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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최순실 지지한 연애인 리스트 공개"
사실 제목을 '박근혜 지지한 연예인 리스트'에서 '박근혜, 최순실 지지한 연예인 리스트' 변경했습니다. 이유는 말하지 않았도 아실 겁니다.
박근혜를 지지한 연예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연예인이 누굴 지지하는 것이 뭐 그리 중요하냐고 하시겠지만 연예인이라는 직책? 즉 공인이라는 위치에 있는 분들은 그만큼 본인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중요한 이슈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지금 필자는 박근혜를 지지한 연예인의 리스트를 공개하며 그 잘못을 따지거나 이 번 최순실 게이트와 연관성을 찾고자 하는 이야기가 아님을 밝혀둡니다.
최소한 앞으로 일어날 대통령 선거에서도 연예인의 선거 참여는 물론 지지 동요는 삼가해주시면 좋겠다는 개인적 생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최근 최순실 게이트 문제로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나라가 시끄러운 상태에서 박근혜를 지지한 연예인 리스트가 다시 지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안민석(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최순실 연예인 명단을 공개하겠다는 이야기하고 계신 점도 이와 비슷한 맥락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지지한 연예인과 최순실 게이트의 연예인과는 분명 다르지만 이규혁(전 스케이트 국가대표) 같은 경우에도 최순실, 장시호 와는 모른다고 말했지만 지금은 사실들이 하나둘 밝혀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대한민국에 많은 연예인은 물론 최순실, 장시호와 관련되어 있는 운동 선수들까지 진정 알면서도 모른다고 하는지 모든것은 시간이 해결해 줄겁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최순실 또한 이번 게이트 이전부터 문제가 있었지만 대한민국 언론과 사회 지도층은 숨겨왔습니다.
그중 아주 큰 팩트는 바로 '박정희 대통령'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모든 사건의 시-발점은 바로 박정희 대통령이라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것입니다.
이 부분의 대한 글은 정리가 되면 차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승철(가수), 최순실 연예인 의혹에 격노 이니셜 게임 그만, 안민석 의원에게 빨리 연예인 명단 공개하라는 트위트 글 ]
안민석 의원 역시 이번 사건의 피의자 거짓말과는 상관없이 가지고 계신 연예인 명단은 공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만약 다음 주에도 명단이 공개되지 않는다면 국민의 알 권리를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위법을 하는 것이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공개로 하여금 위와 같은 피해?의 연예인도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이며 최순실과 관련된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은 그만한 죄값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입니다.
[박근혜 지지한 연예인 리스트]
지금부터는 말씀드린 대선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를 지지한 연예인 리스트입니다.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이번 최순실 게이트와는 무관한 연예인 리스트이지만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한 연예인이기에 의심의 눈총은 필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리스트만 공개하려 했지만 지지한 사진만큼 확실한 근거 자료는 없을 것으로 확인되어 확인되는 사진은 같이 올려드립니다.
송해(방송인)
송해 "박근혜 40년 한(恨) 풀어드려야 한다"
자니윤(방송인)
관광공사 감사 임명, 낙하산 보은인사 논란
"박근혜, '철의 여인' 대처와 많이 닮아" ㅠㅠ
현철(가수)
현미(가수)
김세레나(가수)
이미자(가수)
이주노(가수)
설운도(가수)
대선 당시 추천 유세 현장에서 '소양강 처녀'를 부른 설운드(가수)에 대해 선관위는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257조 기부행위 제한을 위반 했지만 선관위는 단순 경고 조치만 했다.
김흥국(가수)
'나도 준비된 여성 대통령을 위해 들이대겠습니다'라고 박근혜 대통령 전격 지지, 그리고 생애 첫 연말 밥쇼까지 편친 다
송재호(배우)
송기윤(배우)
전원주(배우)
‘박 대통령 뵈면 첫사랑 만난 것처럼 떨린다. 박 대통령, 말없이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분’이라며 ‘생색 안 내시고 따뜻한 마음을 주셨다.’ 아울러 ‘박 대통령 앞에 서면 자꾸 눈물이 난다’며 ‘처음 만난 자리에서 지지를 결심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선우용녀(배우)
'박근혜 연설 들으면 눈물 나' '위기 대처능력 뛰어나고 말, 행동 일치... 대통령감''팬들이 나보고 웃듯 나도 박 후보 보면 웃음 나' 그는 또 박 후보는 자택에서 아직도 20년이 넘은 '금성'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는가 하면 지방에 다닐 때에도 일반석을 이용한다.
국민의 돈으로 비행기를 타는데 이 돈을 낭비할 수 없다며 일반석을 고집하는 게 박 후보' 그야말로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정치인이라고 거듭 추켜 세웠다.
이순재(배우)
최불암(배우)
이서진(배우)
노주현(배우)
강만희(배우)
심양홍(배우)
박윤배(배우)
김애경(배우)
정동남(배우)
김진태(배우)
이용식(코미디언)
심현섭(코미디언)
이상운(코미디언)
김정렬(코미디언)
김종국(코미디언)
황기순(코미디언)
한무(코미디언)
최병서(코미디언)
배영만(코미디언)
유남규(체육인)
최홍만(체육인)
'칼 맞고도 다시 정치해 기뻤다' 박근혜 공개 지지선언 대선시 새누리당 조직특보 맡아
마지막으로 은지원은 가족이니 지지는 당연한 듯...
[말이 안 나오는 사진, 국민행복?]
위 연예인분들도 "이러려고 박근혜 후보 유세를 했나?" 지금쯤 후회하고 계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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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지지한 연예인들]
[출처-노컷뉴스]
김건모
김민종
김보성
김선아
김원희
김유미
김응석
김재원
박상규
박선영
배한성
변우민
성현아
소유진
신동엽
안재욱
안지환
에릭
유진
윤다훈
이지훈
이창훈
전혜빈
정선경
정준호
차태현
최불암
최수종
한재석
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이고, 투표의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그들이 누구를 지지했는지에 대해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국민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말은 아니지만 이번 사건이 너무나 큰 충격으로 다가오니 이 또한 국민들이 알아야 하는 권리가 아닌지 생각합니다.
이번 미국 대선 힐러리 클링 턴 유세장에서 오바마가 연설하는 중에 어떤 군인 출신 할아버지가 트럼프를 지지하는 발언을 해서 군중들이 그 할아버지에게 화를 내자 오바마가 말했죠.
"저 군인은 자신의 신념이 있는 거고 그 신념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그리고 투표하라고."
진보의 오만스러움은 지우시고 설득하고 대화해서 우리와 같이 가야 할 사람들이지, 무조건 숙청하고 없앨 거라면.. 또 다른 독재 아닐까요?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정시 홍 씨와 관련된 연예인&체육인들은 모르쇠보다는 진솔하게 사실을 밝혀주시고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요구하시는 게 당신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출처: http://samemind.tistory.com/207 [나같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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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네요.
누구를 지지하던 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니까 누굴 지지했냐로 굳이 그걸로 깔려는건
아니고,,,,
그래도 공주님이나 최순실 라인이 누구인지 정도는 알고는 있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가져와 봅니다.
그리고 공인이라면 태세전환 하더라도 자신의 잘못된 선택에 한마디 정도는 하고는 태세전환 해야
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