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같으면 야당에 대한 숨은표가 많았죠.
지난 총선때만 해도 선거전 여론조사로는 여당의 압승이 에상되었는데 실제 결과는 참패했죠.
여당과 박근혜에 대한 불만은 많았지만, 사회분위기가 박근혜 반대하면 돌맞을 분위기라 숨어있는 표였던거죠.
근데, 지금은 사회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정반대죠..
촛불민심에 밀린 보수 지지표가 다 숨어있죠.. 조금 창피해서 자신의 표심을 드러내지않죠..
비박을 지지하거나, 친박을 지지해도 분위기상 여론조사 전화가 와도 자신의 의사를 표시하지않거나
여론조사를 거부하죠.
그러니 실제보다도 훨씬 적게 나올게 확실한데도
그런 분위기 속에서도 새누리당( 친박+비박)과 반기문에 지지율이 문재인과 비슷하고 민주당을 앞서는걸로 나온거니(친박+비박 합쳐서)
이건 뭐 차기 대선은 보수 후보의 압승을 예상하는거나 마찬가지죠..
결국 촛불은 헛물 켜는거고요.
몇달뒤 실제 선거에서 이 숨은 여당 지지표가 쏟아져서 문재인과 민주당은 참패할수밖에 없겟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