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반기문 성향상 안갈게 뻔합니다.
갈거면 촛불집회 갔다가 종박집회도 가야되요. 한군데만 갈수 있는 스탠스가 아님.
두군데 다가면 둘다 욕먹을 건 뻔한데 일단 대세는 촛불 집회니까 갈수도 있다라고 하는 거고
공식적인 촛불집회가 있는 토요일마다 지방에 갈게 뻔합니다.
변명거리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지방을 돌아보기에도 시간이 모자른다 딱 이정도 되겠네요.
기름장어 이때까지의 행적을 보면 모험수를 둘 인간이 아닙니다.
인간은 70년 이상 살아온 행태를 죽음에 가까운 충격을 받지 않는 이상 바뀌지 않아요.
만약 기름장어가 뭔가 모험적인 스탠스를 가진다 싶으면 분명 안전장치가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