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민주주의 역사가 현실에서 발생하는 것이 더 빠르겠죠. (민주주의는 무엇을 먹고 자란다?)

한국 투표인구의 대다수는 변한것이 없죠.

세월호 사건을 이야기하면 귀찮다는 것들이 천지에 깔려있었고

지금은 5.18때처럼 국민을 고립만들고 국민을 죽일수 없죠 가능하리라 봐요~
지금 언론보다 PC힘이 강하죠 거짓말 하면 바로 아웃입니다~
 20년만에 저도 다시 선거 해볼려고 합니다~

투표가 가장 큰 무기죠 저도 투표 한지 얼마 안됐지만
마피아 정부가 가장 두려워 하는게 이 부분일꺼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새누리 같은 마피아들만 가려가면서 지속적으로 표를 준다면 좀 더 나은 상황으로 발전 할 수 있다 보구요

그리고 옛날처럼 아예 말이 안통하던 시대도 아니고 지금 시대에선 폭력시위로 얻을수 있는 것도 거의 없죠
되려 마피아정부가 의도하는 폭력좌빨 프레임에 빌미를 제공해서 노인들 선동 세뇌할 수 있으니
결과적으로 이득도 없구요

넹 마피아 정부가 가장 두려워하는게 깨어난 국민이겠죠. 어느정도의 국민은 그대로 남겠지만 많은 다수의 국민이 투표를 할 것이라고 보여요.  이번 대선은 역대 최고 투표율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다음 총선도 기다려지구요. 제가 77년생인데 저도 투표에 참여한지는 그렇게 오래되진않아요. 하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은 이변 촛불혁명과 함께 하면서 자연스레 민주국민에 대하여 깨우침을 가질 것 이라고 봅니다.!

원론적으로는 맞는 말씀입니다만..
다만 대통령과 국회는 선거까지 4년 5년의 시간의 텀이 너무 길죠,
이미뽑은 권력에 대해서도 견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국회의원 재신임, 광장민주주의.언론의 감시는 더더욱 중요해지죠,,

그리고 폭력시위는 과거와 달리 어려운것이,,과거엔 폭력시위가 아니라 혁명으로 완결이 되고
실제 부패한 권력이나 왕정은 시민혁명으로 처단(죽임)하는 결과를 만들었죠.
(물론 제 개인적으론 시위를 폭력 비폭력으로 나누는 시각자체를 권력자들이 만든 프레임이라 생각하기에 동의를 하진 않습니다, 폭력시위를 나쁜시위 비폭력을 좋은 시위 이런 개념은 싫어해요,)

방법론상으로 폭력시위의 한계는 있죠,
현재는 특정건물을 점거하거나 파괴를 한다고 해도 대상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막말로 박근혜를 광장에 내놓고 죽일수도 없는 것이라서,

그렇다고 비폭력도 만능은 아닌것이 이제껏 수천만의 누적집계의 촛불이 광장에서 외쳤어도,
지금 닭정부와 부패한 놈들이 하는 짓을 보세요,,앞에선 엎드리는 척하다가 온갖 꼼수를 다 부리잖습니까,.

한마디로 정답은 없는 겁니다,,시위는 시위일뿐,,목표를 이루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폭력,비폭력 개념적으로 이런식으로 나누는 식으로 시위에 대해서 자기사고의 방향이나 한계를 규정짓지는 말자는 게 제 얘깁니다,

님 논리대로라면 새누리는 무서울게 없습니다. 부정선거 해버리면 그만입니다. 박근혜때도, 그전에도 했던 부정선거 뭐가 어렵겠습니까? 들킬리도 없지만 들켜도 어차피 여러분들은 또 평화시위할텐데요?

표을 행사하고도 조작하는지... 이것 조차 믿을수가 없게된 대한민국에 자괴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