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자기아들 다쳤는데 치료도안해주고해서 다른나라로갔고.. 근데 솔직히 우리나라 안현수없었을때도 어쩄든금메달따왔고..;; 우리나라엔 너무 잘타는애들이 많음;;과부화라고하나??..암튼 그래서 아무리 잘하는애가있어도 어느정도 금메달따고군면제됬으면 빨리빨리다음젊은친구로 넘어가는듯하던데..남자는...;; 근데 그상황에서 안현수는 더 금메달이 따고싶었고.. 근데 연맹에서 안해줘서 아버지는 난리를 쳤고 그바람에 안현수는 연맹에서 찍혔고 ;; 그럼 그과정에서 안현수만그랬던게아니라 그 윗 윗윗선배들도 다 그과정을 거쳤을텐데;; 아무말없이 다 후배들한테 물려주고한건데.. 따지고보면 안현수와 안현수아버지는 지들은 아직기량이되니 금메달을 따고싶은데 연맹에선 젊은선수들한테 넘겨줄려고해서 그게 분해서 나온거..?

잘못된 관습도 관습이라고 생각하는겁니까? 정당한 경쟁을 거친게 아니라 아예 그 상황을
막아버린게 문젠데 무슨 윗윗 선배를 따집니까 따지긴 ㅉ

?
코치진 추천이나
선수들이 한명의 선수를 밀어줘서 1등 만들어주는 관행을 없애기 위해
국가대표 선발방식을 바꿨죠.. 그래서 빅토르안이 9위 한거구요...

금메달 딴 선수는 후배에게 양보하는게 관례였는데
그 관례를 깨고 혜택은 다 받았던 빅토르안이 나를 국가대표 시켜달라 라고 주장했고
코치진과 선수들에게 차별을 받게 된게 문제의 핵심입니다.

아무튼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했는데 9위를 하고 맙니다.
나 한명 떨어뜨릴려고 일정을 앞당겼네 어쩟네 말하며 러시아 귀화를 결정하고 빙연의 부조리와 부당한 처사를 말하며 떠나죠..
하지만 새로운 국가대표 선발전은 빅토르 안 뿐만이 아니라 모든 선수들에게 낯선 방식이었고 나름 공정한 선발전이라 평가받은 방식입니다.

이게 사건의 본질입니다...
겉으론 빙연의 부조리를 외치지만 결국엔 알력싸움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