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비박이 미는 인물이라고 생각해서 노인네들도 별로 안좋게 보더라구요

지금 야당이 승리할수 있는 법은 현실적으로 여당 지지를 보냈던 유권자들이
여권에 환멸을 느껴 투표장에 안오는것입니다

단하가지 확실한건,, 박근혜에게 표를 줬던 사람들은 절대로 문제인에게 표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렇기에 앞으로 펼쳐질 정치적 관심이 어디로 쏠리느냐에 그들이 투표장에 걸거냐 불참할것이냐의
문제에 다음선거는 결정납니다

반기문이 무능하고 나이많고 기회주의자라도,, 결국은 투표장에 간 사람은 무효표를 찍을 지언정 야당에게는 표를 주지 않을것입니다.. 그들의 생리이고 유권자의 일반적인 생리입니다

조금 현실적으로 더 들어가면,, 나 아직 안죽었다 외치며 젊은애들 이겨보자고 지역을 망라해서 대거 나와 박근혜에게 몰표를 준
50대가 이번에도 개때처럼 몰려 나올것이냐의 문제입니다
한가지 희망을 건다면 그들 50대초반에 투표할때는 그들의 자녀들이 기껏해야 대학생정도이고 대부분이 어린 자녀들이엇다는 것인데.. 5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자녀들이 대학을 들어가고 사회에 첫발을 디디는 순간이 겹쳐 오는것이기에 그들의 생각이나 행동이 변화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정치성향이란것이 그리 쉽사리 변하지 않는 습성이 있어
그들이 이런 정치상황에 환멸을 느껴 투표포기를 하는것이 야당이 정권을 잡을수 있는 가장 큰 변수입니다

단순히 UN감투 하나로 찍어주는건 박근혜가 박정희 딸이라서 찍어주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죠 뭣도 모르고 반기문
찍는다 하는것들은 정말 한심합니다. 정신못차린거죠 어짜피 헌재에서 탄핵되고 대선행보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까일거리 쌓였지만요..ㅎㅎ..

저는 호남출신이고  반새누리파이지만  반기문이 나오면 표가 적을거라고 생각안합니다
아직도 2번에서 대통나오면 한국이 북한에 넘어간다고 믿는 콘크리트가  상당하기 때문에
곧죽어도 1번들은  영어도 잘하고 un 총장이라는 타이틀에 훅간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싫은 현실이죠
한국을 좀먹고  친일들이 군림할수 있게 만들어주는것이 바로 국민들인데  깨어있는  사람보다는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걱정됩니다  하지만 이번기회에 많은 사람들이  좀 깨닳았다고 생각합니다
 
투표율도높을거라 예상하고  그러니 이번에 믿고싶습니다  젊은사람들이 투표를 이번에 많이 해준다면 충분히
승산있을거라 생각하고  나라를 좀 바꿔봅시다 
저번 박근혜 당선됐을때 상실감을 또한번 느낀다면 정말 미쳐 화병날것 같습니다 

저는 민주당 지지자이고  경선에서 이기는  어떤후보라도 당연하게 찍어줄겁니다
물론 내가 미는 후보는 있지만 그분이 나올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기도 하고  못나오더라도
민주당후보는 새누리당에서 미는 그 어떤후보보다 나을것이 확실하기 때문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