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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진 추천이나
선수들이 한명의 선수를 밀어줘서 1등 만들어주는 관행을 없애기 위해
국가대표 선발방식을 바꿨죠.. 그래서 빅토르안이 9위 한거구요...
금메달 딴 선수는 후배에게 양보하는게 관례였는데
그 관례를 깨고 혜택은 다 받았던 빅토르안이 나를 국가대표 시켜달라 라고 주장했고
코치진과 선수들에게 차별을 받게 된게 문제의 핵심입니다.
아무튼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했는데 9위를 하고 맙니다.
나 한명 떨어뜨릴려고 일정을 앞당겼네 어쩟네 말하며 러시아 귀화를 결정하고 빙연의 부조리와 부당한 처사를 말하며 떠나죠..
하지만 새로운 국가대표 선발전은 빅토르 안 뿐만이 아니라 모든 선수들에게 낯선 방식이었고 나름 공정한 선발전이라 평가받은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