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에도 그렇고 여기에서도 그렇고 유한 킴벌리 이야긴 님이쓴 글 보고 첨 알았는데요?

현 시국에 국정 막장 뉴스로 도배되어 있는데 그런 뉴스가 이목을 끌만한 레벨은 아닌듯 싶네요!

네이버 메인에도 떠 있었습니다. 지금은 떠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공중파 뉴스에서도 주요 뉴스 중 하나로 다루었구요.

메탄올에 유아 용 물티슈라서요.. 뭐..ㅡㅡ;; 어른들은 상관없겠지만 유아들은 약하니 엄마들이 민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조금 규제치를 넘겨도 예민해진다고봐요.

그래봤자 얼마 못가겠죠. 옥시도 여전히 잘먹고 잘사는 거 같은데.

메탄올을 자동차 유리 워셔액 주재료로 써도 기준치가 없어서 제재도 못하는 나라가 물티슈에 0.3? ㅋㅋ 그거정도 초과했다고 저난리 치는게 웃기긴함. 자동차유리 워셔액은 쓰면 여름에 환기구로 실내에도 들어와서 완전 위험한데 그건 왜 기준치도 마련안했는지.. 차에 애는 안타나? 애기물티슈보다 그게 더 심각함. 하튼 유한킴벌리 때리기가 저도 의심스럽습니다. 메탄올은 사람이 흡입하면 안좋기 때무 제재하는게 맞긴한데 기준치 초과량이 미미한데도 저리 때려대면서 정작 치명적인 부분에서는 기준치도 마련안하는 걸 보면 너무 웃김

0.3 X
0.002가 기준.
0.003~0.004 검출

닭 부역자들 조금이라도 이상 하면 사건 만들겠죠 어느기업을 없애려고하나 ㅎㅎ

네이버는 이제 국정 막장 뉴스도 안보이네요...

어른이라도 인간입니다. 식약청 사람들 물티슈 안쓴다는거 많이는 모를겁니다. 식약청에 성인이 일합니다. 물타기라도 좋습니다. 안좋은거 계속 나와서 인터넷에 사건뉴스로 남았으면 합니다. 몸에 해로운 기사는 정치와 상관없이 계속 나왔으면 합니다.

물티슈 메탄올 검출 기준치.
0.002

검출된 양 0.003~0.004

유아용품이라 검증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데는 동의
그런데 저 극미량으로 인체에 무해한가? 아닌가?는 좀 의문.

메탄올을 섞은건 아니고 제조과정 중에 묻어나오는거 같은데 극미량이라 문제는 안될듯하네요..

메탄올이 무슨 방사능급이라 극소량도 인체에 유해하다고 한다면 없애야 되겠지만  없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우리가 숨쉬고 있는 공기가 더 살인적일듯 ;;

유한킴벌리는 그냥 회사에요.
사회에 환원하고 떠나셨지요. 가족들도 유지를 받들어 회사에 일절 관여 안되어있고요...
차라리 이런 분들은 관여 되는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