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보면 북한 간첩만 있는게 아니라, 여기 가생이에 관심이 많은 일본인들이라, 이 곳에 상주하며 일하는 일본 간첩 말입니다.
그들의 목적이 뭔지 아세요?
말 같지도 않은 말로 선동해서 우리의 자존심을 흔들어놓고, 어떻게든 깍아내려서 우리 스스로를 비하시키고 열등감을 갖게 하려는거입니다. 그들의 전략이예요. 사명감을 갖고 일하고 있습니다.
저들 나라 하는 짓 보세요. 우리나라 뉴스 매일 특종으로 방송하고 청문회 실시간으로 방송하잖아요.
세상의 어느 나라에서 남의 나라 국회 청문회를 실시간으로 방송한답니까?
제가 한 모임에서 그 이야기를 했더니 '일본이 우리 속국인가보다'라며 모두들 어이없이 웃더라구요.
그 정도로 우리에게 집착하는 나라입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나라로, 우리를 넘보기위해 간첩 아니라 그 어떤 짓도 할수 있는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