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인척하며 예수를 박근혜에 비유하며 말같잖은 소리를 하는데, 제발 성경이나 제대로 공부하고 떠들기 바랍니다.
예수는 로마정치에 야합하며 율법을 이용해서 가난한 백성들을 탄압하고 과도한 세금으로 짓눌렀던 기득권 세력, 즉 바리새인 사두개인같은 권력 실세들에게 반발하고 혁명을 일으켰던 분입니다.
예수는 그 당시 인격체로 인정 받지못했던 어린아이 여자 등을 존중했고, 특히 세리, 과부같이 사회에서 멸시받던 자들에게 손을 내밀었던 분입니다.
기득권층인 종교지도자들은 자기들에게 '독사의 자식들' '회칠한 무덤'이라는 말로 저주하고 분노하는 예수를 어떻게하면 죽일수 있을까 늘 모함하고 음모를 꾸몄습니다.
단순히 로마의 압제로부터 벗어나기위한 정치적인 메시야로 기대했던 군중들이나 제자들은 예수의 뜻을 이해하지못했고, 결국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백성의 뜻을 무시하고 눈감고 귀닫고, 측근의 비선실세들만 끼고 돌며 독재정치를 펼친 박근혜야말로, 고통받는 백성들과 함께했던 예수를 핍박하고 죽이려했던 기득권 세력의 중심 인물입니다.
어디서 예수와 박근혜를 동일시하는겁니까? 성경이나 제대로 공부하고 주장을 하던가 논리를 펼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