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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4 13:41
그 총장의 그 수행비서? 반 측근, 세월호 유가족한테 "커피좀 타 달라"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931  


(헤럴드db)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수행비서들이 세월호 유가족에게 커피를 타 달라고 한 사실이 드러났다.

 

故진윤희양의 숙부 김성훈씨는 13일 반 전 총장측 일행이 허다윤양(안산 단원고 출신 실종자)의 어머니에게 "차 한잔 타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반씨의 팽목항 방문에 앞서 사전답사 중이었다. 김씨에 따르면 허양의 어머니는 이들에게 커피(차)와 식수가 있는 장소를 알려줬다.

그러나 이들이 직접 타 달라고 했다는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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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코양이 17-01-14 13:41
   
해명기사

신원미상 인물 “반기문 측 사전답사, 봉사자 찻집인줄 알았다”며 사과…반기문 측 “사전답사 간 적 없다”

원문보기: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4542#csidx574f16cfb7e1e558ef7f02a569cd251
aromi81 17-01-14 14:05
   
선현들이 말씀하셨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UN결의고 국내 선거법이고 뭐고 다 개무시하고 한자리 해보겠다는 장어새끼와 똥가루 받아먹으려는 자들

토나옵니다
sunnylee 17-01-14 14:37
   
하여간... 그나물에 그덥밥...
미친 인간들..
이상햇씨 17-01-14 15:50
   
인간의 길을 벗어나는군요....  오히려 뭐라도 해주고싶은게 사람 마음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