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계의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의 문제죠..
연예계, 경제계, 체육계, 문화계는 물론이요,
작게는 가정에서부터, 학교, 직장, 단체, 모임,
어느하나 불합리하지 않은 곳이 없어요...
이번 사건은 우리 사회의 총제적인 문제속에서 튀어나온 문제죠..
각 개인들이 정의는 아랑곳 않고, 일신의 안위와 부귀만을 추구하면서
우리 사회에도 여러 불합리가 존재하는데,
그런 불합리가 정계에서 튀어나온거에 불과하죠
사실 이번 사건도 원죄는 국민에게 있어요.
저 같은 일개 평범한 소시민도 박근혜의 지적능력이 평균이하인걸 알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대통령으로 뽑혔으니, 할말없죠.
대부분의 국민이 이정도로 사람을 볼줄 모른다면
이번사건으로환부를 도려낸다고해서
새살이 생길까 심히 의심스럽지 않을수 없죠
100년안된 나라가 이렇게 썩은게 아니라 100년도 안되었기 때문에 부작용이 일어 나는겁니다...남들 몇백년에 걸쳐서 이뤄 놓은걸 60년안에 따라 갈려니 국민들이 시행착오를 겪을수 밖에요..거기다 나이 먹으신 분들은 먹고 살기 바빠쁘고 통제된 사회를 겪어 오다보니 생각이란걸 할틈이 없었기에 지금같이 생각없는 바보 취급을 받는거고 지금 세대들은 앞으로 달라질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