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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20 03:12
'463개의 계단…그리고 피렌체의 하늘'
글쓴이 :
하하하호
조회 : 375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총 463개의 계단. 한 발 한 발 걸어 그 위에 올라서면 머리 위엔 하늘이, 눈 앞엔 아름다운 중세 거리가 펼쳐집니다.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 피렌체 두오모 성당이란 이름으로 익숙한 그 성당은 인생에 한 번은 꼭 들러야 할 곳으로 손꼽히고 있지요.
오늘(19일) 앵커브리핑은 그 중 특히나 아름다운, 그래서 성당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두오모의 둥근 지붕. 큐폴라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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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ff
17-01-20 03:37
막상 피렌체 가면 두오모랑 바로 옆 조토의 종탑 실컷 걸어올라간뒤 사진찍고만 오고 그날은 녹초가 되는데, 또 그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_@ 앵커브리핑은 역사와 시사를 잘 연결시키니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막상 피렌체 가면 두오모랑 바로 옆 조토의 종탑 실컷 걸어올라간뒤 사진찍고만 오고 그날은 녹초가 되는데, 또 그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_@ 앵커브리핑은 역사와 시사를 잘 연결시키니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뿡뿡이
17-01-20 09:07
어제 앵커브리핑도 참 좋았습니다.
순리대로 갈꺼고 기다리자는 말... 초조해 할 필요 없다는 그말이 위로가 되더군요
어제 앵커브리핑도 참 좋았습니다. 순리대로 갈꺼고 기다리자는 말... 초조해 할 필요 없다는 그말이 위로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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