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참여를 밝힌 한 의원은 CBS 노컷뉴스를 통해
“나 의원이 울었다는데 오히려 부글부글하는 의원들이 많다”며
“자신이 필요할 때에는 오빠, 삼촌(이라고) 하다가
선거가 끝나면 (정색을 하며) ’안녕하세요‘ 이러니
누가 곱게 보겠느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