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카쿠열도가 워낙 작고 많은 섬들이 줄서있는 곳이라 실상 센카쿠열도를 감안한 훈련이라 봐야겠죠.
더우기 미군과 합동훈련을 한것을 보면 누가 봐도 센카쿠열도를 목적으로 하는 훈련입니다.
물론 우리로서는 신경쓰일만 한 일이긴 하나, 훈련을 한 섬을 참고하면 기다란 모래사장이 펼쳐진 곳에서의 상륙훈련입니다. 독도의 지형을 고려하면 전혀 다른 상황이죠. 상륙모함을 끌고가서 수륙양용장갑차로 병력을 해변에 쏟아내는 훈련은 독도와는 전혀 상관없다 보면 됩니다.
더우기 독도를 감안한 부분이 있다면 미군이 합동훈련에 참가했을리도 만무합니다.
다만, 유구라는 오랜 역사를 가진 지역이고, 어찌되었건 일제가 침략하여 합병한 지역인 만큼 일본이 지배하고 있는 것은 이해할수 없는것이고, 이를 두고 지지하는 미국의 태도도 잘못되었으며, 잠시 조공받았던 기록을 앞세워 자기땅이라 우기는 중국과 대만의 입장도 어이없다는걸 생각하면 우리 주변엔 죄다 또라이만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헬기 레펠이라던지
화력훈련이라던지 이런것도 감안하시구여
99년도에는 정말 독도탈환훈련이라고 봐야 무방하죠
그리고 언젠진 생각이 가물가물 하는데요 고이즈미때인데
미국도 일본의 독도 야욕을 묵인한적이 있음
근데 고이즈미가 마지막에 망설이다가 계획이 틀어졌는데요
인터넷에서 이거 풍자한거도 많이 올라왔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