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계, 체육계 블랙리스트에 이어 교육계에도 비슷한 인사전횡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청와대 입맛에 맞지 않는 후보를 배제하기 위해 국·공립 대학 총장 자리를 오래 비워두거나 2순위자를 잇따라 임명했다는 겁니다. 일부 후보자는 각서를 요구받았습니다.
문화계블랙리스트 뿐만 아니라 대학의 자율성까지 침해하는 대학 총장 블랙리스트도 만들었네요.
진자 닭정권은 민주주의 공화국보다 그들이 발갱이라고 외치는 대상에 가깝게 정국을 운영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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