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종 열사라고 추켜세우는 척하는데
이남종이란 분은 개표부정때문에 분신한 게 아닙니다.
유서에는 공권력의 대선개입에 대한 이야기만 있습니다.
이상득, 최시중에 대한 언급이 있구요.
쿠데타에 비유했고 박통이 그 책임을 져야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남종 열사가 하지 않은 말,
개표부정...마치 죽음의 이유가 개표부정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습니다.
개표부정을 주장하면서 본질을 흐리고 있습니다.
사람의 죽음을 이용하는 나쁜 인간들입니다.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는 사람들을 조심해야 됩니다.
자칭 야당지지자, 문재인지지자에도 있고, 이재명지지자에도 있고, 정청래지지자에게도 있고...
야당지지자라고 다 믿으면 안됩니다.
이번 정원스님도 개표부정때문에 분신한 게 아닙니다.
여러가지 반민주적인 상황, 답답함, 분노 등이 쌓여서 그리한 것입니다.
그런데, 정원스님의 죽음마져 과거 몇번 개표부정에 관한 글을 언급했다고 해서
개표부정으로 본질을 흐리려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 자들이 진짜 악마입니다.
야권이라고 주장하지만 믿지 마십시오. 속지마세요.
같이 어울리는 사람들도 조심하세요.
이남종 열사, 정원스님의 분신
본질인 국정원, 군, 십알단 등의 댓글 부정, 박통의 반민주적 정치행태에 대한 분노를 흐리고 있습니다.
부정의 증거라고 주장하는 개표전 방송국 방송에 대한 반론은 송영길 영상에 있습니다.
방송국은 선관위로 부터 실시간으로 결과를 받아서 방송하는 게 아닙니다.
중간중간 확인만 하고 흐름을 추정해서 방송하다가 실제 데이타가 나오면 맞춰가는 식이라고 했습니다.
또, 개표와 관련된 컴퓨터들의 설정된 시간 오류나 오차도 있다고 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남종 열사, 정원스님은 개표부정때문이 아니라 민주주의 파괴에 대한 분노로 분신한 것입니다.
타인의 죽음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자들, 그들과 어울리는 자들에 휘둘리면 안됩니다.
(김어준은 언론인으로서 한번 관심을 가져줬다고 믿고 싶고 더 이상은 아니길...)
작성일 : 17-01-10 13:07
조회 :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