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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6 06:46
반기문 팩폭하는 고양시장
 글쓴이 : llllllllll
조회 : 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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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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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점프 17-01-16 06:57
   
권력에 눈 먼 쓰레기 "반기문"
sunnylee 17-01-16 07:00
   
난세에.. 장어꺼지 합세 물만 더 흐리니...ㅉㅉ
컬링 17-01-16 07:51
   
박근혜의 4%와 반기문의 20%는 당최 이해가 안되네요. 제 주위에는 단 한명도 없는데... 다들 샤이 박과 샤이 반인가 ;;
     
아키텍춰 17-01-16 07:55
   
끼리끼리 모이기 때문에 잘 눈에 안띄지만 주변에 의외로 많더군요...
특히 요즘같은 시국에는 많이들 숨어있죠
     
쪼남 17-01-16 09:24
   
일베충들이 현실 커밍아웃 안하는거랑 비슷한 듯
     
얼렁뚱땅 17-01-16 09:46
   
진짜 끼리끼리 모인다는 말이 맞아요

저런 사람들만 모여있는 경우를 몇번 봐서
     
귀환자 17-01-16 10:05
   
전 봤습니다. 택시기사새끼들이 모여서 문재인 까면서 박근혜를 찬양하는 모습을 문재인이 됐다면 이것보다 더해! 라고 하면서 박근혜니깐 이정도지....하는것을.....
     
돌무더기 17-01-16 16:57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지지합니다
의외로 많아요
sangun92 17-01-16 07:58
   
기름장어 반기문은 이른 바 외교 전문가임.
그런데, 그 외교 분야에서도 제대로 한 것은 거의 없음.

외교를 제외한 다른 분야에서 자신의 철학을 내비친 적이 없음.

이른 바 전문 분야라는 외교도 제대로 못하는 반장어가
다른 분야에서는 뭘 하겠음?
다잇글힘 17-01-16 08:29
   
정치적으로 어떠한 사람을 비판할때는 보통 표면적인 부분과 본질적인 부분을 나눠서 이해할 필요가 있죠. 길게 설명할 필요도 없이 가장 중요한 부분은 본질적인 부분에서 나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느냐 충족시키지 못하느냐입니다.

저 말이 틀렸다라는 것이 아니라 저 표면적인 부분은 어찌보면 큰 고려대상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단지 공격의 주요소재로서 활용가치가 높은것은 사실이지만.  만약 야권이 경쟁력있는 후보가 없어서 반기문이 야권의 대표로 나왔다면 저러한 표면적인 부분은 지금의 야권보다는 여권에서 크게 부각되었을 것입니다. 물론 이유의 항목이 같을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다른 사람의 입에서 나왔을 것입니다.

 반기문이 대통령 자격이 없는 이유는 간단명료합니다. 내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격이란 단어보다는 상대적 능력이나 결격사유등에 있어서 누구에게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진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보다 솔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정치인들에게 그러한 솔직함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만 뭐랄까 이미 결정을 내린 사람 입장에서는 사족같은 얘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즉 저런 이유를 들지 않아도 어차피 반기문을 지지하지는 않을 것이기에. 소위 명분론이라는 것의 약점이 이런데에 있죠.
     
한류짱 17-01-16 09:37
   
내 입장에선 전혀 아닌데..
신념 철학 정책 능력 있으면 어느 진영 이든지 뽑음.
그런데 쥐 닭 장어는 뭐가 있나요?
     
sariel 17-01-16 09:59
   
개인적으로는 본질적인 부분이 다수라고 생각합니다.
1번의 경우 출마를 위한 근본적인 자질의 문제입니다. 자격조건이라고도 하죠.
2번의 경우 본래 위치하고 있던 곳에서의 중요한 권고사항입니다. 이를 어기고 자신의 이득을 취하는 행위가 공익을 우선시하는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어울리는가에 대한 지극히 본질적인 차원의 문제입니다.

3번의 경우 2번과 같은 맥락에서 본업에서의 지지도와 업적인데 이는 그 사람을 평가하는 주요한 잣대가 될 것이 자명합니다. 선출직에서는 매우 본질적인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4번의 경우 그 사람의 근본적인 인간관계와 주요 이슈에 대한 문제인데 어떻게 표면적이라고
치부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5번의 경우도 그 사람의 소신에 대한 부분인데 매우 본질적인 문제죠.

이러한 사항들을 단순히 적이고 니편이니까..라는 말은 소위 물타기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다름은 얼마든지 인정할 수 있고 응당 그리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대통령이라는 공적인
자리를 도전하는 잣대를 들이밀면 틀림이 될 수 있는 사안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회원님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다잇글힘 17-01-16 10:14
   
저는 솔직히 님의 그런 의견에 회의적입니다. 반기문은 예전에 야권에서 차기후보군으로 거론되던 인물입니다. 가치나 철학, 정치적 성향에서 확실히 우리와 안맞는 사람이라면 자기네 후보군으로 거론이 되었을리가 없죠. 그렇다고 당차원에서 자체적으로 검증작업을 펼쳐왔느냐 그런것도 아니거든요.

전 물타기고 자시고는 관심도 없고 어차피 반기문씨를 선택할 생각도 없습니다. 누구를 뽑든 전 어느진영이냐가 지금 현재에선 중요하지 설령 노무현, 김대중 아니 김구, 이순신장군,세종대왕이 지금의 여권쪽 사람이라도 뽑을 생각이 없습니다. 애초 그쪽을 택했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쪽 자체를 택했다는 것이 그 사람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현 우리나라의 정치에서는 ^^
               
sariel 17-01-16 11:20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진영논리에는 명백한 한계와 문제가 있습니다.
이중잣대, 인지부조화, 선민사상이 있을 수 있구요.
상대방에서도 같은 논리를 펼 수 있으며 자기 합리화만을 고집할 겁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명백한 사람을 두고 단순히 진영논리로 우리편이 아니니까
비판한다가 되어 버리면 이는 논리적으로도 헛점투성이인 의견이 되어 버리고
자가당착에 빠지기 매우 쉬운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쉽고 편한 길을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시국이 어려우면 더욱 단순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죠.
진영논리가 아니라 본질적으로 비판을 할 수 있다면 그리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다잇글힘 17-01-16 11:47
   
저는 당위론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위론은 누구나 이해하는 것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이중잣대,인지부조화, 신화 자체는 어느 진영 또는 어느 이념적 성향에 한정된 비판이 아닙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없다고 이야기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제 이야기의 주요논지에 해당됩니다. 제가 이야기를 꺼낸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예를들어보죠. a,b 두 대통령 후보가 있는데 모두 우리쪽 사람입니다. 그런데 a는 상대적으로 먼지가 별로 없는데 b는 먼지가 좀 있다고 쳐보죠. 그럼 우리는 b라는 어떤식으로 바라볼까요? 만약 그 b라는 사람이 다른쪽 사람입니다. 그리고 똑같은 먼지가 있다는것이 알려집니다. 내편일때의 b와 상대편일때의 b를 바라보는 관점이 서로 어떻게 다를까요?  물론 시간에 따라 b라는 인물도 달라질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겠지만 우리 정치에서 b라는 인물에 해당되는 사람은 의외로 많습니다.

정치인을 바라보더라도 내가 어떠한 유형의 사람이거나 어떠한 진형의 사람이고 내 진영사람들의 논리에 고정된 것이 아닌가라는 것을 때로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유시민씨를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것 때문인데  자기 논리가 가지고 있는 함정에 대해서 늘 인지하고 그걸 객관적으로 인용하면서 상대방에게 자기 함정에 대해서도 이해를 구하는 분이라는걸 아주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내세우는 검증기준이라는 것도 내편이냐 아니냐에 따라서도 그것이 중요한것이 될수도 있고 아니게 될수도 있는 것이 정치입니다. 저는 이러한 풍토를 옹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 인간세상이 그렇다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sariel 17-01-16 13:01
   
우선 그.. 우리쪽이라는게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인지는 모르겠으나
A와 B의 대선후보가 있고 원칙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정당이나 지지성향과는 별개로
언급하고 서로 피드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본능이 편을 나누고 굳이 이를통해 자기합리화를 하며 이득을 취하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이게 옳다는 생각은 할 수 없습니다.

굳이 편을 나누지 않아도 본문에 서술된 문제는 그 어떠한 후보에게도 어떤 편이거나
혹은 어떤 사람이라도 제기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만약 이게 특정 편이라고 하여 더하거나 덜 하다면 그건 그 기준이 문제가 있는 것이죠.
현실적으로 그런 기준은 대다수 가지고 있으니 여기서 맞춰서 생각해야한다?
그것도 인지 할 수 없는 부분은 아니지만 원칙적인 말이라도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게
그렇게 어렵거나 비현실적인 부분은 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실과 이상은 다르죠. 본능이라는게 비단 이성적이고 이상적이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굳이 그럴필요가 없는 상태에서도 현실을 운운하며 잘못된 길을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본문의 내용은 굳이 진영논리를 씌우지 않아도 비판하기 문제가 될
소지가 적은데 여기에 굳이 진영논리를 덧붙여서 본질을 흐리게 할 필요는 없다 봅니다.
콜라맛치킨 17-01-16 09:25
   
근대 선관위가 유효하다는대요?
     
라이또 17-01-16 10:19
   
ㅂ3ㄱ5ㅎ2ㄱ
라이또 17-01-16 10:01
   
34
가새이닫컴 17-01-16 10:11
   
고양시장도 할 말은 하네
암코양이 17-01-16 10:34
   
아주 기름장어색뀌그만..
KYUS 17-01-16 11:00
   
장어보다는 판을 흑탕물로 만드는 미꾸라지란 별명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함
그래서 기꾸라지, 우꾸라지, 장꾸라지 이렇게 거짓말을 잘하고 뒤가구린 3구라지가 불러야 한다고 봅니다.
동화 17-01-16 11:29
   
문재인은 솔직히 남자 박근혜같던데..
그를 열렬히 지지하는 세력도 비슷하고, 그의 측근도 비슷하고..
권위의식도 비슷하고..
더더군다나 나이까지 박근혜랑 비슷하고..

문재인 비판하거나 비난하면, 어디선가 그 열성 지지자들이 우르르 달려들어 그 사람을 난도질하는것도 비슷하고..
아무튼, 요즘 국민의식이나 시대에는 맞지않는 대통령상이라 보네요.
KYUS 17-01-16 11:36
   
눈에 익은 닉이라서 혹시나 했는데 이 댓글 보니 생각나는군
버러지들은 글은 무시해야 되는데,
사드 관련해서 괜히 친절하게 사람인줄 알고 댓글 달아줬네.
동화 17-01-16 11:49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으면, 그 사람을 버러지로 본다거나 그 사람을 욕한다거나 그 사람을 매도한다거나..하는게 여기 이슈게시판의 열렬 문재인지지자들의 행태라고 보이네요.
솔직히, 문재인 지지자들은 정치좀비들같네요.
문재인이 아닌것은 전부 악마무리로 규정하고, 자신들은 천사로 규정하여 뭔가 심판을 하겠다는 희한한 망상 내지 행동을 한다고 할까요..
꿀돼지꿀꿀 17-01-16 18:35
   
성소수자 인권은 확실히 개선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