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동안 무슨일이 있어도 열리던 한중가요제가 작년에 처음으로 열리지않았습니다.
중국에서 사드에 대해서 생각하는게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거지요.매년 중계도 하던 한중가요제는 지난 17년간 연평도 해전이 있을때도 중국 사천성 대지진이 발생했을때도 개최되었던 큰 행사입니다.그런 한중가요제가 작년에 처음으로 안열렸습니다.
사드에 대해서 별거아닌듯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미국도 알고 우리도 아는것은 미군이 사드를 배치하는 이유는 중국.러시아견제용이라는 겁니다.
국가안보는 중요하지만 최근의 한한령부터 중국발 경제적 타격등을 감안하면 사드에 대해서 너무 졸속으로 처리된부분이 많습니다.
1.록히드 마틴과 최순실의 연계가능성(꾸준히 방송에서 제기되고있죠.)
2.사드가 과연 북핵을 막을수있나?(미국의 대다수 군사 전문가들도 부정하고 있습니다.)
3.외교적으로 중.러의 불만을 무마시켰는가?(최근 중국발 경제 제재로 인한 타격이 수십조원에서 수백조원단위까지 갈거라고 합니다.이런 규모의 경제 타격은 국민들이 고스란히 떠안습니다.졸속으로 처리할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