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녀시대 팬이지만 소녀시대 엘범 단 한 장도 사 본 적이 없는데요??? 음원은 몇개 다운받았음...

그럼 콘서트는 가시나요??ㅎㅎㅎ

40만명?

4만명이면 혹시 몰라도 40만명이면 2007년 평택시 인구임..

100% 뻥임..팬미팅에 몰린 팬이 40만명이면 앨범은 4,000만장은 팔았을 듯

저도 과장과 중복에는 동의하지만,
팬이 40만명이면 엘범은 10만장 정도 팔린게 맞을 겁니다.

'팬'이 엘범 사는게 아니라,
'엘범 사는 사람'이 팬인 거지요. ㅎㅎ

cd한장 안 사는 팬들도 많아서...
물론 팬도 아닌데 cd사는 사람도 없겠지만...

팬이 40만명이면 앨범이 10만장 팔린게 맞겠지만

팬미팅에 몰린 사람이 40만명이라잖아요

실제 팬중에 팬미팅 참석하려는 사람이 전체 팬의 일부아닌가요?

흠. 하긴, 팬 전체가 40만이 아니라, 팬미팅 온 사람수가 40만이란 거니까...
팬이 40만이면 cd는 10만장 팔린게 맞고,
팬이 40만이면 팬미팅에는 5만명 정도 와야 정상일거 같긴하네요.

제가 글을 오해하게 썼나요..
40만명이 응모했다고 합니다..
한명이 여러번 복수지원했을수도 있는거니까요..
원래 7만명 규모로 팬미팅을 할 계획이었는데
40만명이 응모해서 한회 더 늘려서 10만명규모로 한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한명이 복수지원을 많이 했다는걸수도 있지요.

나도 이 기사 봤는데, 원래 4회 7만명 계획인데, 응모수가 ㅎㄷㄷ해서, 1회 더 추가 10만명이예요. 이정도면 적절하고요.  인기 레알 후덜덜이네요

... 난 또 이미 40만명이 왔다 갔다는 줄 알았네요.
그거라면 약간 과장했을 뿐 대충 맞아 떨어질 듯 하네요.

40만은 좀 오바 선전이고,
한 20만 정도 응모한 듯...

제 생각이지만,
엘범이 10만장 팔릴 정도면 팬은 40~50만 정도라 봐도 됩니다.
엘범 꼭꼭 다 사는 팬은 진짜 골수 오덕들이고, 보통은 음원만 듣고 좋아하는 팬도 많으니까요.
40만 중 한 15~20만정도가 일단 응모표부터 던져뒀고,
기획사는 그걸 알고, 안 올 인원도 계산해서 최대 10만명정도로 잡고 10만명 규모로 하겠다고 한 듯...

팬미팅이 예전에 보던 소수 미팅이 아니라
사이타마 아레나에서 공연 형식이네요.
엑소 일본 인기면 5회 10만 가능하죠.

그거 40만명이 모였다는게 아니라 티켓 응모수가 40만이라는거예요...
티켓 사려고 지인이나 가족까지 돌린거죠.
기사를 봐도 40만명이 모였다는건 없어요.

음반시장 말고 디지털,모바일 음악시장은 무시하시나요??

40만이면 진짜 오바같은데 불꽃축제할 때 100만몰리는데 50만 빠져나가는 데만 두시간 걸림 ㅎㅎㅎ

40만... 이면 웬만한 도시인구인데..

40만은 뻥일득ㅋㅋㅋ 나꼼수콘서트 여의도에서할때 10만명이 여의도공원을 꽉채웠는데 40만명이면ㅋㅋㅋㅋ

나꼼수같은 쓰레기도 10만명이 모인다는데 깜짝 놀랐네요.

음모수 생각한다면 10만명이 가장 적절하겟네요
아니면  5만정도...
이정도도 대단한 겁니다.

근데 글쓴이 님도 좀 뻥카가 심하시네요..

앨범 산 사람들이 꼭 중국어 한국어버전 두개씩 사야합니까? ;;; 그렇게 사는 사람보다 하나씩 사는게 더 많음..

그런가요??
팬들은 보통 중국어 버전 1개, 한국어버전 1개 이렇게 사던데요.

아예 안 사는 사람이 더 많음... 근데 자칭 팬 중 팬 미팅 올 사람 수는 적음...
음, 연예계 사이트 같은데 가면 공식 같은게 있을 텐데...

40만명은 아마  중복응모아닐까 싶네요.

원래 응모인경우, 중복은 당연한거예요. 한국뿐 아니라 다른나라에서도 마찬가지.

뭐, 제가 해본적은 없는데 옛날에 어릴 적 과자응모할때 과자 뒷면에 ※표시로 1인 1회만 가능하다 어쩌고 저쩌고 같은 내용을 본 기억이 나서요. 그래서 가족들 계정까지 만들었던 기억이.. 뭐 이것도 그런경우 아닐까 해서요.

그냥 콘서트라고 보면 되요.

보니까 응모네요. 5회 공연이고...
뭐.. 뻥튀기 줄여도 20만 응모는 가능하죠.
걔들이 앨범 다 살 필요도 없고요.

음... 듣고보니;

그래도 엑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