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기간 선거는 성향 따지지 않고 다 광고 넣고 보는게 상식아닌가요? 조선일보는 친여당적이니 야당쪽은 그쪽에 광고 넣지 않나요? 그럼 이번에 새누리는 JTBC등에 광고 넣지 않았겠네요? ㅎㅎ... 더불어 신천지와 새누리는 2007 대선 때부터 지속적으로 강한 정치적 커넥션들이 밝혀졌습니다. 서로 비교를 할 레벨이 아니죠.
2007년 17대 대선 당시 신천지 회원들을 새누리(당시 한나라당)의 특별회원이 될 것을 조직적으로 지시.
18대 대선에선 신천지 장로가 새누리 자문의원으로 활동.
친박좌장 새누리 허청원의원 신천지 고문설 나옴.
이정현 전 새누리당대표는 신천지신도를 정책비서로 채용.
이랬던 그들이 이젠 반기문에 들러붙어서 자신들 홍보용으로 쓴다는 겁니다. 이게 무엇을 뜻하는 건지 정말 모르나? 반기문은 노전대통령 사후에 한번도 조문 온 적도 없으니 이번 대선에 참가하면 어디에 줄 설지는 삼척동자도 아는 뻔한 것이구요. 들이밀 걸 들이밉시다.
신문광고 어떻게 내는지 몰라요????
개별 신문사 마다 별도로 접촉해서 신문 광고 내는곳은 중알 일간지 몇군데 밖에 안돼요.
대부분의 중소 신문사들은 광고 대행사가 중간에 껴서 광고 해요.
우리한테 얼마 주면 신문사 50~60군데 메인에 광고 띄워 주겠다.
하루에 얼마다 이런식으로요...
대선주자가 천지일보같은 신문사 한곳을 따로 만나서 게약하고 광고 한다고 생각 하세요???
그런곳은 중앙일간지 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