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씨 집에는 무자격 의료인, 이른바 '야매 시술사' 3명이 주기적으로 드나들었다" 어제(2일) 저희가 보도해드린 최 씨 가사도우미의 증언입니다. (▶ [단독] 최순실 집 들락댄 '무자격 시술사들'…가사도우미 인터뷰)최 씨 측은 이 가운데 주사 아줌마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연결을 해줬다, 이렇게 시인했습니다. 비선 진료 의혹의 퍼즐이 맞춰지기 시작하고 있는 건데, 또 다른 '야매'들이 청와대 보안 손님으로 들락거렸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특별취재팀 박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971214&oaid=N1003971235&plink=REL8&cooper=DAUM&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