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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2 19:40
사드는요 확실시...
 글쓴이 : 하이1004
조회 : 1,685  

국회의원들이 나와서 한번 그 주제로만 토론을 해야 댄다고 보는데요... 그 분야의 전문가 들과...
찬성하는 쪽은 왜 찬성 하는지 반대 하는 쪽은 왜 반대 하는지 국민을 설득을 시켜야 댄다고 보는데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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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yE 17-01-12 19:50
   
중국새끼들이 하는꼬라지 정말 고까운건 맞는데
굳이 옆나라새끼가 지랄하는거에 비해 미국한테 받는게 전혀없음
단지 북한핵 때문에 설치한다는거 구라인거 들통났고 미국이 지들사정때문에
배치할려고 하는건데 이놈들이 아무런 제스춰도 없고 그냥 가만이 앉아서
꿀만 먹으려고 하는데 이건 말도 안되는거임 지금 이거 배치한다고
정작 손해는 우리만 보고있는데 사드를 배치할려면 우리가 지금 받는 불이익만큼
미국이 여러가지로 우리에게 많은 이득을 제시해야함 일본문제라던가
중국을 압박이라던가 또는 경제부분이라던가 어쨌든 그런거 하나없이
우리가 중국새끼들 지랄하는거 탱킹하는거는 그냥 미국노예인증이나 다름 없음
사드를 배치할려면 미국한테 그에 맞는 이득을 받거나 그런게 아니라면
중국새끼들 자극할 필요도 없고 배치 안하는게 남
     
해군장교 17-01-12 20:20
   
애초에 우리정부나 미국도 중국의식하고 들일려하는건데
대변자가 말하는거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안돼죠.
뭐 애초에 미국노예라는건 어느정도 맞는 말이고, 일본도
미국노예 수십년전에 인증했는데요
     
테스크포스 17-01-12 21:32
   
맞는말씀이시라고 보고요..수면 밑에서 거래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추후 협상을 통해서 얻을수 있는게 있다면 얻어야 된다고 보지만 확실한건 사드철회는 아니라고 봅니다(지금 이 시점까지 와서는요)
하지마루요 17-01-12 19:54
   
원래 이거 미국이랑 중국이 싸워야 되는건데 띨띨한 놈들이 미국 대신 나서서 중국이랑 쳐싸우고 있어요. 걍 우리는 필요없는데 미국이 강요해서 어쩔수 없다 이렇게 가도 모자랄 판에 북핵 때문에 설치한다고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면서 우리가 전면에 나서니까 중국이 우리한테 더 시비거는 겁니다.
사드가 북핵용이 아닌거 중국도 알아요. 걔들이 바보인줄 아나요? 설득하면 아 그러십니까? 하게.
이러면 미국은 아주 편해요. 뭐 편하게 설치하려고 설치논리까지 강요했을수도 있습니다만.
     
꺼져쉐꺄 17-01-13 00:12
   
주한 미군이 주둔해 있는 한국에서 미국하고 중국이 싸워야 되는데라는 말은?

무슨 말하는줄 아시고 하는 말임?
하지마루요 17-01-12 19:56
   
원래 이거는 우리가 피해보는거니까 오히려 미국이 우리한테 아쉬운 소리를 해야 되는건데 한일협정도 그렇고 사드도 그렇고 일방적으로 끌려가는거 보면 뭔가 심각한 약점이라도 잡힌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하이1004 17-01-12 19:57
   
설치 하던 반대하던 사드는 하 국민적 공감대가...
신무 17-01-12 20:01
   
사드를 설치하더라도 우리가 얻을수 있는 최대치를 얻고 난후에 결정해도 전혀 늦지 않은데 덜컥 아무런 이득도 없이 그들의 이익을 위해 국내에 아무런 동의도 얻지않고 무조건 설치하고 배째라는게 옳은가요?
넌내게모욕 17-01-12 20:06
   
사드 설치문제를 떠나서 계속 공개적 토론을 열자는데 안하는걸 어찌함 ㅋ
여튼 새누리는 힘이 좋다보니 걍 지들 꼴리는데로 해서 막을 방법이 없음
사드 절대 반대라는게 아님
공개적인 자리에서 이득과 실 다 따져보고 토론해보라는거
KilLoB 17-01-12 20:10
   
개인적으로 보면 손익 따져볼때 반대쪽이나...

그것이전 새정권들어선후 헌법 72조에 따른 국민투표로 결정해야된다고 봐요.

왜냐면 그래야 새정권이 부담을 털수가 있다고...
지금처럼 졸속으로 되선 어떻게든 손실만 극대화 되게 됬다고.

새정권 들어선후 짧은기간정해 치열하게 논의후 국민투표후 그결론 반대측은 처벌을 하던 어떻든.. 그게 가장 낫다고 봄... 가장 최선은 이것에 발을 안담그는것이나 박근혜가 벌통을 건드린 이상 한측으로 부터 어떻게든 손해를 감수할수 밖에 없다고 봐요.
abwm 17-01-12 20:16
   
사드가 배치되고, 우리경제에 큰피해가 없다면 찬성이지만, 현실은 사드로 얻을껀 그리크지않고, 더큰문제는 사드배치로 우리경재가 큰피해을 당하게되면, 책임을 지겟다는 말을 하는놈이 아무도 없음. 아직도 국민들을 개돼지로 알고있다고 봐야죠. 국민들이나 기업들이 힘들어져도, 상관없다는 사고방식. 이건 이번정부에서 수도 없이 나타났던 개돼지발언과 비슷...기득권들이야 보안타령으로 유지하면 그만이지만, 국민들은 먹고사는문제.
     
abwm 17-01-12 20:20
   
이번에 청년실업자수가 100만명 돌파라고 하더군요. 이번년이나 내년엔 더힘들어진다더군요. 앞이 캄캄합니다. 얼마나 많은 청년들과 사람들이 고통을 받아야할지..그로인한 사회문제는 또 어떻게 해결할것이며, 바로잡을것인지..
     
오프로더 17-01-12 20:43
   
우리에게 큰 타격없습니다. 대신 사드로 얻는건 굳건해지는 안보겠조..
          
하지마루요 17-01-12 20:53
   
헛소리 하지 마시구요. 화장품 업계 시총이 17조나 증발 했습니다. 아직 중국은 경제제재 시작도 안했는데 말이죠.
               
오프로더 17-01-12 21:03
   
때국이 할수있는 최대한이겠네요. 그리고 화장품으로 17조 증발? 뭘 근거로 그런 거짓선동을 하는지 좀 들고 와주세요...입만열면 거짓부렁 ㅎㅎ
                    
하지마루요 17-01-12 21:24
   
뉴스나 보고 사시죠. 세상물정도 모르면서 남한테 거짓말이니 뭐니.ㅋㅋㅋㅋㅋㅋㅋ
                         
오프로더 17-01-12 21:3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11/2017011100417.html
네 어이가 없어서 시키시는대로 뉴스 보고왔습니다. 1조 7천억이 17조로 뻥튀기 됬네요.
그것도 수출규모.17조에 대한 개념이 없으신가봐요...구라 잘봤습니다 ^^
                         
하지마루요 17-01-12 22:0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81&aid=0002785474

시총이 증발했다니까 매출 이야기 하고 앉았네.ㅋㅋㅋㅋㅋ 시총이 뭔지 몰라요? 혹시 유명한 어글러 오프리더 아니세요?
                         
하지마루요 17-01-12 22:01
   
시총하고 매출하고 구분도 못하는 사람 가지고 제가 괜히 상대를 했군요. 헛소리 잘봤습니다. ^^
                         
오프로더 17-01-12 22:05
   
니가 시총 17조 증발했다면서요. 그런 말도 안되는 개소리 어딨는지나 증명해봐요.그것 귀찮은거 같아서 직접 들고왔더니 이젠 내가 하지도 않았던 말인 시총과 매출을 구분못한다고 화제전환하네 ㅋㅋ 개소리는 달나라가서 하세요. 정신승리 잘보고 갑니다.
                         
하지마루요 17-01-12 22:10
   
위에 기사 링크해 줬잖아. 사시인가요? 눈이 삐꾸인가? 내가 시총 17조 증발했다니까 화장품 중국 수출규모 1조 7천억이라는 아무 상관없는 기사 가지고 와서 지롤하니까 시총이랑 매출을 구분 못하냐고 묻는건데.ㅋㅋㅋ 아예 대화가 안되는구만. 한국어 이해 못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트위시 17-01-12 22:16
   
오프로더님...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1~11월) 중국 수출 화장품 규모는 14억2470만달러(약 1조7000억원)에 달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11/2017011100417.html

댁이 말한 1조 7천억이란 건 기사에도 나오듯이 수출 규모고
하지마루요님이 말한 시총이란 건 주식 얘기고 17조 빠진 게 맞는데...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후폭풍으로 주식시장에서 화장품 종목의 시가총액이 하반기에만 17조 5000억원 증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81&aid=0002785474

안 창피해요??
                         
오프로더 17-01-12 22:29
   
제가 잘못봤네요. 님이 건 링크는 제가 못봤습니다.인정합니다.
주가네요..근데 저게 우려할 수준인가 하는 부분에선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사드배치를 이유로 저런 보복을 장기간동안 할수는 없어요. 계속 저상태로 유지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잘못본것에 관해선 인정하고 사과드립니다.
          
라이또 17-01-12 20:55
   
중국에 다녀오는 일하는 친구들 다들 요즘 한숨 쉬던데요. 타격이 없나 보군요. 캬.
               
오프로더 17-01-12 21:04
   
님 친구..ㅎㅎ 말씀하시면서 낯뜨겁지 않으세요?캬.
                    
라이또 17-01-12 21:06
   
뭐가요? 중국과 사업하는게 낯뜨거울 일인가요? 캬~ 혹은 그런친구 있는게 낯뜨거울일인가요??ㅋ

신기한 개념의 소유자시네요?ㅋㅋ 캬
                         
오프로더 17-01-12 21:12
   
말 요지를 파악 못하시는거 보니 괜히 말섞었다 싶네요. 뭔 큰타격을 입었다는걸 나타내고 싶으셨는건 이해합니다만. 그게 고작 님주위라뇨..전 아직 우리가 큰 타격을 입었단 소릴 들은적이 없는데요..제 주위에 있는 친구는 중국에서 잘만 장사 하던데요? 한 10명있어요..
신빙성 있게 느껴지나요?
                         
라이또 17-01-12 21:31
   
아 그래요? 그러니까 님은 지금 큰 타격이 입었단 소릴 들은적이 없다는 거죠? 뉴스 안보세요?
 지금 님은 우리가 큰 타격을 입었단 소릴 주변에서 들어본적없으니, 타격이 없는걸로 생각한다 이거죠? 그럼 님의견에 불과하네요? 그런데 확신에 차듯이 님이 뭐라고, 우리에게 큰 타격이 없다라고 확정 짖는거죠? 타격이 거의 없는걸로 안다. 정도의 의견식 표현이면 뭐라 안하겟는데. 우리에게 큰 타격이 없다? 이 표현은 의견이 아니라 그냥 사실을 말하는 발언이라 문제 있다고 보는데요? 그러니 어라? 내가 친구들에게 들은거랑 많이 다른데? 뉴스에서 본것과 다른데? 내 경험과는 다른데? 하고 딴지거죠. 이게 왜 낯뜨거운 일이되죠? 이게 낯뜨거울 일인가요?

제가 언제 님처럼 "우리에게 타격이 크다" 라고 확정적 표현을 썼나요? 저는 제 경험론을 근거로 타격이 크다는 사례가 있다 정도로 표현 한건데. 제말의 요지를 파악 못하시는거 보니 괜히 말섞었다 싶네요?

그리고 좀 짜증 나네요. 님 개인적 판단으로 님이 말하는 '우리'라는 범주에 제친구는 물론이거니와 제친구와 사업을 하는 사람들. 이쪽 업계의 분위기 전체가 포함이 안되니까요. 님의 개인적인 경험론에 의해 전부 무시당하고 있으니까요. 사실인양. 낯뜨거우지 않으세요? 본인의 경험이 마치 사실인양 ~라고 생각한다가 아니라 ~이다 라고 확신에 차듯 표현하는거요.
                         
오프로더 17-01-12 21:36
   
말장난 접조. 저도 님이랑 이런 병림픽 해야 한다는게 창피합니다. 댓글 적으실려면 님이 근거를 제시하며 주장하면 되는거지 남에게 한줄짜리 댓글 적어놓고 캬~거리셨으면서 어떤 반응을 기대하셨나요?중국이 자잘하게 장난질은 해도 심대한 타격을 입힐만한 조치는 절대 대한민국에 할수 없다고 보네요.우리의 대중 수출수입 각각 10위권 1위입니다. 우리나라가 중국에 수출하는 제품은 6-70퍼센트가 중간제 부품으로 중국은 그것을 완성품으로 해서 미국으로 대부분 수출하는 구조인데 한미동맹인 우리에게 그러한 조치를 한다면 가뜩이나 추락중인 중국경제에 더큰 타격을 줄수 있습니다. 무역구조라는게 한쪽이 일방적으로 복수할수 있는 그런 단순한 구조는 아니조. 더군다나 세계12위 정도규모의 대한민국에게는요..
일본에게도 경제보복조치했다가 wto에서 패소한 적도 있조. 그런식으로 국제신용 잃어가다간 오히려 중국이 더 불리하고 위험해질텐데요..했던말 자꾸해서 제가했던말 그대로 복사해왔습니다. 화장품 따위로 우리에게 1조정도 타격을 주면 중국은 전세계를 상대로 우린 그것 이상으로 더 잃을거라는걸 광고하는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하네요
                         
라이또 17-01-12 21:38
   
그러게 누가 당신의 개인 경험을 확신에 차듯 "우리에게 큰 타격이 없다" 식으로 표현하래요? 그러니까 여기저기서 딴지 거는거 아니겠어요?
 캬~ 소리는 님이 자신의 경험따위를 마치 확신에 차듯 표현하니까 비웃듯이 한거죠. 자기 경험을 일반사실인거냥 말하지 말라는 비웃음입니다.
 만약 님이 "우리에게 큰 타격이 없는 걸로 보입니다"라고 말했다면 캬 소리는 안했을 겁니다. 캬소리를 비난하기 앞서 님이 먼저 한 행동이나 낯뜨거운줄 아세요.
                         
오프로더 17-01-12 21:42
   
개인경험론은 님이 먼저 펼치셨지 않나요? 전 제 경험에 관해서 먼저 말한적 없는데요?단지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주장을 했을뿐이지..
한마디로 님말의 요지는 타격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해야 하는데 타격이 없다고 단정지어서 그랬다는거군요. 뭐 인정합니다. 절대가 어딨겠어요.쩝
                         
라이또 17-01-12 21:44
   
OK 알아 들으셨네요.
                         
오프로더 17-01-12 21:47
   
아유~대단한 지적 감사합니다.
호랭이님 17-01-12 20:16
   
사드는 배치해야합니다. 이젠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어요.
중국 눈치본다고 사드 배치 못하면 앞으로 우리가 원하는 무기도 무조건 중국 눈치보며 도입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자주국 입니다. 중국이 속국이 아니라요.
사드 배치 못하면 우리나라는 대만 꼴 나는 겁니다. 중국 눈치보느라 미국 빼고 어떠한 나라도 대만에 무기를 팔지 않고 대만도 미국 이외에는 무기를 사지 못하는 그런 나라가 되는 거라구요.
우리가 누리는 자유가 중국에게 침해당하고 유린당하는 일입니다. 사드는 배치해야합니다. 그리고 이참에 줄타기 외교도 그만 두는 것이 낫습니다.
블래기01 17-01-12 20:21
   
취임할때부터 BBK로 미국에 약점잡혀있던 MB조차 사드배치문제는 결정하지 않았죠. 박통도
여론이든 선거든 뭐라도 껀수 만들어서 미국을 달래면서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다음정권으로 문제를 넘겼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르면 2020년부터 KAMD배치가 시작되죠.

그런데 또 독단으로 최악의 아몰랑 쓰리콤보를...사드,한일 군사협정,위안부 합의....짜잔~~~ 
그래서 미국,일본,중국을 상대로 얻은것은 개뿔~~~

정말 열받는것은 이제와서 국내변수만으로 이미 결정해버린 사드배치계획을 철회시키겠다고 하는것
역시 배치결정보다 더한 악수라는 거죠.
비좀와라 17-01-12 20:34
   
사드배치를 결정 했기에 사드배치는 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 걸 사드배치 불가로 결정하면 정책의 연속성에 문제가 발생하고 이것이 국가의 신뢰도에 심각한 영향을 준단 말입니다. 저는 원래 사드배치 결정 되기 전에 반대 했습니다. 하지만 결정되곤 나선 찬성 할 수 밖에 없단 말이에요.

애당초 박근혜를 찍어놓고 이제와서 반대해 봐야 이미 버스는 지나간 뒤란 말이에요. 이래서 투표가 아주 중요한 것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부모 잃은 박근혜가 불쌍해서 찍어 다니 또는 같은 지역 사람이라 투표 했다는 사람들이 아직도 큰 소리를 하고 있으니 문제란 말입니다. 투표가 무슨 애들 장난인양 여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일을 재미로 또는 장난으로 하고 사람들이 이제와서 사드배치를 반대하니 말문이 막힌단 말이죠. 저런 사람들이 개선 되었다는 아무 징조도 없는데 무얼 믿고 저들의 의견이 옳다고 봅니까? 그리고 박근혜를 반대 했던 사람들 중에 사드 배치 반대 하는 사람들 중에 중국엔 아주 관대한 사람들 많죠. 그런데 중국은 아직도 우리의 적대국이란 말입니다.

중국과 적대국인데 왜 무역을 하느냐? 왜 중국과 국교를 맺고 무역을 하겠습니까? 중국과 관계개선을 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북한을 고립시켜 남한과의 대화를 하게 하려한 이유란 말입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 이유란 말이에요. 지금은 본말이 아주 뒤 바뀐 상황이란 말이죠.

반면에 북한의 기본전략은 남한의 동맹국인 미국이나 후원국과의 관계를 악화시켜 남한을 고립시키려는 전략이죠. 남한은 그 반대고요. 지금 미국은 한국의 요청에 충실히 하고 있는데 한국이 배신하고 있는 상황이란 말입니다. 미국과 북한은 서로 대화를 안합니다. 그럼 한국도 중국과 어느정도 거리를 띄어야 하는 것이 동맹국의 의무란 말입니다.
     
라이또 17-01-12 20:56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님 주장은 사드반대했지만, 이미 설치하기로 미국과 합의 했기 때문에, 미국과의 의리와 신뢰를 위해서라도 사드 배치해야 한다는 소리군요?
          
테스크포스 17-01-12 21:51
   
쉽게 정리하면 처음 사드 배치할때 국민적 공감대를 확보하지 못햇음에도 강행했다는 문제를 지적하신뒤에 정책의 연속성과 신뢰관계를 위해 사드배치를 해야한다고 말씀하신거고 지금 이 현상에서 중국의 비 상식적인 졸렬한 보복을 통해 '적어도 지금의 중국'보단 '동맹 관계인 통상적 사드배치 합의를 본 미국'과 노선을 같이하는게 옳다고 말씀하신거지 그걸 단순히 의리니 친미니 라고 하기에는 상황이 너무 복잡해졌습니다; 이런 뜻이라고 해석하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abwm 17-01-12 20:47
   
피해가 너무 크다는게 문제임. 한국에게 중국은 최대수출국입니다. 말그대로 중국이 경제까지 흔들면, 많은 기업들이 나자빠지고, 국민들은 일자리을 잃고 길거로 나와서 지금의 촛불보다 더큰 횃불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일자리는 먹고사는문제와 연관되니깐요. 그불만은 자연히 정부로 향하겟죠. 전에 개성문제로 아직까지도 정부을 비판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중국문제는 엄청많은 기업들이 연관되있어서, 그기업들과 노동자들만 합쳐도 감당이 안되는 수준까지 가버리는겁니다. 자..이제 이 감당안되는 문제을 누가 책임을 질려고 할까요? 아무도 책임을 안지고 사드배치만 말하고있습니다. 말그대로 판도라의 상자입니다. 이래도 힘들고, 저래도 힘든 상황이되버린거죠. 그럼 이 책임을 안질려는 정치인들에게 의존하지말고, 그냥 국민투표로 국민들에게 맞기는게 가장좋은 방법입니다. 책임에서 회피할수있으니깐요.  감당 할수있겟음? 이감당은 국민들밖에 못합니다. 국가가 힘들때마다 항상 국민들이 나서서 지금 이나라가 여기까지 오게된겁니다.
     
비좀와라 17-01-12 20:55
   
그럼 미국과 사이가 틀어지면 한국 경제가 좋아져요?

한국이 중국에 수출하는 상당수 거의 대부분은 중간재로 중국의 싼 인건비를 노리고 중국을 거쳐서 결국은 유럽과 미국으로 들어가는 것 입니다.

트럼프가 일본에 한 짓 중 하나가 멕시코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미국에 팔지마라 였죠. 이게 일본에만 해당하는 것 일까요? 한국도 일본이 멕시코에 생산공장을 설립 하듯이 중국에 설립 한 거란 말입니다.

결국 한국도 미국 비위 거슬리면 일본이 당한 것과 똑 같이 당한다고요. 그럼 님이 언급한 노동자들만 아니라 더 많은 숫자의 노동자가 직장을 잃겠죠.
     
오프로더 17-01-12 20:57
   
중국이 우리 겁줄때 쓰는 주장인데 우린 그다지 쫄거 없어요.중국이 자잘하게 장난질은 해도 심대한 타격을 입힐만한 조치는 절대 대한민국에 할수 없다고 보네요. 말씀하신것처럼 대중 수출수입 각각 10위권 1위입니다. 우리나라가 중국에 수출하는 제품은 6-70퍼센트가 중간제 부품으로 중국은 그것을 완성품으로 해서 미국으로 대부분 수출하는 구조인데 한미동맹인 우리에게 그러한 조치를 한다면 가뜩이나 추락중인 중국경제에 더큰 타격을 줄수 있습니다. 무역구조라는게 한쪽이 일방적으로 복수할수 있는 그런 단순한 구조는 아니조. 더군다나 세계12위 정도규모의 대한민국에게는요..
일본에게도 경제보복조치했다가 wto에서 패소한 적도 있조. 그런식으로 국제신용 잃어가다간 오히려 중국이 더 불리하고 위험해질텐데요..
          
abwm 17-01-12 21:05
   
너무커서 자원을 외국에서 수입하는 나라지만, 긴축정책으로 자급자족이 가능한나라가 중국입니다. 한국하고는 차원이 다른나라입니다. 중국에서 경제까지 손대면, 그땐 한국경제는 무너지는겁니다. 기업동향에서도 대부분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워낙에 중국에 진출한 기업과 한국에서 중국으로 수출하는 나라가 많아서, 하물며 농수산물도 수출합니다. 먹거리까지말이죠.
미국만큼이나 무서운게 중국이 되버린겁니다. 어설프게 행동할수가 없어져버린거죠. 무엇보다 미국은 멀리있지만, 중국은 너무가까이 있다는것도 한몫합니다. 이번에 미국에 중국에 협박했을때, 중국이 뭐라고 했습니까. 달러을 풀어버린다고 했습니다. 이게 얼마나 무서운말인지 모르진않을겁니다. 니가 나을 죽일려고 든다면, 같이 죽자라고 말할수있는게 중국이라서 문제입니다.
               
비좀와라 17-01-12 21:08
   
중국분이신가?

중국이 자급자족 한다니... 금시초문이네 참.

웃기게도 자급자족이 가능한 나라는 미국이 유일함 ㅋㅋㅋ
                    
abwm 17-01-12 21:13
   
중국이 급속도로 발전할 시기이전에 자급자족했던 나라입니다. 중요자원은 자기나라에서 커버을 했었죠. 그러나가 감당이 안되서 아프리카나 그외 다른나라로 자원채굴까지 손을 된겁니다. 석유도 자국에서 뽑아쓰던걸, 어느순간 넘어서는 부족해서 외국에서 수입하거나 자원채굴권을 사서 가져오게된겁니다. 소비을 충족시킬려면, 자급자족에서는 더이상 못버티는거죠. 인구가 워낙에 많아서...
                         
가새이 17-01-12 21:25
   
자급자족 인정합니다
하루에 3달러미만으로 사는 국민들 갈아서 국가를 살렸죠
               
abwm 17-01-12 21:11
   
그게 도미노현상이 일어날수가 있는거죠. 이런 비슷한상황을 전에도 봐왔을겁니다.
                    
abwm 17-01-12 21:18
   
간단합니다. 미국만 무서운게 아니라는겁니다. 중국도 무섭다는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진다는 말을 자꾸하는거고말이죠.
                         
오프로더 17-01-12 21:29
   
중국은 가난한 나라입니다. 인구중 절반 이상은 하루 10달러 미만으로 생활합니다. 미국은 GDP뿐만 아니라 국민소득도 상위권의 지구최강의 선진국이구요. 우리도 예전에 아시아의4용 어쩌고 할땐 고성장 했어요. 같이 한 대만 싱가폴 같은 나라도 우리처럼 어느정도까진 정부가 크게 개입하는 독재로 성장할수 있었지만 한계에 다다르면 자유화가 진행됩니다. 중국은 아직도 공산당독재국가에요. 우리가 그러했던것처럼 한계에 봉착했고 앞으로의 몇십년은 과거같지 않을거라는게 주류학자들의 생각입니다. 자급자족은 농사짓고 살려면 해도 됩니다. 한 절반은 굶어죽겠조뭐
                         
abwm 17-01-12 21:45
   
말이야 뭔들 못하겟습니까. 현실은 그게 아니니 그렇죠. 시사,다큐프로에 중국의 현실을 보면, 한국이 지금 많이 불안한 상태입니다. 중국에 연관된 모든 다큐들 그것도 한국방송사들이 취재해서 만든 시사다큐들을 찾아보시길, 그리고 우리가 처한 현실과 대책또한...적을 알고 나을 알아야, 백전백승이라고했습니다. 제가 다큐멘터리광이라 자주보게되서 현실을 조금이나마 인지할수있었습니다. 전문가 수준은 아니지만..
                         
오프로더 17-01-12 21:49
   
다큐도 거짓말 많이 합니다. 다큐는 공신력있는 매체가 아니에요. 감독의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가는게 다큐에요. 그런것보단 객관적 지표와 현상황 그리고 학자들의 말이 훨씬 신빙성 있답니다.
                         
abwm 17-01-12 21:59
   
그래서 시사.다큐라는 한겁니다. 다큐에만 다룬게 아닙니다. 조만간에 특집으로 몇부작으올라 올수도있습니다. 예고편으로 본거같아서 말이죠.
                         
오프로더 17-01-12 22:01
   
그게 시사.가 들어가던 어쩌던 장르 구분일 뿐이지 감독의 견해가 들어가고 신빙성이 없다는건 마찮가지랍니다. 참고 정도는 되겠네요
                         
abwm 17-01-12 22:11
   
시사프로에 각분야에 전문가들이 나와서 토론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비슷한 지역방송까지 합치면 꽤많을겁니다. 경제학교수도 나올때고있고, 대기업 사장이나 간부였던 사람들외, 각개각층 사람들이 나와서 때론 지역경제,국가경제,세계경제외 한국은 중국에 수출을 많이하다보니, 여기에 관한 토론도 많을겁니다.
                         
오프로더 17-01-12 22:32
   
님...전문가들의 주장을 객관적인 자료인 양 오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장과 팩트는 다른것이구요 주장이 잘못된 경우가 있다면 바로잡을 필요가 있구요. 이젠 뭐 검증도 안되고 어디서 봤다고 하며 권위에 호소하시는데 제 말은 주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걸 말씀드리는거에요.
                         
abwm 17-01-12 22:52
   
전문가들은 소수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하나의 프로그램에 수많은 전문가들이 와서 자기의견을 피력합니다. 그것도 가장 연관이 깊은 전문가들이 말이죠. 님이 말하는 그런지표는 대기업이라면 만들어낼수있는 것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하는말까지 못믿으면 대체 누굴믿고 살아야합니까? 이제 학교에서 교수가 하는말도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려야합니까? 그분야에 권위있다는 사람까지 나와서 하는말을 못믿으면 대체 누굴믿습니까?
                    
abwm 17-01-12 23:01
   
경제의흐름은 월말,년말로 시시때때로 바뀝니다. 딱정해져있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경제의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이 가장먼저 캐치을 하는거고말입니다.
     
테스크포스 17-01-12 21:57
   
전 참..중국의 경제 보복 운운하시는 분들이 조금은 답답한게..에시당초 그러한 경제 보복들이 국제통상적인 틀을 깬거란 말입니다..그 계기가 사드배치라고 하기에는 지금의 중국의 행위가 정당성을 가질수가 없어요 이래서야 수교라고 할수있겠습니까? 이번 사드 배치를 단순한 중국의 통상압박에 굴복하여 철회하는듯한 시그널을 주면 앞으로의 협상에서 우리가 중국에 제대로 우위를 점할수 있을까요? WTO재소부터 국제적인 여론을 형성하여 차기 정권의 외교력으로 오히려 중국을 설득(압박)해야겠죠
이토 17-01-12 20:59
   
사드 논란 중에 좌우 모두 인정하는 건 서울을 지킬 수 없다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미국과 일본의 국익용이라고 추측하는 게 무리는 아니죠

하지만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고

그대로 사드를 박던 철회하던, 중국이냐 미국이냐의 차이가 있을뿐 이미 치명상은 입었음

근데 철회를 하면 중국에 굴복하는 모양새마저 되 버리니, 차마 그건 못할짓

차라리 중국이 점잖게 철회를 요구했으면 철회의 여지라도 남았을텐데

하는 꼬락서니가 양아치짓이라
     
오프로더 17-01-12 21:10
   
모두 인정하다니요. 은근슬쩍 싸드무용론을 펼치시는데 이미 미사일 날라오고 그거 막는 미사일 쏘는 단계까지 가면 끝난거에요. 막아도 막은게 아니란 겁니다. 쏜다 했을때 우린 그걸 막고 더 쏠거다하는거랑 맞고 쏜다는건 차원이 다르조. 전쟁억지력을 높인다는 말입니다. 감히 함부러 도발할수 없도록. 앞서말한적 있지만 우리가 우산쓰는게 비한방울도 안맞을려고 쓰는거 아닙니다.
가새이 17-01-12 21:10
   
사드문제로 경제협박까지 하는 중국같은 나라는 가까이할 이유가 없음
우리랑 단교하면 지들이 더 손해가 큼
사드를 한미협의를 통해 설치하는데
중국이 와서 반대협상이라도 한적있음 소국 대국따지며 깔보기나했지
언론매체로 협박하고 윽박지르고 중국은 상종하지말아야함
혼슈상륙 17-01-12 21:14
   
서울을 위시한 수도권을 방위하는 건 사드의 몫이 아닙니다.

사드는 북한의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을 종말단계에서 요격하는 역할을 맡는데,

수도권은 그런 탄도미사일 없이 방사포와 단거리 미사일로도 충분히 피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저층 방어를 위해선 PAC-3 등의 지대공 미사일이 필요합니다.

사드는 수도권과 별개로 후방지역의 주요군사거점을 보호하기 위해 불가결한 방어체계입니다.

물론 KAMD의 M-SAM과 L-SAM 등도 전력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나, 사드만큼 신뢰되는 미사일방어시스템은 드뭅니다.
알게모냐 17-01-12 21:27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250578
같은 가생이인데도 여긴 미뽕 일뽕만 득실거리죠. 이거 댓글들 한번 감상해 보시길. 밀게도 자주들 들어오세요.
     
나무와바람 17-01-12 21:34
   
삭제 방지용..
     
테스크포스 17-01-12 21:39
   
지금 상황에서 사드배치 찬성=미뽕 일뽕은 말도안돼는 프레임화라고 봅니다;;언급은 안하셔서 사드 찬성하는 사람들을 모두 미뽕이니 일뽕이니 라고 하진 않았다고 하시면 할말없습니다만..결국은 첫 단추를 잘못 꿰매어 여기까지 온게 화근이라고 봅니다 에시당초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투명한 절차와 브리핑 사드배치가 옳다면 그에 합당한 설명등을 통해 국민여론을 모았어야 했는데 그게 없었고 오로지 힘으로 밀어붙이는 이 정권 종특인 아몰랑으로 밀어 붙였으니까요 하지만 적어도 지금 중국의 태도와 졸렬한 보복속에 트럼프까지 당선된 이 마당에서 사드배치를 철회한다는건 대외적으로 너무나도 큰 위험 리스크를 초래함과 동시에 국제적 신뢰성과 중국에게 잘못된 시그널을 줄수있습니다 에시당초 사드 배치로 인해 경제가 흔들릴 관계였으면 경제적인 민간차원의 문제마저 경우에 따라 일파만파로 흔들린다는걸 방증한다는건데 앞으로 사드외에 다른 현안에 관해서도 이렇게 외줄타기를 하게된다는 말이죠 현 시점에서의 사드배치는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다만 이걸 계기로 차기 정권의 짐이 무거워진다는건 어쩔수없지만요..슬기로움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할때지만 전 잘할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와 통상마찰은 중국입장에서도 손해고요; WTO등을 통한 국제여론도 중국입장으로서는 부담스러울것이고 무엇보다 이걸 계기로 한국측이 완전히 미국측으로 붙어버리는걸 중국이 가장 원치 않을겁니다 여러모로 다방면으로 이 정국을 해석해야지 친미,친중이라는 구태적 프레임화를 가지곤 이 문제를 논해선 안된다고 보네요
보롱이 17-01-12 21:38
   
경제논리로 이걸 풀어가려고 하다니 ㅎㄷㄷ ;;; 경제로 본다면 이재명 뽑아야겠지만 전쟁까지 생각하면 문재인이 맞겠네요  1번찍겠습니다..
임xx 17-01-13 00:12
   
사드 철회는 곧 중국과 짝짝꿍 된다는건데 동맹을 떠나 혈맹인 미국을 등지자는게 애시당초 말도 안되는 소리
철회 주장 하는 사람들 국적 어딘지 조사 해봐야
꺼져쉐꺄 17-01-13 00:24
   
EEZ로 이어도 문제에서  한국이 한발 물러서지 않으면 경제 보복한다고 엄포 놓으면

시총 몇조 날라갔다고 경제적 타격 입었다고

중국에서 사업하는데 타격 입었다고

EEZ문제에서 이어도 양보해야한다고 할 사람들도 보이겠네

역사적으로 고구려 , 부여, 고조선도  중국역사라고 한국과 문제 일으키면  경제적으로 타격입으니  너희가 양보해 하면

역사까지 팔아치울 나라인가?

어차피 중국은  문화적으로 역사적으로 함께할 나라가 아님

이건 우리가 잘 못한게 아니라 중국이  자기네들 좋을데로 재단해서 우리에게 내밀고  자기네 의견과 맞지 않으면

인구빨로 경제적으로 찍어 누르는걸 아직도 파악 못하시네

앞으로 두고 보세요

모든걸 경제적으로 보복할겁니다

시작은 사드지만  자기들에게 고깝게 보이면 경제적으로 피 보게 해주겠다는 심산임

뭐 하긴 국가 기간 산업에서 일하다가 연구원이 기밀 자료 빼서 중국으로 튀는 나라인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