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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7 02:01
자로 영상을 보고 궁금한점.
 글쓴이 : 하이눈
조회 : 529  

세월호 급선회당시 나타난 괴물체.

트레일러다? 전문가는 트레일러 가능성에 무게를 더주고있네요.

그장소에 10피트 짜리 트레일러 25개를 떨어뜨려보고 확인하는게 불가능한걸까요?

비용이야 들겟지만 결정적 증거인데 왜 몇년동안 무시했을까요?

그당시 어느 언론도 외력에의한 선체의 비상적인 행동반경에 대해 보도 한것을 본적이 없다.

그런데 특조위 참고인분은 외력이 아니면 조타만으로는 선체의 행동 반경이 불가능하다 라는 말이 나온다.

왜언론들은 한결같이 외력에 의한 선체의 이동을 침묵했을까요?

그리고 오른쪽으로 돌고있는 선체에 왼쪽 앞부분 선체에 충격이 가해진다고 배가 기울어질까요?

17노트 6000톤급 배가 기울어질 정도면 어느정도의 충격이 가해저야할까요?

김어준의 파파이스던가? 거기에 나오는 영상들을 보면 정부 밮표는 조작이다.라는 전제를 중간중간 설명한다.

그럼 뭘가지고 진실을 말하는건지....

자로님의 영상은 9할의진실과 1할의 불확실성이 있다.

1%불확실성은 괴물체와. 선체의 이동. 둘다 증명된건없다.

비상식정인 선체의이동의 확실한 검증이 필요하고 괴물체도 마찬가지.

다시한번 말하자면 9할의진실과 1할의 불확실성이 만나면 10할의 불확실성이 된다는 것이다.

1할의 불확실성이 진실로 둔갑하려면 9할의 진실이 필요한 맥락과도 같다.

마지막으로 1할의 불확실성을 진실로 밝혀내려면 강력한 특조위가 구성 대지 않으면,

모든건 미궁으로 빠진다는것이다.

지금도 진실을 없애는 방법은 게속되고 있다.

진실의 증거가 사라질수록 음모론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수사권과 기소권을 갖은 특조위가 신설되길 바랄뿐이다.

그것만이 진실로 가까워질수 있는 방법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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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ue 16-12-27 02:06
   
1. 물밑 외력이라 함은 그 종류가 한정되어짐.
2. 파고 5미터 이상의 파도에도 동체가 흔들림. 거기다가 배는 톤수와 상관없이 오뚜기와 같은 형태의 무게중심을 유지하기에 생각보다 측면 충격에 약하다. 거기다가 배의 동력부는 자동차와 달리 선미에 존재한다.
3. 레이더의 반짝임은 충분히 기계적 오류이며, 레이더의 오류로 생길수 있는 문제다.
4. AIS 시스템은 상당히 허술하다.
Arcadia 16-12-27 02:07
   
분명한건 드러내고 싶지 않음이라고 추정합니다. 감추고보자 이거죠.. 해군 레이더 영상 발표면 끝나는데..
멍게말미잘 16-12-27 02:15
   
언론들이야 쓰레기였고
레이더에 잡힌 그 크기면 잠수함 뿐이에여 충돌후 동력을 가졌다고 자로가 주장하고요
국정원들과 접촉한 선원들이지만 진술내용 보면
조타수가 마지막에 좌현으로 돌렸다고 진술 그런데 배는 우측으로 더 꺽였다고 함 ㅋㅋㅋ
외력에 넘어갈수밖에 없어요
바오바 16-12-27 12:07
   
시도했었습니다  자로의 영상에 나옵니다 .. 하지만 컨테이너로는 불가능하고 소형선박으로 대신한다고 하고

같은 상황을 연출했지만  레이더영상에 나오지 않습니다 ..실지로  세월호 사고날  그주변을 맴돌던 소형선박들

전부 레이더에 잡히지 않습니다 ..하물며 실혐한 소형선박은 컨테이너보다 훨씬 큰 싸이즈였는데도 말이지요

그러니 잠수함쪽에 무게가 실리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