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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8 16:14
집에 불이 나니까 사방에서 도둑들이 몰려드는구나. 정말 이 번달 말까지 탄핵될지도..
 글쓴이 : 혼이B정상
조회 : 642  

미, 중, 일은 길거리 돌멩이 차듯이 와라 가라하며 걷어 차고있고, 공무원들은 손놓고 뭣들 해먹고들 있는지 모르겠고, 경기와 경제는 안봐도 비디오고 이명박 미국버젼이 세계의 대통령이 되는 마당에...


(이미 계란을 핑계로 다른 물가가 오르기 시작하고 연쇄반응이 일어나면 걷잡을 수 없을텐데, 우리 황인턴은 새로 명패나 파서 셀카놀이 삼매경 중이니 밑에 공무원들이야...참,  치킨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번달에 많이 드시랍니다.)


이 정도 위기 상황이면 준 전시인데 헌재가 편법이든 새로운 기준이든 위기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아내서 이 혼란과 위기를 1월 말까지 끝내줄지도 모른다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폐주에게 사약을 내리는데 당연히 책임자인 헌재소장도 있고 9명 전원이 있을때 하는게 모양도 간지나고요.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의 탄핵 심리입장



12월 2일 본회의 처리 강행은 헌법재판소장의 임기를 고려한 전략적 판단이기도 하다. 

박한철 헌재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말 이전에 탄핵 문제를 매듭짓기 위해서다. 

박 소장은 자신의 임기 내 탄핵 결정을 마무리 짓겠다는 강한 의욕을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들과의 오찬에서 

"헌재가 집중 심리로 일주일에 3번씩 하면 박한철 소장 임기 내에 결론낼 수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때도 8번 심리했다"며 "그런 차원에서 국회가 한 주라도 빨리 탄핵안을 헌재에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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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싣이 17-01-08 16:43
   
빈집을 턴게 아니라 주인이 자기집은 줄도 모르고 자기집 털어서 남에집에다 모셔놓고 뿌듯해 하는 꼴이니 우숩게 된거죠.

지금 완전 비상사태입니다. 세콤이 고장난거죠.
     
혼이B정상 17-01-08 16:58
   
그러니까 헌재가 빨리 출동 해야죠. 지금 문이 열려 있으니.
          
개싣이 17-01-08 17:24
   
함정은 문이 이미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