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령 남편’ 신동욱 총재, 특검 출석…“많은 자료 가져왔다”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이자 박근령 씨의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9일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소환 조사에 앞서 “자료를 많이 가지고 왔다”고 말했다.
신동욱 총재는 이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출석해 “오늘 특검에 구체적으로 어떤 자료를 제출하실 건가”라는 취재진의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이날 어두운 계열의 셔츠와 코트를 입고 모습을 드러낸 신동욱 총재는 ‘최순실 씨와 정윤회 씨가 육영재단 분쟁에 어떻게 개입했느냐’라는 기자들의 물음에 “구체적인 정황 증거는 없지만 복수의 증언자로부터 (최 씨와 정 씨가) 현장에 왔었다는 이야기(가 있다)”면서 “‘정윤회 씨가 식사를 샀다는 것’까지는 증언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최순실 씨가 사건에 개입했다는 사실을 언제 아셨느냐’는 물음에 “최순실 게이트가 나오고 난 이후”라면서 “그 당시에는 정윤회 씨나 최순실 씨가 2007년도에는 중요한 인물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 당시에 그분들을 목격했던 분들도 그냥 동네 아저씨나 동네 아주머니 정도로 생각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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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70109/82246486/2#csidxfbd67fef15c5097a2b25ea0e2988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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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박사모 또라이들이 이슈게와 정게에서
위안부협상으로 난장판을 치는 이유는
박근혜와 최순실의 재산 형성과 비자금에 대해
특검이 칼을 빼들었기 때문에
그 이슈의 물타기가 다분합니다.
저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은
돈 줄을 막는 것.
최태민 특별법과
박정희 비자금에 대한 재수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