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유면 몰라도 교사에 의한 영향이라면 교사 자질도 의심하는거고, 학생들의 자립적 자아도 의심하는건데...
그 무슨 인류 초월적인 자만심인지 모르겠네요.

학생들을 못 믿으면 성인인 교사를 믿으면 그만인데...
그리고 요즘같은 때는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특별하다 싶을 정도의 정치적 언급을 학창시절엔 들은 적이
없어요.

만 18세라면 저도 찬성해요. 투표에 실수(?)같은건 나이먹어도 어차피 하고 현명한 선택에 대한 믿음 보단
만 18세라면 법적으로는 성인이라고...전 부분에서 인정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다들 정치에 관심이 많을때 이때 해야 댈거 같어요  타이밍이 지금 하면 정말 좋을거 같은데 그러면 먼가 학생들 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정책도 하나 쯤은 나오겠지요...

지금 18세 우리 세대보다 많은 정보 받아서 저히 18세일때보다  좋다고 생각해요~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간다는  전제하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네요

만18세 투표귄 강력찬성합니다. 투표해보고싶네요.

오히려  순수하게 정치를 보는 나이죠.. 선심성공약, 학연,지연,돈, 안통하는세대 이니.
소통하려면,,기본sns,인터넷토론에 능해야 하는데..
지들 손가락  저려서 그럼

정치에 한살이라도 더 빨리 참여할수 있도록해서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귀울일수 있도록
권장하는 사회가 바람직한 사회인데 그걸 반대하는 꼴통들은 진짜 역적패거리들임.

사회의 진보와 발전보다는 자신들의 기득권을 챙기기에만 급급하고 자신들의 위치와 현상유지
하겠다는 아주 이기적인 놈들.

18세때 투표 절대 찬성입니다.
오히려 청년들의 정치참여를 이끌어 낼수 있는 좋은 개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