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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8 13:41
태극기집회연설 "광장이 본성을 드러냈습니다".avi
 글쓴이 : 뽐뿌2030
조회 : 892  



 광장이 본성을 드러냈습니다. 


이적단체로 해산된 통진당의 잔재들이 대한민국의 심장에서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내란음모의 이석기가 그 무슨 거대 권력의 희생양인 것처럼 선전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에 의해 시장경제가 파괴되고 행정시스템이 무너졌으며 헌정 질서가 유린됐다고 뛰쳐나왔다던 사람들이, 이제 본색을 드러내며 대한민국의 체제 자체가 그러니까 이 시장경제가, 자유민주주의가 잘못됐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그것이 애국심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그것은 애국이 아닙니다. 

어떤 애국집회에 애국가 한 소절 들리지 않고 태극기 하나 펄럭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떤 언론도 저 반대한민국 세력에게 ‘여기는 당신들의 자리가 아니다’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외려 아직도, 유동인원 포함 몇 백만이녜 촛불혁명이녜 역사의 변곡점이녜 하고 

여론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피 끓는 심정으로 부산에서, 대구에서, 서울 도처에서 모인  태극기 집회는 

박사모 집회로 뭉뜽그려지며 경찰추산 몇 천 명이 모인 보수 집회라고 보도됩니다. 


여러분! 박사모가 무대를 설치해서 박사모 집회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저자들의 집회는 민노총 집회가 아닙니까? 언론이 그야말로 민노총의 나팔수가 돼 있습니다. 


저는 지난주 헌재 앞 태극기 집회에서 무척 놀랐습니다. 

제 또래의 젊은 여성들이 한 손에 태극기를 들고 추위에 떨며 구호 제창을 하고 

행진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적지 않은 숫자였습니다. 

하지만 언론은 우리 젊은 청년들을 절대 카메라에 담지 않습니다. 인터뷰도 따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저 썩은 시체를 찾아다니는 하이애나떼처럼 태극기 집회를 박근혜 개인의 광신도 집단처럼 보이게 하는 요소들만 찾아다닙니다.    


하지만 여러분. 이 집회가 박근혜 대통령 개인을 위한 집회입니까? 

대한민국이 한낱 언론 권력에, 남경필  하태경 류의 기회주의에, 그리고 시국을 무대로 패악질을 일삼는 좌익용공 세력에 너무나도 우스운 방식으로 무너져가는 것을 지켜만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탄핵 소추안을 읽어보셨습니까? 

그리고 탄핵 발의 증거목록이랍시고 제출한 것을 보셨습니까? 

대통령을 끌어내리는 일에, 그 증거라는게 16개가 언론 기사입니다. 

나머지 2개가 노무현 탄핵안, 노태우 재단설립 판결문이며 나머지 3개는 최순실이 고쳤다는 연설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정확한 죄목은 어디 있나요? 


그러니까 언론이 설계 하는 대로 대한민국 전체가 혼비백산 해 놀아난 것입니다. 

밝혀지지도 않은 대통령의 위법 행위와 비아그라니 태반주사니 하는 언론의 선전이 대중을 광장으로 몰아넣고 그 쥐어짜내진 분노를 증거목록 삼아 대통령이 끌어내겠다는 겁니다. 

이게 나라입니까?


그런데 이 사태에서 가장 역겨운 집단은 새누리당입니다. 

왜 이 태극기 집회에 정치인이라곤 김진태 의원 혼자입니까? 

이들은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기 무섭게 지난 십 수년간 새누리당을 선거 승리로 이끌어온 박근혜 대통령과의 연결고리를 털어내며 남보다 더한 돌을 던지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의 반우익적 정책에 이들 중 어느 누가 쓴소리를 한적 있었습니까? 

오히려 서로 홍보하겠다며 경쟁적으로 박근혜의 사람을 자처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지금와서 대통령이 보수의 원칙을 무너뜨렸다고 말합니다.

 

저는 이들을 주인을 문 개라고 하고 싶습니다. 

개처럼 굴었으니 개가 맞고, 대통령에게 아첨하며 의원직을 따냈으니 대통령이 그들의 주인 아닙니까? 

이들은 보수도 아니거니와 사람의 도리도 저버린 인간들입니다. 

원칙의 이름으로 배신을 정당화하는 기회주의자들을, 우리는 구분해 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피아식별 구분도 안 되는 새누리당이. 북한에 의견을 물어보며 북한인권법 일처리를 해온 것이 드러나도 똘똘 뭉쳐 지켜주는 저들을 상대로 뭘 할 수 있겠습니까?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고, 민노총이 기획한 촛불집히에 참여하고 

국정교과서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문재인은 이 주전 이 광장에서 보수를 불태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입만 산 자칭 보수들은 문재인이 정권을 잡은 후 보수를 태워죽일 때 몸소 기름을 부어줄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좌익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의 꼭두각시였다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위 국정농단이라는 말이 성립하려면 그간 박통이 해온 모든 정책에 우리가 의문을 느꼈어야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통진당 해산이 최순실 작품입니까? 

전교조 법외노조가 우주의 기운으로 이뤄진 일입니까? 

최근 10년간 여러 정치인 중 누가 박근혜 대통령만큼 자유통일의 의지를 보여줬습니까?


저는 27살의 청년입니다. 

그리고 저는 제 또래의 세대가 건국 세대, 산업화 세대에 진 세대간 빚을 갚는 길은 통일할 체력을 쌓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것이 박근혜 대통령이 제시한 비정상의 정상화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정치란 지금 싸워서 지금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나중은 없습니다. 

이것은 정의의 문제이며 역사의문제입니다. 

결코 져서는 안 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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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사냥 17-01-08 13:43
   
위원장님께 드립니다.
벌써 뜨거운 한낮의 열기가 무더위를 느끼게 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위원장님은 건강히 잘 계시는지요?
위원장님을 뵌지도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저에게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지만 위원장님의 염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위원장님이 약속해주신 사항들은 유럽-코리아재단을 통해서 꾸준히 실천해나가고 있습니다.
한민족의 하나됨과 진한 동포애를 느끼게 했던 “2002년 북남 통일축구경기”를 비롯해서 북측의 젊은이들이 유럽의 대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북측 장학생 프로그램”등 다양한 계획들이 하나씩 실천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보천보 전자악단의 남측 공연” 및 평양에 건립을 추진했던 “경제인 양성소”등이 아직까지 실현되지 못하여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의 의견으로는 이런 부분들을 협의해가기 위해서 유럽-코리아재단의 평양사무소 설치가 절실하며 재단관계자들의 평양방문이 자유로와질 수 있도록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동안 유럽-코리아재단을 통해서 실천되었던 많은 사업들을 정리해서 문서로 만들었습니다. 위원장님께서 살펴보시고 부족한 부분이나 추가로 필요하신 사항들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재단과 북측의 관계기관들이 잘 협력해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에 위원장님의 지시를 부탁드립니다.
북남이 하나되어 평화와 번영을 이룩할 수 있도록 저와 유럽-코리아재단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이 성과를 맺는 날이 곧 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모든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꾸준히 사업을 추진하여 위원장님과의 약속한 사항들이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또한 위원장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2005년 7월 13일

주사공주 박ㄹ혜
     
쌈바클럽 17-01-08 13:46
   
북남이요?ㅋ
만원사냥 17-01-08 13:43
   
태극기만 보면 휘문고 휘봉고 구라가 생각나서

저놈도 뭘 구라를 칠지... ㅎㅎㅎㅎㅎ ㅅㄱㅇ
뷀대뷁 17-01-08 13:48
   
거 다음에 집회 나가실때 부끄러우니까 태극기 쓰지 말라고 어떤분이 그랬다고 높으신 분께 말씀좀 전해주세요 ㅎㅎ
멍게말미잘 17-01-08 13:50
   
대통령에 의해 시장경제가 파괴되고 행정시스템이 무너졌으며 헌정 질서가 유린됐다고 뛰쳐나왔다던 사람들이, 이제 본색을 드러내며 대한민국의 체제 자체가 그러니까 이 시장경제가, 자유민주주의가 잘못됐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다 읽으려다 포기함 결국 종북세력 주작질
똥개 17-01-08 13:51
   
60대 할머님 할아버지 많구만요저게 자랑이라구 그언론 명닭이 만들었네요
칭구들하고  손잡고 태극기들고 애국 하세요  성스러운 태극기에 더러운때가 안물들길~
라이트퍼플 17-01-08 13:58
   
그놈의  애국  애국  애국.................난  애국자가  아니라서  박근혜와  새누리  그리고  박사모를  비롯한  관변단체들을  증오한다.
라이트퍼플 17-01-08 14:00
   
또한  난  애국자가  아니라서  애국가  4절을  제창할수  있고  국민교육헌장을  아직도  달달  외우고  있지...ㅜㅜ
라이트퍼플 17-01-08 14:08
   
난  애국자가  아니라서  고려연방제는  북한의  고도의  통일 전선전술의  하나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상호신뢰회복이  우선이며  상호신뢰회복은  정치  경제  문화  군사등  다엉한  교류를  통해  회복할수  있다는  전두환시대  통일 방안인  한민족 공동체통일  방안을  지지한다.
만수길 17-01-08 14:36
   
신천지 광신도
도편수 17-01-08 16:00
   
당당하지 못하니 태극기같은걸로 치장들을 요란하게 하네~
태극기가 무슨 범죄자들 범죄 가리는 도구쯤으로 전락해 버리는구나
sangun92 17-01-08 16:02
   
뽕구라가 또 등장했네.
강남 늙다리 박사모 집회 인원이 광화문 촛불 집회 인원수보다 더 많아서 대역전했다며?

역시 뽕구라.
오이공 17-01-08 21:49
   
이것도 일베자료네.... 타이틀이 이거네요? "아주 흔치않은 반도의 개념녀"
일베 자료 옮겨 게시하는 것 외엔 할 수 있는게 없나봐요?
일베 자료면 그것이 외곡, 편향, 잘못된 정보라도 무조긴 신뢰하고 퍼 오는거죠?
Tarot 17-01-09 15:40
   
이 사기꾼 새끼 글도 많이 써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