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과 뭔가 잘 맞는구석이 있나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가죠.
필리핀을 처음 가면 낯설면서도 낯설지가 않습니다.
한국적 특성이 분명 있는데가 필리핀.
어떤 특성인가 하면 한국과 한국인의 나쁜점만 한 100배 증폭되어 있는 느낌
그 지옥의 느낌이 한국의 100배 입니다. 근데 총기사용이 가능하단 점.
동남아에 가서 흔히 느낄수 있는 신기하고도 이국적 문화 느낌이기 보다는
그냥 단순한 인간의 욕망만 남아있단 느낌
수많은 한국사람이 가도 대접에 있어 발전, 개선의 여지가 없고 그냥 영원히 봉으로 남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