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에도 몇명 있습니다. 골수 박빠!
평상시에는 그냥 좋은 사람인데, 박근혜, 문재인 얘기만 나오면 일단 대화를 하려들지 않고, 일방적으로 박근혜의 억울함만을 강조하고 문재인은 종북이라고 우기기 합니다.
결국 조작이다, 음모다 이걸로 다 퉁쳐버리죠. 주위 사람들이 그냥 포기.
게다가 그들의 공통점은 모두 광신적 기독교인들이란 점
그런게 좀 있죠
서울 경기도에 한 8년 살고 나머진 경남에서 한 30년 살았는데 정치 얘기는 안하고 살아요
그냥 회사에서 야당욕하면 하는 갑다 하고 넘어감
말해줘봐야 입만 아프고 ㅋㅋ 나이든 사람만이 아니라 젊은 사람들중에서도 저러는 사람 많죠
특히 이명박때가 가장 심해서 젊은 사람들하고도 대화가 안통할 지경이였음
그래도 경북보단 낫다고 하는데 그래도 1번, 미워도 다시한번 1번이란 말이 세뇌되어 있는것
같음
그래서 전 누가 정치얘기할때 경상도욕하면 그냥 입닫고 있음 솔직히 욕먹어도 할말없을것
같아서 ㅋㅋ 개신교도 이슬람도 성인급으로 착한 사람이 있겠지만 욕먹는 이유가 문제점이
많아서 그렇듯이 경상도도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