죠 ㅎㅎㅎ
산진달래천 16-12-18 22:44
   
안보와 경제성장은 새누리당, 더민당, 국민의당 대부분의 정당이 모두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부분인데, 안보와 경제성장을 말하는 '놈'이라고 표현 하는 사람이 바보 처럼 보이는군요.
     
몰라다시 16-12-18 22:48
   
사기꾼들에게 계속  표던지셨나봐요^^
          
산진달래천 16-12-18 22:50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비비큐황올 16-12-18 23:06
   
안보는 기본인데 기본을 못하는 사람 천지이니 안보를 언급하는거겠죠
     
몰라다시 16-12-18 23:18
   
아무리 그래도 자국민 등쳐먹는 놈들이 입에 담을 단어는 아니지 않습니까 ..
리얼라이프 16-12-18 23:06
   
위정자들은 똑똑한 국민을 싫어 합니다.
적당히 사기쳐도 속아서 넘어가고 당하는 국민을 좋아합니다.
한국 위정자들이 몇십년동안 써먹은 똑같은 레퍼토리 있잖아요..

경제성장 : 경제민주화와 노동인권 실현을 막고자 할때 써먹는 수법이죠.
복지포플리즘 : 경제민주화, 소득의 공평한 분배를 막고 눈먼돈 해쳐먹고 싶어서 하는 주장이구요
안보 : 독재를 정당화하고 인권을 탄압하거나 제한하고자 할때 써먹는거죠
종북몰이 : 불의에 반대하고 대항하는 사람들 없는 죄목 씌우고 탄압할때 주로 사용하죠.
 선진국프레임 : 경제의 내실보다는 양적 성장에 중점을 두어서 재벌, 대기업의 성장에 정당성을 부여
하여 서민들의 삶이 최악으로 치달아도 너희는 여전히 부자나라에 산다는 환상을 줘서 불만을 없애게 하는
기만입니다.
서민코스프레 : 재래시장 방문하고 농부와 막걸리쳐마시는 모습 연출하고  민생대통령된다고 취임연설서
말하는데 이것도 늘상 사용해 먹는 전형적인 사기죠
북풍 : 늘상 북한의 도발에 만반의 대비태세를 요구하면서 뒤로는 북한과 뭉칫돈 갖다주고 거래하면서
오히려 북풍을 조작하기도 하는 사기기만술이죠.
     
처용 16-12-18 23:14
   
사이다 정리네요 ㅇ ㅇ b
똥개 16-12-18 23:11
   
진보나 보수나  어느국민이 안보 중요성 모르겠어요 그걸 이용해서 문제죠
명닭그네 10년동안 경제 말아드시고~ 아주 훌륭하신분들이죠~
처용 16-12-18 23:11
   
왜 종북 빨갱이 외치는 자칭보수 정권에서는 해쳐먹는 수괴인 대통령 마저 군필들 앞에서 망신만 살까요?

이명박근혜 정권 중 대통령 뿐만 아니라 총리도 군필인 인간이 눈에 찾아보기 힘들까요?
3차례 연기하다가 징집면제받은 황교안이나 전임인 이완구....

명박이는 말해 무엇하며 박그네는 정신머리조차 없으니 보나마나 남자로 태어나도 면제일 것이고...

주둥이로만 안보를 떠드는데 생각없이 지지하는 인간들은 언제까지 국방문제가 아니라 북한만 주절거리는지..
리얼라이프 16-12-18 23:14
   
그냥 한마디로 매국,친일, 반민주 기득권 사기꾼들이라 그런거져..뭐 다른 이유없습니다.
사기꾼들이 뭔말은 못하나요...
남들 속이는데는 이력이 난 소시오패스들인데.....
abwm 16-12-18 23:29
   
안보는 기본인데, 지금 안보는 보여주기식 안보죠. 황총리도 여태 그러했듯이, 군대 순시을 하더군요. 그래놓고 안보타령합니다. 국내안보는 개판인데말이죠. 밖을 아무리 신경써봐야, 국내 안보가 개판이면 의미가 없죠. 그 안보라는건 국민을 보호하는건데, 이정부는 보호는 커녕 무책임한행동으로 일관했으니깐요. 경제도 마찬가지, 지금같은 어수선한 상황에선 경재을 할려고 해도 한계가있습니다. 작금의 사태을 빨리해결해서, 국민들이 믿고 의지할수있는 지도자와 기업들이 투자을 할수있게 이끌어 내야하는데. 황총리는 국민들의 지지을 못받을뿐만아니라, 그러한 의욕조차 없습니다. 그냥 대통령특권만 누리고있죠.
     
abwm 16-12-18 23:32
   
이상태로 시간만 질질끌어봐야, 국내는 어지러울테고, 경제는 더 어려움에 직면할게될겁니다. 당장 내년이 걱정이라고 하는분들이 많으니깐요.  이상태면 황총리는 정권교체되면 많은 비난을 받을겁니다. 지금 자신이 어떤상황에 직면하고있는지 모르나봅니다. 빨리 탄핵문제을 해결하고 국민들의 분노을 잠재워서, 안정을 도모해야되는데. 전혀 그런게 없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까지 생각하면, 내년은 헬게이트가 될수있다는걸 생각하면, 하루빨리 해결해야될문제을..자신이 대통령인것처럼 시간만 축내고있으니 답답할지경...
라이트퍼플 16-12-19 03:01
   
여기  계신분들이  정치를  하면  훨씬  나을듯......문제점에  대한  공감이  있으니  논쟁은  불필요하고  대책만  마련하여  실천하기만하면되니...^^
나무아미타 16-12-19 06:20
   
대한민국엔 정신병자들이 너무 많음 특히 나이처먹고 국회의원된 버러지들 국회의원도 나이제한 둬야 한다고 봄. 선거 권도 나이제한 둬야됨.
wndtlk 16-12-19 06:58
   
북핵옹호, 북핵위협 무시, 싸드 반대, 조건도 없은 정부지원과 차관, 낮은 연방제, 개성공단재개,  등 친북적 태도가 안보를 해하는 것이고 조공으로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는 희한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정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안보의 문제입니다. 북한이 핵으로 한국공격 안한다는 신념하에 싸드, 위성체계, KAMD 등에는 관심없고 노무현을 답습하는 사람들이 누군가요?
경제는 기업활동에 대한 정부의 개입이 적어야 하는 것입니다. 반기업적 정서, 부자에 대한 적대감, 증세 일변도 주장, 국제적 환경이 안좋은 현시점의 경제상황에 맞지 않는 증세 및 복지확대 등이 정부의 간섭이고 경제 성장을 해치는 요소입니다.
     
아이구두야 16-12-19 08:43
   
뭐 이분 이러는거 한두번이 아닌긴 한데 그냥 떡밥 한번 물자면
경제는 기업활동에 대한 정부의 개입이 적어야 하는것입니다... ㅋㅋㅋ
엊그제 청문회에 대기업 회장들 줄줄이 간게 무엇때문인진 모르시나? 그냥 기억 안난다 모르겠
습니다 하는거 보면 아 그렇구나~ 기억안나고 모르니깐 아무 문제 없구나~ 하는것인가요?
          
wndtlk 16-12-19 14:12
   
역대정부중 박근혜정부의 공익사업 모금액이 가장 적습니다만 무슨 얘기인지. 박근혜정부가 문제라면 아래와 관련하여 역대정부와 관여한 기업과 대통령 모두 불러 청문회 해야 맞습니다.

"아래"
역대정권마다 국정과제를 위해 재벌들로부터 성금을 모았다.  검찰이 박근혜의 미르, 케이스포츠재단 기금 출연을 공모라하니 역대 대통령들의 기금 모금은 모두 공모이다.
(공모: 공공모금이 아니라 같이 모의함)

박지원 국민의 당 비대위원장도 박근혜를 비난할 자격이 없다. 김대중 정부는 현대에서 뜯어내서 4억달러이상을 북한김정일에게 비밀 송금했다. 김정일에게 돈주고 노벨평화상을 받기위한 책략이었다. 김대중 정부는 재벌들로부터 불우이웃돕기 성금 명목으로 성금을 압박했다. 당시 발족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명예이사장은 김 전대통령의 영부인 이희호여사였다. 삼성그룹은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억원을 냈다. 현대차와 LG SK 등도 수백억원씩을 냈다. 재계는 매년 1500억원이상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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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정부는 동반성장과 대-중기상생을 위해 엄청난 돈을 걷었다. 노무현정부는 이어 연간 1000억원규모의 재래시장 상품권 구입을 재계에 강요했다. 노무현대통령은 수시로 청와대로 재벌총수들을 불러 협찬과 기금조성에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말이 당부지, 총수들에겐 협박이나 다름없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1월 4일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올해는 걱정스러운 얘기도 좀 드리겠다. 다니면서 도와주십시오 하고 간곡히 부탁드리는 일도 좀 더 많아질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양극화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면서 “소득의 격차가 가장 핵심적인 격차”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재정 개입에 의한 재분배도 좀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함부로 손댈 수 있는 사회적 여건도 아니다”며 “이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기존의 생각을 뛰어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고 대통령과 정치권의 결단이 필요하다”며 기업들을 압박했다.
그러자 삼성은 바로 약 열흘 뒤 이해찬 총리의 친형 이해진을 삼성 사회봉사단 사장으로 임명한다.  재계 역사상 사회봉사 관련 사장이 임명된 건 처음이라, 당시 재계 전체가 뒤숭숭했다.  이해진 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노대통령이 언급한 그대로 "삼성이 양극화 해소에 나설 것"이라 선언한다. 그리곤 약 3주 뒤 2006년 2월 7일, 에버랜드 전환사채 건으로 몰려있던 삼성은 이건희 회장 일가가 8천억원의 사재를 내놓겠다고 발표한다.
역시 바로 2주 뒤인 2월 20일 노무현 대통령은 삼성이 사회에 내놓겠다는 8천억원의 운영과 관련 "정부가 나서서 과정과 절차를 관리해 줄 필요가 있다"며 "예를 들어 빈곤세습과 교육기회의 양극화를 막기 위해 소외계층과 低(저)소득계층에 대한 지원에 사용되는 방향이라면 사회 분위기와도 맞을 것"고 강조했다. 사실상 삼성의 사재를 노대통령이 신년하례식에서 언급한 그대로 직접 용처까지 지정해주며 관리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결국 노무현 정권은 노대통령이 직접 나서, 삼성의 사재를 정부가 직접 관리하겠다고 선언했고, 실제로 청와대는 총리실 산하에서 이를 준비했고, 삼성 측은 바로 이해찬 총리의 친형을 내세워, 노대통령의 지시를 그대로 따랐다는 것이다. 더구나 실제 재단의 구성진이나 자금지원 용처를 보면, 친노세력이 원하는 대로 진행된 것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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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부는 미소금융재단등을 위해 재벌들과 금융기관들부터 1조원을 걷었다.
출자금 형식이니 기업으로서는 생돈을 헌납한 것은 아니니 조금 나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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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는 스포츠와 한류  문화사업 확산이라는 국정과제를 위해 케이스포츠, 미르 재단으로 750여원을 걷었다. 앞서의 3정권의 금액에 비하면 금액도 적을뿐 아니라 그 돈이 어디 간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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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의 대통령들과 마찬가지로 박근혜도 공익사업에 재벌의 협조를 부탁한것은 맞다.
그러나 박근혜의 750억원 모금이 하야나 탄핵의 이유라면 앞선 정권의 그보다 더 큰  금액의 재벌 출연 강요 역시 하야, 탄핵의 이유이다. 최순실의 개입과 사익 취득은 최순실의 문제이지 박근혜의 개입이 미르, 케이스포츠를 매개로 최순실이 돈을 벌게하자고 공모하였다는 것인가? 인사개입을 공모하였는가? 검찰의 공모혐의의 정확한 주장은 무엇인지 모르겠다.
김대중, 노무현의 비서실장인 국민당 박지원과 더민당 문재인은 자신들의 대통령의 문제는 감추고 박근혜 퇴진, 탄핵을 주장할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전대 대통령부터 비판하고 나서 무슨 주장을 하더라도 할 일이다.

하여간 나도 대통령들이 공익사업한다고 하면서 재벌들에게 돈을 뜬어내고 통치행위라고 정당화하는 관행은 이번 기회에 완전히 사라지기 바란다.
또한 바권순의 참여연대와 아름다운 재단이 재벌을 압박하면서 뜯어낸 돈에 대해서 왜 아무런 비판이 없는지도 이해가 안간다. 이참에 공익 사업이라고 사회운동 단체들이 재벌로 부터 돈을 뜯어내는 아름답지 않은 관행도 박멸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