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냥 내 머릿속의 허구다...그냥 믿지말아라...사실이 아니다..
사실이 아님을 인지하고 읽어라....
잠수함과 충돌을 했다면...
세월호가 아래방향으로
잠수함이 세월호의 우현에서 좌현쪽으로 운행을 했다면 운동에너지와 프로펠러의 회전으로 인해
잠수함은 세월호가 원래 진행했던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회전한 이후 해류에 의해 세월호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야한다.
충돌 순간 잠수함이라 추정되는 물체의 동력이 끊기고 운동에너지가 0이 되어버렸을 수도 있다.
하지만 레이더상 세월호가 급격히 회전이 발생하는 동시에 잠수함으로 혹은 기타 다른 함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레이더상에
나타나게 되는데..
잠수함이 잠항상태로 진행중에 충돌하자마자 부상했다는건 말이 안된다...
잠수함은 부력을 조절하여 잠수를 하며 물위로 부상하기 위해서 물탱크를 비워야 한다.
기계적인 조작을 해줘야만 뜰 수 있다는 말이 된다...
그런데 충돌했다고 생각 되자마자 들어난다....그리고 한동안 레이더상에 표시가 된다.
그리고 잠수함이 잠항상태로 운행하다가 세월호와 충돌했다면..
세월호의 좌현이 아닌...바닥 부분과 잠수함의 중간에 잠망경이 있는부분이 충돌하게 될 것임으로
잠수함을 충돌순간 세월호의 아래쪽에 위치하게 되어 바로 떠오를 수 없으며
충돌부위가 걸려
세월호와 함께 움직이게 될 것이다.
심지어..잠수함이 재아무리 빨리 기동하였다 하더라도 운동에너지를 전부 전달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혹시 잠수함의 선수로 박았다면 레이더에 충돌전에 확인이 되었어야 한다.
주변의 수심이 충돌이 일어났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50여미터 다른 부분이 더 낮은 수심을 보이기에..
잠수함이 고속으로 그 주변을 이동했다고 보기도 힘들다..
하지만 레이더상 물체는 정면으로 세월호의 측면을 받아버린걸로 보인다. 잠망경이 있는 탑이 아니다....
어뢰가 선채에 자신의 몸을 꽂아버리듯이......
만약 정말 잠수함이 맞다면
잠수함이
고속이동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 세월호에 강력한 한방을 주는 동시에 수면에 떠오를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다
급속부상....
동영상 많다 한번봐라....그 운동에너지는 몇1000톤이 넘어가는 잠수함의 함미를 하늘로 몇미터씩 띄운다.
그리고 바로 멈춘다.
주먹으로 치면 끊어치기?.....
세월호가 지나갈때 아주 겁나게 운이 나쁘게도 급속부상하고 있던 잠수함의 함미가 세월호의 좌측을 카운터 꽂았을경우
대충 현재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혼자..나혼자만 생각해본다..
이거 허구다...믿지마라...그냥 이럴수도 있겠거니 하는거다..
만약 이런상황이라면 음모론의 소스를 약간 첨가할 수 있는데....이건 나중에 진짜..나중에....
진짜 심심하면 씨부려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