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든 군이든 개인이든 자신을 모욕하거나 죄를
뒤집어 씌워서 억울하다면 가만히 있을 사람이 어디
있나요? 한국은 증거 주의라 물증이 발견된다면
유죄를 받을테고 깨끗하다면 무죄가 될겁니다.
진짜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사실들에 대하여 정확히
알지도 못하는데 나쁘다 라고 먼저 몰아가는 건
적절치 않죠.
사실로 판명되면 그 때부터 신나게 욕하면 되는 겁니다.
군을 모욕한건 천안함 사태 가 더 큰 문제죠
군사훈련에서 탐지도 못하고 우리 해역에서 우리배 침몰시키고 내뺐는데도 모욕적으로 느꼈는지나 모르겠네요
그 당시 군 장교들 다 진급시키고 모금으로 회식도
하더니만요
경찰서에서 범인이 몰래들어와 경찰들 수십명죽이고
유유히 빠져 나갔는데 거기 경간부들을 위로한다고
진급시켜 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