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씨와 그 측근들이 정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일까.
최씨 최측근인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 '반기문 대통령 만들기'에 깊게 개입하고 있다고 언급하는 음성녹음 파일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중앙일보가 K스포츠재단 관계자로부터 입수해 20일 그 내용을 공개한 녹음파일에 따르면 정 이사장은 지난 7일 K스포츠재단 노조회의실에서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3지대가 지금 반기문 총장을 옹립을 해서, 또 새로운 당을 만드는 거기에는 이사장으로서 할 수 있는 노력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순실 최측근 정동춘 "제3지대가 반기문 옹립하는 데 최선 다하고 있다"
http://story369.com/Article/ArticleView.php?UID=10204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