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라인은 알고있었지만, 크게 신경을 안썻다는게 맞을겁니다. 그들은 박근혜와최순실을 신처럼 떠받들면서 설마 수색하겟어라고 생각햇을테니깐요. 하물며 최순실조차도, 장시호에게 테블릿보관 하라고 말을했을정도니..그럼 최순실도 의도적이라는 이야기가 되버립니다. 테블릿보관이 아니라 폐기해야 말이되니깐요. 최순실이 테블릿을 폐기하면 안되는것처럼, 안종범,정성호도 자신들의 수첩이나 폰은 폐기하면 안되는 그런종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여태그랬던것처럼 시간이 좀 지나면 잠잠해지겠지 라고 방심한게 아닌가 싶네요. 밑에 라인들만 증거만 없애면 된다는 생각말이죠.